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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자리 - 류현준.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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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作词 : Hwii/류현준
[00:01.00] 作曲 : 류현준
[00:33.11]매일 하루아침
[00:33.62]내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깨
[00:36.68]꼬여있는 줄을 풀듯이
[00:38.25]집중을 해야만 해
[00:40.73]붉은 족쇄줄을 끌어당겨서
[00:43.74]그와 그의 연을 이으라니 무슨 말이야
[00:47.59]말이 안 되는 관계도 이어가야 해
[00:51.39]썩어버린 사랑 우정 범죄 신분까지도
[00:55.24]역겨워 토 나와 진저리 나
[00:57.16]덤덤해져 가는 내 모습이
[00:59.09]너무 한심하고 혐오스러워
[01:01.52]눈물이 났어
[01:02.84]이건 아냐 말도 안 될 상황들이
[01:07.00]태풍처럼 나에게 다가와
[01:08.96]내 몸을 휘청거리게 했어
[01:11.07]허공에 붕 떠버린 나의 몸이
[01:14.57]여기다 저기다 툭 떨어져 버렸어
[01:18.63]거센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01:22.25]붉은 줄로 얽혀버리게 된
[01:24.37]불행한 사람들의 모습이
[01:26.39]처음엔 미안했었지만
[01:29.91]이제는 아니네 무감각해져가
[01:49.90]내 마음 따윈 없어
[01:50.94]비어버린 껍데기를 버리고파
[01:53.68]새빨간 족쇄줄이 내 맘을 빼앗아가
[01:57.35]붉은 족쇄줄을 잘라버리면
[02:00.56]나도 해방이 됐으면 진작 잘랐었겠지
[02:04.37]말이 안 되는 관계도 이어가야 해
[02:08.20]썩어버린 사랑 우정 범죄 신분까지도
[02:11.98]역겨워 토 나와 진저리 나
[02:13.95]덤덤해져 가는 내 모습이
[02:15.89]너무 한심하고 혐오스러워
[02:18.40]눈물이 났어
[02:19.64]이건 아냐 말도 안 될 상황들이
[02:23.84]태풍처럼 나에게 다가와
[02:25.79]내 몸을 휘청거리게 했어
[02:27.77]허공에 붕 떠버린 나의 몸이
[02:31.61]여기다 저기다 툭 떨어져 버렸어
[02:35.34]거센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02:39.11]붉은 줄로 얽혀버리게 된
[02:41.22]불행한 사람들의 모습이
[02:43.15]처음엔 미안했었지만
[02:46.72]이제는 아니네 무감각해져가
[03:06.65]시시해 따분해
[03:08.41]나는 매일 필요해
[03:10.47]단순한 웃음과
[03:12.22]눈물과 소리를
[03:14.38]날 위한 하루를
[03:16.08]낭비한 하루들
[03:18.11]하지만 그 일은 후회하지 않아
[03:21.53]이건 아냐 말도 안 될 상황들이
[03:25.31]태풍처럼 나에게 다가와
[03:27.26]내 몸을 휘청거리게 했어
[03:29.26]허공에 붕 떠버린 나의 몸이
[03:32.87]여기다 저기다 툭 떨어져 버렸어
[03:36.86]거센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03:40.63]붉은 줄로 얽혀버리게 된
[03:42.32]불행한 사람들의 모습이
[03:44.58]처음엔 미안했었지만
[03:48.06]이제는 아니네 무감각해져가
text lyrics
作词 : Hwii/류현준
作曲 : 류현준
매일 하루아침
내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깨
꼬여있는 줄을 풀듯이
집중을 해야만 해
붉은 족쇄줄을 끌어당겨서
그와 그의 연을 이으라니 무슨 말이야
말이 안 되는 관계도 이어가야 해
썩어버린 사랑 우정 범죄 신분까지도
역겨워 토 나와 진저리 나
덤덤해져 가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혐오스러워
눈물이 났어
이건 아냐 말도 안 될 상황들이
태풍처럼 나에게 다가와
내 몸을 휘청거리게 했어
허공에 붕 떠버린 나의 몸이
여기다 저기다 툭 떨어져 버렸어
거센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붉은 줄로 얽혀버리게 된
불행한 사람들의 모습이
처음엔 미안했었지만
이제는 아니네 무감각해져가
내 마음 따윈 없어
비어버린 껍데기를 버리고파
새빨간 족쇄줄이 내 맘을 빼앗아가
붉은 족쇄줄을 잘라버리면
나도 해방이 됐으면 진작 잘랐었겠지
말이 안 되는 관계도 이어가야 해
썩어버린 사랑 우정 범죄 신분까지도
역겨워 토 나와 진저리 나
덤덤해져 가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혐오스러워
눈물이 났어
이건 아냐 말도 안 될 상황들이
태풍처럼 나에게 다가와
내 몸을 휘청거리게 했어
허공에 붕 떠버린 나의 몸이
여기다 저기다 툭 떨어져 버렸어
거센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붉은 줄로 얽혀버리게 된
불행한 사람들의 모습이
처음엔 미안했었지만
이제는 아니네 무감각해져가
시시해 따분해
나는 매일 필요해
단순한 웃음과
눈물과 소리를
날 위한 하루를
낭비한 하루들
하지만 그 일은 후회하지 않아
이건 아냐 말도 안 될 상황들이
태풍처럼 나에게 다가와
내 몸을 휘청거리게 했어
허공에 붕 떠버린 나의 몸이
여기다 저기다 툭 떨어져 버렸어
거센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붉은 줄로 얽혀버리게 된
불행한 사람들의 모습이
처음엔 미안했었지만
이제는 아니네 무감각해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