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Housekeepers(하우스키퍼스)
[00:01.000] 作曲 : Evol Beats/Housekeepers(하우스키퍼스)
[00:20.671]살만하니
[00:21.889]니가 돌려 보던 영활 얼마 전에야 나 봤어
[00:26.030]니가 좋다던 장면 따라 했던 그 표정 잘 봤어
[00:30.523]여전히 내 취향은 아닌 것 같지만
[00:36.774]뭘 그리 좋아했는진 알 것도 같아
[00:41.854]니가 말하던 것들 아직 남아있어
[00:44.622]여기저기 가끔 떠올리곤 해
[00:46.486]"이거 해, 저것도 해" 앞엔 늘 내가 있었고
[00:48.541] 반도 못했지만 그대로 두기로 해
[00:52.431]후회하냐고? no no
[00:53.906]우린 서롤 충분히 바라봤었어
[00:56.557]내겐 아쉬움이 남았을 정도로
[00:58.571]좋은 감정이었던 거야
[01:00.480]오해는 넣어둬
[01:01.516]별일 없이 보낸 하루 끝에 왜
[01:04.742]니가 좀 궁금해
[01:06.399]니가 틀던 노랜 좋지도 않았는데
[01:09.023]나도 몰래 흥얼거렸네
[01:11.285]별일 없이 보낸 하루 끝에 왜
[01:15.173]니가 좀 궁금해
[01:16.236]니가 틀던 노랜 좋지도 않았는데
[01:19.412]나도 몰래 흥얼거렸네
[01:21.365]이제 와 이해가 되는 게
[01:24.894]무슨 의미가 있겠어 너와 나에게
[01:27.386]살만해 살만해
[01:30.091]내가 힘든 건 다른 문제지
[01:30.931]기억 때문은 아냐
[01:32.707]가끔 멈칫해
[01:35.515]못난 내가 떠오를 때 멍해지곤 해
[01:37.985]고갤 두어 번 저어 한숨 한 번 크게 쉬어
[01:44.680]하던 거 하면 돼 다시
[01:42.490]다시 돌린다 해도 좋았던 건 좋아
[01:45.756]다시 돌린다 해도 싫었던 건 싫거든
[01:48.224]잠시 꺼내봤어 우리가 채웠던 도화지
[01:50.653]사실은 덜 채운 귀퉁이 눈에 밟혀도
[01:54.508]아쉬운 소리 아니야 쿨하지 못하게
[01:55.892]미완성 그 자체로 작품이 된 Mona Risa
[01:58.593]액자에 넣어 한켠에 무심히 보관해
[02:01.570]왜 보기 좋잖아. 가끔 기억할래
[02:03.858]별일 없이 보낸 하루 끝에 왜
[02:05.310]니가 좀 궁금해
[02:07.751]니가 틀던 노랜 좋지도 않았는데
[02:10.843]나도 몰래 흥얼거렸네
[02:13.604]별일 없이 보낸 하루 끝에 왜
[02:15.679]니가 좀 궁금해
[02:17.758]니가 틀던 노랜 좋지도 않았는데
[02:20.588]나도 몰래 흥얼거렸네
[02:23.170]넌 모르겠지만
[02:28.426]적당히 남겨뒀어
[02:33.212]넌 모르겠지만
[02:37.354]밤늦게 전화하진 않을 정도 그래

作词 : Housekeepers(하우스키퍼스)
作曲 : Evol Beats/Housekeepers(하우스키퍼스)
살만하니
니가 돌려 보던 영활 얼마 전에야 나 봤어
니가 좋다던 장면 따라 했던 그 표정 잘 봤어
여전히 내 취향은 아닌 것 같지만
뭘 그리 좋아했는진 알 것도 같아
니가 말하던 것들 아직 남아있어
여기저기 가끔 떠올리곤 해
"이거 해, 저것도 해" 앞엔 늘 내가 있었고
반도 못했지만 그대로 두기로 해
후회하냐고? no no
우린 서롤 충분히 바라봤었어
내겐 아쉬움이 남았을 정도로
좋은 감정이었던 거야
오해는 넣어둬
별일 없이 보낸 하루 끝에 왜
니가 좀 궁금해
니가 틀던 노랜 좋지도 않았는데
나도 몰래 흥얼거렸네
별일 없이 보낸 하루 끝에 왜
니가 좀 궁금해
니가 틀던 노랜 좋지도 않았는데
나도 몰래 흥얼거렸네
이제 와 이해가 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너와 나에게
살만해 살만해
내가 힘든 건 다른 문제지
기억 때문은 아냐
가끔 멈칫해
못난 내가 떠오를 때 멍해지곤 해
고갤 두어 번 저어 한숨 한 번 크게 쉬어
하던 거 하면 돼 다시
다시 돌린다 해도 좋았던 건 좋아
다시 돌린다 해도 싫었던 건 싫거든
잠시 꺼내봤어 우리가 채웠던 도화지
사실은 덜 채운 귀퉁이 눈에 밟혀도
아쉬운 소리 아니야 쿨하지 못하게
미완성 그 자체로 작품이 된 Mona Risa
액자에 넣어 한켠에 무심히 보관해
왜 보기 좋잖아. 가끔 기억할래
별일 없이 보낸 하루 끝에 왜
니가 좀 궁금해
니가 틀던 노랜 좋지도 않았는데
나도 몰래 흥얼거렸네
별일 없이 보낸 하루 끝에 왜
니가 좀 궁금해
니가 틀던 노랜 좋지도 않았는데
나도 몰래 흥얼거렸네
넌 모르겠지만
적당히 남겨뒀어
넌 모르겠지만
밤늦게 전화하진 않을 정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