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이기환
[00:01.00] 作曲 : 이기환
[00:08.43]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00:13.04]
[00:13.81]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00:16.21]널 비춰준다면
[00:18.66]
[00:19.29]그 순간만큼은
[00:20.60]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00:23.92]
[00:24.71]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00:27.82]
[00:28.41]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00:30.70]
[00:53.39]고단했던 하루의 빛을 쏟아내듯
[00:58.13]
[00:59.05]너의 눈물은 어둠 속에서 더 빛나고
[01:03.42]
[01:04.44]움츠러진 어깨에 드리우는 그림자
[01:08.86]
[01:09.97]그건 누군가
[01:11.52]너의 날개를 감추기 위해
[01:14.18]
[01:14.85]어제 지나온 길 위엔
[01:17.55]너의 눈물이 남았고
[01:20.15]채 마르기도 전에
[01:22.05]너는 다시 걷고 있지만
[01:25.15]
[01:26.10]언젠간 마주할 그날에
[01:29.41]
[01:30.23]넌 오늘을 꼭 기억할 거야
[01:33.54]
[01:35.68]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01:40.14]
[01:41.16]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01:43.63]널 비춰준다면
[01:45.88]
[01:46.54]그 순간만큼은
[01:47.90]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01:51.27]
[01:51.85]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01:55.10]
[01:55.66]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01:57.87]
[01:58.96]기적은 소리 없이 우릴 찾아오니까
[02:03.34]
[02:04.26]아직 너의 눈엔 그 모습이
[02:07.08]보이지 않아도
[02:08.77]
[02:09.70]나는 느낄 수 있어
[02:11.51]
[02:12.39]아름답게 피어날
[02:14.21]
[02:15.33]너의 내일 속 환하게 미소 짓는 너를
[02:19.64]
[02:20.26]멀어 보인 꿈들은
[02:22.89]한 뼘 남은 거리만큼
[02:25.26]
[02:25.77]가까워졌단 걸
[02:27.64]넌 아직은 몰랐겠지만
[02:30.59]
[02:31.55]하나둘씩 쌓인 너의 시간은
[02:34.82]
[02:35.59]원하는 그곳에 데려갈 거야
[02:38.96]You will fly shining like a star
[02:41.33]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02:45.56]
[02:46.51]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02:49.01]널 비춰준다면
[02:51.28]
[02:51.99]그 순간만큼은
[02:53.42]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02:56.47]
[02:57.29]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03:01.14]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03:03.20]
[03:12.31]비가 내리고 나면
[03:14.94]
[03:16.22]끝엔 널 위해 피어난 무지개가
[03:22.75]너를 기다리고 있어
[03:25.05]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03:29.25]
[03:30.25]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03:32.56]널 비춰준다면
[03:34.70]
[03:35.61]그 순간만큼은
[03:37.08]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03:40.14]
[03:41.07]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03:44.29]
[03:44.88]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作词 : 이기환
作曲 : 이기환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고단했던 하루의 빛을 쏟아내듯
너의 눈물은 어둠 속에서 더 빛나고
움츠러진 어깨에 드리우는 그림자
그건 누군가
너의 날개를 감추기 위해
어제 지나온 길 위엔
너의 눈물이 남았고
채 마르기도 전에
너는 다시 걷고 있지만
언젠간 마주할 그날에
넌 오늘을 꼭 기억할 거야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기적은 소리 없이 우릴 찾아오니까
아직 너의 눈엔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느낄 수 있어
아름답게 피어날
너의 내일 속 환하게 미소 짓는 너를
멀어 보인 꿈들은
한 뼘 남은 거리만큼
가까워졌단 걸
넌 아직은 몰랐겠지만
하나둘씩 쌓인 너의 시간은
원하는 그곳에 데려갈 거야
You will fly shining like a star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비가 내리고 나면
끝엔 널 위해 피어난 무지개가
너를 기다리고 있어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