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崔圭成/龙俊亨
[00:00.297] 作曲 : 崔圭成
[00:00.594] 编曲 : 崔圭成
[00:00.893] 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00:07.327]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00:12.265] 나 그제서야 웃겠지만
[00:17.278] 지금은 나도 어쩔 수가 없네
[00:21.782] 날씨가 좋아도 기분은 전혀 좋지 않아
[00:24.299] 날 놀리는 것 같아 괜히 막 화가나
[00:26.898] 견디기 힘든 상황에 빠져서 허우적대
[00:29.348] 넌 나와 정 반대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00:32.355] 잘 돌아가잖아 너 또한 잘 살아가더라고
[00:35.292] It's not fair 이건 불공평해
[00:37.386]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조차 내게 동정이 돼
[00:41.049] 되는 일이 하나 없어 오늘 아침에
[00:43.510] 내려야 할 곳을 놓쳐서 문득 니 생각에
[00:46.246] 뒤늦게 내린 인적드문 정거장에
[00:48.610] 오늘따라 쓸쓸해보여서 그냥 눈물이 났어
[00:51.364] 그렇게 한참을 걸었어 밉기만 했던 니가
[00:54.331] 새삼스리 그리웠어 널 붙잡을 힘도 없이
[00:57.158] 약해빠졌었던 지난 날의 내가 너무 한심해서
[01:00.769] 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01:07.334]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01:12.253] 나 그제서야 웃겠지만
[01:17.227] 지금은 나도 어쩔 수가 없네
[01:22.295]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01:27.254] 지금 또 니 생각이 나서
[01:32.283] 참 슬프지만 정말 힘이 들겠지만
[01:38.503] 계속 지워볼게 (A Bitter Day)
[01:43.969] 변명처럼 들리겠지 무슨 말을 해도
[01:45.983] 이 모든게 다 널 위한거라 말을 해도
[01:48.546] 넌 내겐 너무나도 과분해서
[01:51.015] 어울리지 않는 옷을 걸친듯 늘 불편해서
[01:53.510] 아름답기만 하던 니가 내 옆에서 시들어가는데
[01:57.182] 그걸 지켜보는 내 기분 어떻겠어
[01:59.523] 아예 시작을 하지말걸
[02:01.304] 처음 그때 니 눈을 보지 말걸
[02:03.925] 널 놓아주고나면 홀가분해질거라
[02:06.504]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또 이별은
[02:09.191] 머리는 아는데 마음이 인정을 못하더라고
[02:12.235] 매일 널 그리고 지우기를 반복해
[02:14.833] 아픈건 내가 다 할게 넌 그저 행복했음
[02:17.414] 좋겠어 지금의 선택이 헛되지않길
[02:20.509] 후회하지 않길 널 위해 항상 기도할게
[02:23.186] 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02:29.772] 언제가는 잊혀지겠지
[02:34.644] 나 그제서야 웃겠지만
[02:39.739] 지금은 나도 어쩔 수가 없네
[02:44.713]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02:49.775] 지금 또 니 생각이 나서
[02:54.608] 참 슬프지만 정말 힘이 들겠지만
[03:00.968] 계속 지워볼게
[03:04.238] 조금씩 잊혀질거야 시간이 지나가면
[03:06.536] 웃으며 추억할 수 있겠지
[03:08.488] 시간이 약이란 흔한 말 말고
[03:10.920] 더 확실한 방법을 내게 말을 해줘
[03:13.783] 내게 받던 것보다 더 큰 사랑 받을 수 있어
[03:17.186] 넌 여전히 아름다워
[03:19.075] 영원할거라 했잖아
[03:20.963] 결국 우리도 남들과 똑같아
[03:23.411] 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03:29.780] 언제가는 잊혀지겠지
[03:41.076] 그 날이 오겠지

作词 : 崔圭成/龙俊亨
作曲 : 崔圭成
编曲 : 崔圭成
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나 그제서야 웃겠지만
지금은 나도 어쩔 수가 없네
날씨가 좋아도 기분은 전혀 좋지 않아
날 놀리는 것 같아 괜히 막 화가나
견디기 힘든 상황에 빠져서 허우적대
넌 나와 정 반대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돌아가잖아 너 또한 잘 살아가더라고
It's not fair 이건 불공평해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조차 내게 동정이 돼
되는 일이 하나 없어 오늘 아침에
내려야 할 곳을 놓쳐서 문득 니 생각에
뒤늦게 내린 인적드문 정거장에
오늘따라 쓸쓸해보여서 그냥 눈물이 났어
그렇게 한참을 걸었어 밉기만 했던 니가
새삼스리 그리웠어 널 붙잡을 힘도 없이
약해빠졌었던 지난 날의 내가 너무 한심해서
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나 그제서야 웃겠지만
지금은 나도 어쩔 수가 없네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지금 또 니 생각이 나서
참 슬프지만 정말 힘이 들겠지만
계속 지워볼게 (A Bitter Day)
변명처럼 들리겠지 무슨 말을 해도
이 모든게 다 널 위한거라 말을 해도
넌 내겐 너무나도 과분해서
어울리지 않는 옷을 걸친듯 늘 불편해서
아름답기만 하던 니가 내 옆에서 시들어가는데
그걸 지켜보는 내 기분 어떻겠어
아예 시작을 하지말걸
처음 그때 니 눈을 보지 말걸
널 놓아주고나면 홀가분해질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또 이별은
머리는 아는데 마음이 인정을 못하더라고
매일 널 그리고 지우기를 반복해
아픈건 내가 다 할게 넌 그저 행복했음
좋겠어 지금의 선택이 헛되지않길
후회하지 않길 널 위해 항상 기도할게
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언제가는 잊혀지겠지
나 그제서야 웃겠지만
지금은 나도 어쩔 수가 없네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지금 또 니 생각이 나서
참 슬프지만 정말 힘이 들겠지만
계속 지워볼게
조금씩 잊혀질거야 시간이 지나가면
웃으며 추억할 수 있겠지
시간이 약이란 흔한 말 말고
더 확실한 방법을 내게 말을 해줘
내게 받던 것보다 더 큰 사랑 받을 수 있어
넌 여전히 아름다워
영원할거라 했잖아
결국 우리도 남들과 똑같아
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언제가는 잊혀지겠지
그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