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김재석
[00:00.93] 作曲 : 박경진
[00:01.86]그댄 괜찮나요 난 아직 눈물이 나요
[00:09.24]
[00:09.84]지금 눈 앞에 웃는 그대 때문에
[00:16.41]
[00:19.21]나는 눈물을 감춰 보려고
[00:23.26]딴 생각을 하는데
[00:27.71]벌써 괜찮나 봐요 그댄
[00:31.45]
[00:32.22]나를 보며 웃는 걸 보니
[00:36.98]
[00:38.11]보고 싶었다는
[00:40.86]그런 말 하지 말아요
[00:45.08]
[00:45.66]눈물 참기가 힘들어요 더는
[00:52.33]
[00:54.95]우연이라도 그댈 보면
[00:58.67]
[00:59.25]다시 한참을 힘들까 봐
[01:03.00]
[01:03.72]그 어디도 갈 수 없어
[01:07.80]혼자만 지내 왔는데
[01:12.25]난 아니라고 웃지 말라고
[01:16.19]
[01:16.76]그런 말 하나 못하고 조금이라도
[01:23.36]웃어보려고 애쓰고 있죠 바보처럼
[01:30.37]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01:34.75]기억한 적도 없다고
[01:39.34]짧은 그 말도 하지 못하고
[01:43.84]웃으려 애쓰고 있죠
[01:51.06]
[01:58.95]좋아 보인다는 그런 말 해야 하나요
[02:05.90]
[02:06.88]내 맘 어떤지 모르면서 그댄
[02:13.62]
[02:16.00]웃어보라고 예전처럼
[02:19.14]
[02:20.17]아일 달래는 사람처럼
[02:23.70]
[02:24.70]웃는 모습 나에게는
[02:28.17]
[02:28.75]훨씬 잘 어울린다며
[02:33.23]난 아니라고 웃기 싫다고
[02:37.10]
[02:37.77]그런 말 하나 못하고
[02:41.86]조금이라도 웃어보려고
[02:46.77]애쓰고 있죠 바보처럼
[02:51.22]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02:55.05]
[02:55.77]어울린 적도 없다고
[03:00.27]짧은 그 말도 하지 못하고
[03:04.80]웃으려 애쓰고 있죠
[03:09.73]왜 나만 힘들어 했는지
[03:12.67]그댄 더 좋은지
[03:14.99]웃고 있는데 그대가 돌아와
[03:21.58]주길 바랬는지
[03:25.43]
[03:27.57]혹시 우연히 오늘 같이
[03:31.47]
[03:32.42]그댈 보게 돼 아픈 맘에
[03:35.78]
[03:36.46]다시 또 지나 온 시간
[03:39.64]동안 나 울까 봐
[03:43.40]
[03:49.70]난 아니라고 더 아플까 봐
[03:54.47]잊으려고만 했다고
[03:58.76]만나게 되도 못 본 척 하고
[04:03.10]지나치려고 했었다고
[04:07.78]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04:11.57]
[04:12.09]미워한 적도 없다고
[04:16.34]
[04:17.10]이제 용기 내 말하려는데
[04:21.26]그댄 또 떠나고 있죠

作词 : 김재석
作曲 : 박경진
그댄 괜찮나요 난 아직 눈물이 나요
지금 눈 앞에 웃는 그대 때문에
나는 눈물을 감춰 보려고
딴 생각을 하는데
벌써 괜찮나 봐요 그댄
나를 보며 웃는 걸 보니
보고 싶었다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눈물 참기가 힘들어요 더는
우연이라도 그댈 보면
다시 한참을 힘들까 봐
그 어디도 갈 수 없어
혼자만 지내 왔는데
난 아니라고 웃지 말라고
그런 말 하나 못하고 조금이라도
웃어보려고 애쓰고 있죠 바보처럼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기억한 적도 없다고
짧은 그 말도 하지 못하고
웃으려 애쓰고 있죠
좋아 보인다는 그런 말 해야 하나요
내 맘 어떤지 모르면서 그댄
웃어보라고 예전처럼
아일 달래는 사람처럼
웃는 모습 나에게는
훨씬 잘 어울린다며
난 아니라고 웃기 싫다고
그런 말 하나 못하고
조금이라도 웃어보려고
애쓰고 있죠 바보처럼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어울린 적도 없다고
짧은 그 말도 하지 못하고
웃으려 애쓰고 있죠
왜 나만 힘들어 했는지
그댄 더 좋은지
웃고 있는데 그대가 돌아와
주길 바랬는지
혹시 우연히 오늘 같이
그댈 보게 돼 아픈 맘에
다시 또 지나 온 시간
동안 나 울까 봐
난 아니라고 더 아플까 봐
잊으려고만 했다고
만나게 되도 못 본 척 하고
지나치려고 했었다고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미워한 적도 없다고
이제 용기 내 말하려는데
그댄 또 떠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