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문다은
[00:00.43] 作曲 : Cecilie Elise/Nanna Bottos/Søren Lausen
[00:00.86]
[00:14.57]찰나의 순간만
[00:17.44]남긴 채
[00:19.36]진한 너의 향기가
[00:21.26]점점 옅어져만 가
[00:25.58]소란스런 마음과
[00:28.79]달라진 시선만
[00:31.02]우릴 맴도는 게
[00:32.75]일상이 된 것 같아
[00:35.87]채워지지 못한 마음이
[00:41.26]달콤한 듯
[00:42.34]쓰디쓰게 남아서 날 괴롭혀
[00:46.99]무얼 찾아
[00:48.61]그토록 난
[00:49.91]아파해야 했을까
[00:52.63]결국 놓아야만 한단 걸
[00:55.68]왜 몰랐던 걸까
[00:58.37]같은 곳을
[00:59.97]바라보다
[01:01.57]흩어져 갈 것을
[01:05.81]흐르는 시간에
[01:08.66]띄워 보내려 해
[01:10.88]깊어진 상처조차
[01:12.71]내 것이 아니었음 해
[01:17.25]벌어진 틈새로
[01:19.93]사라진 온기도
[01:22.38]오롯이 우리 둘 사이
[01:24.46]말하는 것 같아
[01:27.53]비워내지 못한 마음이
[01:32.78]달콤한 듯
[01:33.93]쓰디쓰게 남아서 날 흔들어
[01:38.48]무얼 찾아
[01:40.02]그토록 난
[01:41.32]아파해야 했을까
[01:44.06]결국 놓아야만 한단 걸
[01:47.11]왜 몰랐던 걸까
[01:49.76]같은 곳을
[01:51.27]바라보다
[01:52.90]흩어져 갈 것을
[02:05.73]흩어져 갈 너를

作词 : 문다은
作曲 : Cecilie Elise/Nanna Bottos/Søren Lausen
찰나의 순간만
남긴 채
진한 너의 향기가
점점 옅어져만 가
소란스런 마음과
달라진 시선만
우릴 맴도는 게
일상이 된 것 같아
채워지지 못한 마음이
달콤한 듯
쓰디쓰게 남아서 날 괴롭혀
무얼 찾아
그토록 난
아파해야 했을까
결국 놓아야만 한단 걸
왜 몰랐던 걸까
같은 곳을
바라보다
흩어져 갈 것을
흐르는 시간에
띄워 보내려 해
깊어진 상처조차
내 것이 아니었음 해
벌어진 틈새로
사라진 온기도
오롯이 우리 둘 사이
말하는 것 같아
비워내지 못한 마음이
달콤한 듯
쓰디쓰게 남아서 날 흔들어
무얼 찾아
그토록 난
아파해야 했을까
결국 놓아야만 한단 걸
왜 몰랐던 걸까
같은 곳을
바라보다
흩어져 갈 것을
흩어져 갈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