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Howl/박근철/정수민/웅재/挚安
[00:00.64] 作曲 : 박근철/정수민/Howl
[00:01.29]编曲：박근철/정수민
[00:02.02]
[00:26.08]위험해 나 지금 높은 절벽 위에
[00:28.60]뭔가에 홀린 듯 취했어 분위기에
[00:30.85]넘어지기엔 무너지기엔
[00:33.52]아직 더 바래
[00:34.62]And I want somebody
[00:35.88]
[00:36.97]붉은 태양빛에 눈이 멀었어
[00:41.28]너는 언제나 날 비춰왔지만
[00:46.65]나의 심장을 관통하는
[00:49.35]내가 믿던 모든 것
[00:51.98]이제 환상의 진실을 보여줘
[00:56.26]
[00:58.32]손끝에서 빠져나간
[01:00.78]모래알을 쥐고 있어
[01:03.08]날 어디로 데려가는지
[01:05.61]날 어떻게 만든 건지
[01:09.07]몰아치는 파도의 종이배처럼
[01:13.01]위태로운 나
[01:16.49]
[01:18.19]어느새 머릿속에 들어와
[01:21.10]넌 멋대로 색칠해
[01:24.33]의심조차 없던 모든 게 무너진다
[01:28.64]거짓과 진실은 사라져
[01:32.25]모든 것이 뒤엉킨 나는
[01:38.63]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01:40.48]
[01:51.63]푸른 바다 물에 숨이 막혔어
[01:55.95]너는 언제나 변함 없었지만
[02:01.34]나의 온 맘을 다 가리는
[02:04.01]내가 알던 모든 것
[02:06.72]이제 어둠의 막을 거둬 내줘
[02:10.97]
[02:12.95]더 이상 숫자와 규칙 따윈
[02:15.91]내게 필요 없어
[02:17.78]끝을 알 수 없는
[02:18.83]미로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02:22.03]
[02:23.63]모든걸 다 아는 듯 얘기했지만
[02:27.70]이제 더 이상
[02:32.58]어느새 머릿속에 들어와
[02:35.85]넌 멋대로 색칠해
[02:38.97]의심조차 없던 모든 게 무너진다
[02:43.26]거짓과 진실은 사라져
[02:47.00]모든 것이 뒤엉킨 나는
[02:52.60]
[02:53.35]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02:54.91]환상과 현실에 경계가 흐려진 초점
[02:57.54]내가 믿던 모든 것들의
[02:58.86]알 수 없는 표정
[02:59.92]
[03:00.57]세상이 뒤집혀 모든 게 뒤섞여
[03:02.55]똑바로 서보려 해도
[03:03.89]혼란의 흔듬만 커져
[03:05.35]
[03:05.95]내 귓속에 울리는 거대한 방백
[03:08.53]머릿속을 가득 채운 진실들의 공백
[03:11.87]우주가 흔들리고 있어
[03:13.25]해가 뜨는 게 먼저인지
[03:14.73]지는 게 먼저인지
[03:15.59]모르는 것처럼
[03:16.28]
[03:20.85]어느새 머릿속에 들어와
[03:23.74]넌 멋대로 색칠해
[03:26.94]의심조차 없던 모든 게 무너진다
[03:31.24]거짓과 진실은 사라져
[03:34.95]모든 것이 뒤엉켜 버린
[03:42.17]날 구해줘

作词 : Howl/박근철/정수민/웅재/挚安
作曲 : 박근철/정수민/Howl
编曲：박근철/정수민
위험해 나 지금 높은 절벽 위에
뭔가에 홀린 듯 취했어 분위기에
넘어지기엔 무너지기엔
아직 더 바래
And I want somebody
붉은 태양빛에 눈이 멀었어
너는 언제나 날 비춰왔지만
나의 심장을 관통하는
내가 믿던 모든 것
이제 환상의 진실을 보여줘
손끝에서 빠져나간
모래알을 쥐고 있어
날 어디로 데려가는지
날 어떻게 만든 건지
몰아치는 파도의 종이배처럼
위태로운 나
어느새 머릿속에 들어와
넌 멋대로 색칠해
의심조차 없던 모든 게 무너진다
거짓과 진실은 사라져
모든 것이 뒤엉킨 나는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푸른 바다 물에 숨이 막혔어
너는 언제나 변함 없었지만
나의 온 맘을 다 가리는
내가 알던 모든 것
이제 어둠의 막을 거둬 내줘
더 이상 숫자와 규칙 따윈
내게 필요 없어
끝을 알 수 없는
미로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모든걸 다 아는 듯 얘기했지만
이제 더 이상
어느새 머릿속에 들어와
넌 멋대로 색칠해
의심조차 없던 모든 게 무너진다
거짓과 진실은 사라져
모든 것이 뒤엉킨 나는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환상과 현실에 경계가 흐려진 초점
내가 믿던 모든 것들의
알 수 없는 표정
세상이 뒤집혀 모든 게 뒤섞여
똑바로 서보려 해도
혼란의 흔듬만 커져
내 귓속에 울리는 거대한 방백
머릿속을 가득 채운 진실들의 공백
우주가 흔들리고 있어
해가 뜨는 게 먼저인지
지는 게 먼저인지
모르는 것처럼
어느새 머릿속에 들어와
넌 멋대로 색칠해
의심조차 없던 모든 게 무너진다
거짓과 진실은 사라져
모든 것이 뒤엉켜 버린
날 구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