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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 강백수.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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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作词 : 강백수
[00:00.31] 作曲 : 강백수
[00:00.62] 编曲 : 강백수
[00:00.94]초저녁 이른 잠에 살풋 들었다
[00:05.67]
[00:06.22]눈을 떠 보니 아득한 새벽녘
[00:10.46]
[00:11.24]좁은 내 방이 오늘따라 낯설고
[00:15.83]휑하니 느껴지는 건 왜일까
[00:21.55]벙어리같은 전화기엔 아무런
[00:26.14]
[00:26.79]전화도 메시지도 온 것이 없고
[00:31.36]
[00:31.88]마치 내 맘에 구멍이라도 난 듯
[00:36.44]허하니 느껴지는 밤
[00:41.38]
[00:42.26]분명히 언젠가 있었던 시간들
[00:46.83]
[00:47.41]그토록 환하게 벅찼던 마음은
[00:52.00]
[00:52.57]마치 꿈을 꾸고 일어난 것처럼
[00:57.09]어디로 흩어져 버렸나
[01:02.89]그대를 잃고서 잠 못들던 밤과
[01:08.03]한동안 밥조차 못 먹던 그리움
[01:13.23]마치 내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01:17.75]어느새 희미해져 버렸네
[01:24.23]
[01:44.25]캄캄한 밤하늘 아래 어딘가에
[01:48.77]
[01:49.35]그대도 혹시 나처럼 잠 못 들까
[01:54.52]그때의 마음을 까맣게 잊은 채
[01:59.08]곤하니 잠들어 있을까
[02:04.83]분명히 언젠가 있었던 시간들
[02:09.94]그토록 환하게 벅찼던 마음은
[02:15.17]마치 꿈을 꾸고 일어난 것처럼
[02:19.62]어디로 흩어져 버렸나
[02:25.44]그대를 잃고서 잠 못들던 밤과
[02:30.61]한동안 밥조차 못 먹던 그리움
[02:35.76]마치 내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02:40.27]어느새 희미해져 버렸네
[02:46.08]그대를 잃고서 잠 못들던 밤과
[02:51.28]한동안 밥조차 못 먹던 그리움
[02:56.49]마치 내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03:01.04]어느새 희미해져 버렸네
text lyrics
作词 : 강백수
作曲 : 강백수
编曲 : 강백수
초저녁 이른 잠에 살풋 들었다
눈을 떠 보니 아득한 새벽녘
좁은 내 방이 오늘따라 낯설고
휑하니 느껴지는 건 왜일까
벙어리같은 전화기엔 아무런
전화도 메시지도 온 것이 없고
마치 내 맘에 구멍이라도 난 듯
허하니 느껴지는 밤
분명히 언젠가 있었던 시간들
그토록 환하게 벅찼던 마음은
마치 꿈을 꾸고 일어난 것처럼
어디로 흩어져 버렸나
그대를 잃고서 잠 못들던 밤과
한동안 밥조차 못 먹던 그리움
마치 내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어느새 희미해져 버렸네
캄캄한 밤하늘 아래 어딘가에
그대도 혹시 나처럼 잠 못 들까
그때의 마음을 까맣게 잊은 채
곤하니 잠들어 있을까
분명히 언젠가 있었던 시간들
그토록 환하게 벅찼던 마음은
마치 꿈을 꾸고 일어난 것처럼
어디로 흩어져 버렸나
그대를 잃고서 잠 못들던 밤과
한동안 밥조차 못 먹던 그리움
마치 내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어느새 희미해져 버렸네
그대를 잃고서 잠 못들던 밤과
한동안 밥조차 못 먹던 그리움
마치 내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어느새 희미해져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