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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래? - 줍에이 (Joob A).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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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줍에이 (Joob A)
[00:01.000] 作曲 : 줍에이 (Joob A)/yowoon (여운)
[00:19.620]너는 너무 잘 살기만 해
[00:21.860]나 같은 건 벌써 잊어버린 것처럼
[00:24.580]마치 우리 둘이 보낸 시간이
[00:26.800]여름밤의 꿈이라도 되는 것처럼
[00:29.570]내가 눈에 안 보이니까
[00:31.120]진짜 필요 없어졌나 봐
[00:32.630]그냥 그런 건가 봐
[00:34.480]내가 사라져 주니까
[00:35.700]삶이 원래대로 돌아가서
[00:37.290]너무 행복한 건가 봐
[00:39.140]아무렇지도 않게
[00:40.410]여행을 가고 일을 해
[00:42.260]너는 어떻게 그래
[00:44.030]아무렇지도 않게
[00:45.300]웃는 사진들을 올리네
[00:47.220]너는 어떻게 그래
[00:49.090]나는 진짜 아무것도 못 하겠는데
[00:51.520]하루 종일 한숨만 쉬고 있는데
[00:54.570]어딜 가도
[00:55.190]너의 기억들이 나를 따라다녀
[00:57.080]나의 차 나의 집 나의 작업실까지도
[01:00.810]어딜 돌아다녀 봐도
[01:03.290]너가 나를 따라다녀서
[01:05.750]난 살 수가 없어
[01:07.270]넌 왜 괜찮아
[01:08.490]어떻게 그래
[01:10.700]어딜 돌아다녀 봐도
[01:13.170]너의 생각이 나서
[01:15.620]난 살 수가 없어
[01:17.150]넌 왜 멀쩡해
[01:18.340]어떻게 그래
[01:20.540]넌 어떻게 그래
[01:23.060]왜 너는 멀쩡해
[01:25.520]뭐가 그리 급한데
[01:28.070]넌 내가 안 걱정돼
[01:29.420]진심을 다하면 후련하다며
[01:31.100]이게 뭐야
[01:31.720]4시에 자서 7시에 눈이 떠져
[01:33.570]그냥 일어나
[01:34.790]그렇게 힘들고도
[01:35.670]너가 아직 좋나 봐
[01:37.240]심지어 이해하게 됐어
[01:38.520]너의 고양이 같은 성격
[01:40.380]그동안 너가 했던 말이 점점
[01:42.840]이해 안 되던 너의 못된 말투
[01:45.000]져주라던 말도
[01:46.590]우리 그 많던 싸움들도
[01:48.720]내가 너를 고치려고 해서
[01:51.390]다 그랬던 거야
[01:53.630]고장 난 건 너가 아닌 나였어
[01:56.420]이게 내 진심이야
[01:58.300]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서
[02:00.590]애타는 맘에 그만 눈물이 났어
[02:03.270]나는 너를 너무 좋아했는데
[02:05.270]방법을 몰랐어
[02:06.190]이제야 알게 됐어 나 진짜로
[02:10.040]어딜 돌아다녀 봐도
[02:12.530]너가 나를 따라다녀서
[02:14.960]난 살 수가 없어
[02:16.520]넌 왜 괜찮아
[02:17.740]어떻게 그래
[02:19.970]어딜 돌아다녀 봐도
[02:22.420]너의 생각이 나서
[02:24.910]난 살 수가 없어
[02:26.430]넌 왜 멀쩡해
[02:27.660]어떻게 그래
[02:29.860]넌 어떻게 그래
[02:32.310]왜 너는 멀쩡해
[02:34.810]뭐가 그리 급한데
[02:37.310]넌 내가 안 걱정돼
[02:39.750]넌 어떻게 그래
[02:42.210]왜 너는 멀쩡해
[02:44.720]뭐가 그리 급한데
[02:47.150]넌 내가 안 걱정돼
text lyrics
作词 : 줍에이 (Joob A)
作曲 : 줍에이 (Joob A)/yowoon (여운)
너는 너무 잘 살기만 해
나 같은 건 벌써 잊어버린 것처럼
마치 우리 둘이 보낸 시간이
여름밤의 꿈이라도 되는 것처럼
내가 눈에 안 보이니까
진짜 필요 없어졌나 봐
그냥 그런 건가 봐
내가 사라져 주니까
삶이 원래대로 돌아가서
너무 행복한 건가 봐
아무렇지도 않게
여행을 가고 일을 해
너는 어떻게 그래
아무렇지도 않게
웃는 사진들을 올리네
너는 어떻게 그래
나는 진짜 아무것도 못 하겠는데
하루 종일 한숨만 쉬고 있는데
어딜 가도
너의 기억들이 나를 따라다녀
나의 차 나의 집 나의 작업실까지도
어딜 돌아다녀 봐도
너가 나를 따라다녀서
난 살 수가 없어
넌 왜 괜찮아
어떻게 그래
어딜 돌아다녀 봐도
너의 생각이 나서
난 살 수가 없어
넌 왜 멀쩡해
어떻게 그래
넌 어떻게 그래
왜 너는 멀쩡해
뭐가 그리 급한데
넌 내가 안 걱정돼
진심을 다하면 후련하다며
이게 뭐야
4시에 자서 7시에 눈이 떠져
그냥 일어나
그렇게 힘들고도
너가 아직 좋나 봐
심지어 이해하게 됐어
너의 고양이 같은 성격
그동안 너가 했던 말이 점점
이해 안 되던 너의 못된 말투
져주라던 말도
우리 그 많던 싸움들도
내가 너를 고치려고 해서
다 그랬던 거야
고장 난 건 너가 아닌 나였어
이게 내 진심이야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서
애타는 맘에 그만 눈물이 났어
나는 너를 너무 좋아했는데
방법을 몰랐어
이제야 알게 됐어 나 진짜로
어딜 돌아다녀 봐도
너가 나를 따라다녀서
난 살 수가 없어
넌 왜 괜찮아
어떻게 그래
어딜 돌아다녀 봐도
너의 생각이 나서
난 살 수가 없어
넌 왜 멀쩡해
어떻게 그래
넌 어떻게 그래
왜 너는 멀쩡해
뭐가 그리 급한데
넌 내가 안 걱정돼
넌 어떻게 그래
왜 너는 멀쩡해
뭐가 그리 급한데
넌 내가 안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