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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 鸣潮先约电台/申尤美.lrc

LRC Lyrics download
[00:00.000] 제작 : 명조:워더링 웨이브
[00:01.000] 보컬 : 신유미 (Shin Youme)
[00:02.000] 작사 : 이동은 (Psycho Tension)
[00:03.000] 코러스 : 신유미 (Shin Youme)
[00:04.000] 녹음 : 정성민 (Psycho Tension)
[00:05.000] 디지털 에디팅 : 정성민 (Psycho Tension)
[00:06.000] 믹스 : 정성민 (Psycho Tension)
[00:07.000] 마스터링 : 정성민 (Psycho Tension)
[00:11.102]들리지 않아, 들리지가 않아
[00:13.085]잃어버린 목소리
[00:15.588]알 수 없는 고독만이 나를 집어삼킬 뿐
[00:20.633]닿아 줘, 제발 닿아 줘
[00:23.005]덧없는 이 소망을
[00:25.180]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00:30.139]아지랑이처럼 일그러진 세상 속에서
[00:34.828]불확실한 답을 찾아 헤맸어
[00:40.268]누군가의 눈부신 내일이 되고 싶어서
[00:45.020]선택지는 더이상 필요 없어
[00:51.449]슬픔을 가르고 생명이 피어나
[00:55.903]그 날개로 어디로 가려는 거야
[01:00.873]끊어졌던 숨결들을 한데 모아 묶어 가며
[01:06.014]희미한 미래를 향해 꽃을 보낼 거야
[01:10.901]알 수 없는 감정, 낫지 않는 상처
[01:15.690]아직 이해할 수 없어서 두려운걸
[01:20.638]회색빛의 세상을 차가운 빛으로
[01:25.615]비춰 줄래
[01:30.857]아파 아파 사실은 연약한 마음인걸
[01:35.465]억누르고 속여가며 끊어내기만 할 뿐
[01:41.084]하나 하나 모아왔던 어린 날의 기억들은
[01:44.883]타오르듯 지워지지 않는 잔상
[01:50.019]익숙했던 거리 속 낯선 풍경들은
[01:55.259]내게 외톨이라며 말을 걸어오는 것만 같아서
[01:59.826]미완성의 지도를 누군가의 희망으로
[02:04.945]헤메이지 않을 수 있게 이어 줄래
[02:19.894]그치지 않는 비, 흩날리는 재도
[02:24.651]언젠가 녹아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02:32.379]슬픔을 가르고 생명이 피어나
[02:36.904]그 날개로 내일을 향해 나아가
[02:41.859]끊어졌던 숨결들을 한데 모아 묶어가며
[02:46.835]희미한 미래를 향해 꽃을 보낼 거야
[02:51.675]알 수 없는 감정, 낫지 않는 상처
[02:56.619]최악의 밤이 지나면
[03:01.626]회색빛의 세상을 다정한 칼날로
[03:07.570]비춘 그 끝에서부터
[03:11.779]빛이 피어나네
text lyrics
제작 : 명조:워더링 웨이브
보컬 : 신유미 (Shin Youme)
작사 : 이동은 (Psycho Tension)
코러스 : 신유미 (Shin Youme)
녹음 : 정성민 (Psycho Tension)
디지털 에디팅 : 정성민 (Psycho Tension)
믹스 : 정성민 (Psycho Tension)
마스터링 : 정성민 (Psycho Tension)
들리지 않아, 들리지가 않아
잃어버린 목소리
알 수 없는 고독만이 나를 집어삼킬 뿐
닿아 줘, 제발 닿아 줘
덧없는 이 소망을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아지랑이처럼 일그러진 세상 속에서
불확실한 답을 찾아 헤맸어
누군가의 눈부신 내일이 되고 싶어서
선택지는 더이상 필요 없어
슬픔을 가르고 생명이 피어나
그 날개로 어디로 가려는 거야
끊어졌던 숨결들을 한데 모아 묶어 가며
희미한 미래를 향해 꽃을 보낼 거야
알 수 없는 감정, 낫지 않는 상처
아직 이해할 수 없어서 두려운걸
회색빛의 세상을 차가운 빛으로
비춰 줄래
아파 아파 사실은 연약한 마음인걸
억누르고 속여가며 끊어내기만 할 뿐
하나 하나 모아왔던 어린 날의 기억들은
타오르듯 지워지지 않는 잔상
익숙했던 거리 속 낯선 풍경들은
내게 외톨이라며 말을 걸어오는 것만 같아서
미완성의 지도를 누군가의 희망으로
헤메이지 않을 수 있게 이어 줄래
그치지 않는 비, 흩날리는 재도
언젠가 녹아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슬픔을 가르고 생명이 피어나
그 날개로 내일을 향해 나아가
끊어졌던 숨결들을 한데 모아 묶어가며
희미한 미래를 향해 꽃을 보낼 거야
알 수 없는 감정, 낫지 않는 상처
최악의 밤이 지나면
회색빛의 세상을 다정한 칼날로
비춘 그 끝에서부터
빛이 피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