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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꺼야 - 외동아들 김승기.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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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作词 : 외동아들 김승기
[00:01.00] 作曲 : 외동아들 김승기
[00:05.10](툭툭) 신발 주머니를 차며
[00:08.57](후후) 민들레 홀씨를 불어
[00:11.83](삑삑) 비밀번호 눌러
[00:15.00](킁킁) 이 냄새는 바로
[00:17.55]엄마의 카레라이스와 돈가스
[00:20.73]엄마의 찰진 밥과 함박
[00:24.03]엄마의 토마토 스파게티다
[00:27.46]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00:30.41]많이 기다렸지 알아
[00:33.60]놀아줄게 모두 나와
[00:36.70]아무렇게나 뜯은 과자
[00:40.06]손에 묻은 가루를 핥아
[00:43.30]텔레비전에선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
[00:49.80]그걸 보며 웃으며 내 과자를 먹는 엄마와 아빠
[00:55.77](다 내꺼야) 여기부터 저기까지
[00:59.07](다 내꺼야) 이거부터 저거까지
[01:02.40](다 내꺼야) 네꺼부터 내꺼까지
[01:05.57]어 이거 다 내꺼야 다 내꺼야
[01:08.83]건들지마 건들지마
[01:12.13]건들지마 건들지마
[01:15.40]건들지마 건들지마
[01:18.60]이거 다 내꺼니까
[01:21.90]떨리는 마음으로 누른 동그라미
[01:27.20]베란다의 햇살만큼 따뜻한
[01:31.00]이 요란한 소리를 내는 플라스틱 박스
[01:36.00]뒤통수가 큰 모니터의 들판
[01:39.40]넘어에는 또 뭐가 숨어있을까
[01:42.60]오늘따라 왜 이렇게 느릴까
[01:45.90]알았어 5분만 더
[01:48.80]하고 볼거야 투니버스의
[01:52.20]만화로 그려진 해적과
[01:55.30]물리쳤어 허공의 적
[01:58.50]들을 날려버린 주먹을 뿌듯해 하다 보면 졸려
[02:04.90]그대로 누워 너무 어두우면 무서우니
[02:08.70]불은 켜 대신 이불을 써
[02:12.00]오늘 밤 꾸고 싶은 꿈을 그려
[02:15.20](다 내꺼야) 여기부터 저기까지
[02:18.50](다 내꺼야) 이거부터 저거까지
[02:21.80](다 내꺼야) 네꺼부터 내꺼까지
[02:25.00]어 이거 다 내꺼야 다 내꺼야
[02:28.30]건들지마 건들지마
[02:31.60]건들지마 건들지마
[02:34.90]건들지마 건들지마
[02:38.10]이거 다 내꺼니까
text lyrics
作词 : 외동아들 김승기
作曲 : 외동아들 김승기
(툭툭) 신발 주머니를 차며
(후후) 민들레 홀씨를 불어
(삑삑) 비밀번호 눌러
(킁킁) 이 냄새는 바로
엄마의 카레라이스와 돈가스
엄마의 찰진 밥과 함박
엄마의 토마토 스파게티다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많이 기다렸지 알아
놀아줄게 모두 나와
아무렇게나 뜯은 과자
손에 묻은 가루를 핥아
텔레비전에선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
그걸 보며 웃으며 내 과자를 먹는 엄마와 아빠
(다 내꺼야)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 내꺼야) 이거부터 저거까지
(다 내꺼야) 네꺼부터 내꺼까지
어 이거 다 내꺼야 다 내꺼야
건들지마 건들지마
건들지마 건들지마
건들지마 건들지마
이거 다 내꺼니까
떨리는 마음으로 누른 동그라미
베란다의 햇살만큼 따뜻한
이 요란한 소리를 내는 플라스틱 박스
뒤통수가 큰 모니터의 들판
넘어에는 또 뭐가 숨어있을까
오늘따라 왜 이렇게 느릴까
알았어 5분만 더
하고 볼거야 투니버스의
만화로 그려진 해적과
물리쳤어 허공의 적
들을 날려버린 주먹을 뿌듯해 하다 보면 졸려
그대로 누워 너무 어두우면 무서우니
불은 켜 대신 이불을 써
오늘 밤 꾸고 싶은 꿈을 그려
(다 내꺼야)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 내꺼야) 이거부터 저거까지
(다 내꺼야) 네꺼부터 내꺼까지
어 이거 다 내꺼야 다 내꺼야
건들지마 건들지마
건들지마 건들지마
건들지마 건들지마
이거 다 내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