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Tako & J hyung
[00:00.50] 作曲 : Tako & J hyung
[00:01.00]식어 버렸나 봐
[00:02.67]전과 다른 눈빛
[00:04.70]헤어지자고 먼저 말해주길
[00:08.44]기다리는 것 같아
[00:10.56]너의 변해버린 맘이 자꾸 보이니까
[00:15.37]왜 날 지치게만 하는 건지
[00:18.47]질려서 먼저 떠나가게 하려는 건지
[00:22.51]어쩌다 이리 됐을까
[00:26.04]너와 익숙한 모든 게
[00:28.71]별로야 매일 너와
[00:32.59]가던 카페나 똑같은 영화
[00:35.32]다 별로야 좋았던 모든 게
[00:39.30]전부 식을 줄이야
[00:42.81]처음관 달라진 눈빛
[00:45.52]따분한 표정과 차가운 말투
[00:50.19]여기까지 인가 봐
[00:53.28]다들 이렇게 변해 가나 봐
[00:56.96]늘어가는 짜증과 다툼
[01:00.36]날카로워진 네 말투
[01:03.38]남은 미련만큼이나
[01:05.08]점점 짧아지는 통화
[01:06.82]같은 공간에 있지만
[01:08.38]서로 할 말 없이 핸드폰만
[01:10.31]매일 풀기 지쳤어 정답이 없는 문제
[01:13.66]아님 애초에 네가 정해 논 답이 문제
[01:17.05]넌 항상 나 때문에
[01:18.84]난 망친 네 기분에 엉망이 돼
[01:21.26]너의 눈에 고인 눈물 마 져
[01:23.58]별로야 매일 너와
[01:27.24]가던 카페나 똑같은 영화
[01:30.14]다 별로야 좋았던 모든 게
[01:34.28]전부 식을 줄이야
[01:37.64]처음관 달라진 눈빛
[01:40.44]따분한 표정과 차가운 말투
[01:45.08]여기까지 인가 봐
[01:48.02]다들 이렇게 변해 가나 봐
[01:51.51]네가 화내고 울어도 난 달래 주고 싶지 않아
[01:54.67]언젠가부터 그저 다 맞추기가 쉽지 않아
[01:58.08]어쩌면 예견된 일 우리 사이에 비밀이
[02:01.59]많아질수록 우린 점점 멀어지고 늘어나 의심이
[02:05.07]하루만 안 봐도 맘이 불안하던 난데
[02:08.39]이제는 널 차라리 안 보는 게 더 맘이 편해
[02:11.78]어느새 네가 전부였던 내 삶 속에 널 지워가
[02:15.22]영원한 건 없나 봐 이젠 네가 뭐래도 다 지겨워 난
[02:18.96]딴 곳만 보는 네 눈빛도 별로 매일
[02:23.43]너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게 불편해
[02:27.06]이젠 어떡해 네가 웃는 것도 네 목소리도
[02:32.19]별로야 매일 너와
[02:35.65]가던 카페나 똑같은 영화
[02:38.70]별로야 좋았던 모든 게
[02:42.76]전부 식을 줄이야
[02:46.32]처음관 달라진 눈빛
[02:48.91]따분한 표정과 차가운 말투
[02:53.57]여기까지 인가 봐
[02:56.86]다들 이렇게 변해 가나 봐
[03:00.48]

作词 : Tako & J hyung
作曲 : Tako & J hyung
식어 버렸나 봐
전과 다른 눈빛
헤어지자고 먼저 말해주길
기다리는 것 같아
너의 변해버린 맘이 자꾸 보이니까
왜 날 지치게만 하는 건지
질려서 먼저 떠나가게 하려는 건지
어쩌다 이리 됐을까
너와 익숙한 모든 게
별로야 매일 너와
가던 카페나 똑같은 영화
다 별로야 좋았던 모든 게
전부 식을 줄이야
처음관 달라진 눈빛
따분한 표정과 차가운 말투
여기까지 인가 봐
다들 이렇게 변해 가나 봐
늘어가는 짜증과 다툼
날카로워진 네 말투
남은 미련만큼이나
점점 짧아지는 통화
같은 공간에 있지만
서로 할 말 없이 핸드폰만
매일 풀기 지쳤어 정답이 없는 문제
아님 애초에 네가 정해 논 답이 문제
넌 항상 나 때문에
난 망친 네 기분에 엉망이 돼
너의 눈에 고인 눈물 마 져
별로야 매일 너와
가던 카페나 똑같은 영화
다 별로야 좋았던 모든 게
전부 식을 줄이야
처음관 달라진 눈빛
따분한 표정과 차가운 말투
여기까지 인가 봐
다들 이렇게 변해 가나 봐
네가 화내고 울어도 난 달래 주고 싶지 않아
언젠가부터 그저 다 맞추기가 쉽지 않아
어쩌면 예견된 일 우리 사이에 비밀이
많아질수록 우린 점점 멀어지고 늘어나 의심이
하루만 안 봐도 맘이 불안하던 난데
이제는 널 차라리 안 보는 게 더 맘이 편해
어느새 네가 전부였던 내 삶 속에 널 지워가
영원한 건 없나 봐 이젠 네가 뭐래도 다 지겨워 난
딴 곳만 보는 네 눈빛도 별로 매일
너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게 불편해
이젠 어떡해 네가 웃는 것도 네 목소리도
별로야 매일 너와
가던 카페나 똑같은 영화
별로야 좋았던 모든 게
전부 식을 줄이야
처음관 달라진 눈빛
따분한 표정과 차가운 말투
여기까지 인가 봐
다들 이렇게 변해 가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