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曲 : 최재윤
[00:12.020]지겨웠던 그곳에서의 생활이 곧 끝나
[00:17.600]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어 떠나온 지
[00:23.070]하고 싶었던 게
[00:24.160]정말 많았었던 것 같은데
[00:27.920]점점 시간이 흘러가는 게
[00:30.510]너무나 두려워
[00:33.850]계속될 것 같았던 파티가 끝나고
[00:39.920]눈을 감으면 아득해지는 걸
[00:44.120]이제 와 날개라 해도
[00:46.940]날아갈 수가 없던 건
[00:50.320]등 떠밀린 선택을 해와서
[00:55.310]사실은 누구도
[00:56.970]나를 밀고 있지 않았단 걸
[01:00.880]알아 낯선 근육을 움직여
[01:05.190]조금씩 떠오를 수 있게
[01:11.080]지겨운 날들은 good bye
[01:29.730]처음엔 누구나 불안하단 걸 알지만
[01:35.270]언제쯤 이 기다림이 끝날지
[01:39.320]다시 돌아갈까
[01:40.750]지겨워서 다 그만두고
[01:42.800]도망치려 했던 그때로
[01:45.750]아냐 하다 보면 어느새 또 지나있겠지
[01:51.730]전부 다 할 순 없어
[01:53.840]모두들 원하는 걸 얻고 무언가를 잃지
[01:57.360]매 순간 살아있게 하는
[01:59.360]가장 간절한 미래를
[02:13.030]이제 와 날개라 해도
[02:15.670]날아갈 수가 없던 건
[02:19.290]등 떠밀린 선택을 해와서
[02:24.070]사실은 누구도
[02:25.690]나를 밀고 있지 않았단 걸
[02:29.530]알아 낯선 근육을 움직여
[02:34.180]조금씩 떠오를 수 있게
[02:39.920]지겨운 날들은 good bye

作曲 : 최재윤
지겨웠던 그곳에서의 생활이 곧 끝나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어 떠나온 지
하고 싶었던 게
정말 많았었던 것 같은데
점점 시간이 흘러가는 게
너무나 두려워
계속될 것 같았던 파티가 끝나고
눈을 감으면 아득해지는 걸
이제 와 날개라 해도
날아갈 수가 없던 건
등 떠밀린 선택을 해와서
사실은 누구도
나를 밀고 있지 않았단 걸
알아 낯선 근육을 움직여
조금씩 떠오를 수 있게
지겨운 날들은 good bye
처음엔 누구나 불안하단 걸 알지만
언제쯤 이 기다림이 끝날지
다시 돌아갈까
지겨워서 다 그만두고
도망치려 했던 그때로
아냐 하다 보면 어느새 또 지나있겠지
전부 다 할 순 없어
모두들 원하는 걸 얻고 무언가를 잃지
매 순간 살아있게 하는
가장 간절한 미래를
이제 와 날개라 해도
날아갈 수가 없던 건
등 떠밀린 선택을 해와서
사실은 누구도
나를 밀고 있지 않았단 걸
알아 낯선 근육을 움직여
조금씩 떠오를 수 있게
지겨운 날들은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