[00:00.000] 作词 : 박선주
[00:00.375] 作曲 : 박선주
[00:00.750]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00:22.200] 차라리 차가운 게 오히려 나을 텐데
[00:31.280]아님 무관심 한 게 오히려 나을 텐데
[00:42.500] 옷자락 끝에 묻은 먼지를 떼주는 일
[00:51.560]무심코 웃으면서 어깨에 기대는 일
[01:00.080]그냥 버릇 일 꺼야 지워보고 바쁘게 하룰 보내봐도
[01:09.670]눈에 찍힌 사진처럼 또 생각나고 생각나
[01:17.610] 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또 다시
[01:27.770]사랑 앞에 무릎 꿇고 아파할 자신 없네요
[01:35.710]혹시 다른 맘이라면 나완 다른 맘이라면 누군가
[01:45.930]물어보면 소개해요 그냥 아는 사람 이라고 담담하게
[01:59.680] 며칠 전 내게 했던 늦은 밤 그 전화는
[02:08.490]못 받은 게 아니라 받을 수 없었어요
[02:16.530]혹시 술에 취해서 생각 없이 외로운 맘에 보고 싶다
[02:26.590]말할까 봐 아침이면 다 아닌 일이 될까 봐
[02:36.850] 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또 다시
[02:46.920]사랑 앞에 무릎 꿇고 아파할 자신 없네요
[02:54.980]사랑 그 하나만으로 세상 모든 걸 가졌던 그때로
[03:05.130]그리워도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어서
[03:13.120] 혹시 같은 맘 일까 봐 나와 같은 맘 일 까봐 또 다시
[03:23.270]기대하고 또 기다리죠 사랑 앞에서 나 오늘도 바보처럼
[03:36.590]그대 앞에 또 서성이죠 바보처럼

作词 : 박선주
作曲 : 박선주
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차라리 차가운 게 오히려 나을 텐데
아님 무관심 한 게 오히려 나을 텐데
옷자락 끝에 묻은 먼지를 떼주는 일
무심코 웃으면서 어깨에 기대는 일
그냥 버릇 일 꺼야 지워보고 바쁘게 하룰 보내봐도
눈에 찍힌 사진처럼 또 생각나고 생각나
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또 다시
사랑 앞에 무릎 꿇고 아파할 자신 없네요
혹시 다른 맘이라면 나완 다른 맘이라면 누군가
물어보면 소개해요 그냥 아는 사람 이라고 담담하게
며칠 전 내게 했던 늦은 밤 그 전화는
못 받은 게 아니라 받을 수 없었어요
혹시 술에 취해서 생각 없이 외로운 맘에 보고 싶다
말할까 봐 아침이면 다 아닌 일이 될까 봐
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또 다시
사랑 앞에 무릎 꿇고 아파할 자신 없네요
사랑 그 하나만으로 세상 모든 걸 가졌던 그때로
그리워도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어서
혹시 같은 맘 일까 봐 나와 같은 맘 일 까봐 또 다시
기대하고 또 기다리죠 사랑 앞에서 나 오늘도 바보처럼
그대 앞에 또 서성이죠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