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曲 : 강태수
[00:21.060]나 이제 두렵지 않아
[00:26.720]그대 내 곁에 있으니
[00:33.160]나 이제 슬프지 않아
[00:38.740]그대와 나 함께 있으니
[00:45.160]거칠고 냉혹한 세상
[00:50.660]수 많은 사람들 속에
[00:57.130]혼자라 느낄 때에는
[01:02.780]난 자꾸 작아만 졌죠
[01:09.100]이제는 느낄 수 있어
[01:15.150]어느 날 다가온 그대
[01:21.190]우린 둘이고 다시 하나라고
[01:27.110]말해주는 그대 눈빛
[01:36.110]기나긴 폭염 견디고
[01:41.640]한 송이 코스모스로
[01:48.160]정겹게 춤을 추면서
[01:53.730]그대 가을 빛내고 싶어
[02:00.120]이제는 느낄수 있어
[02:06.140]어느 날 다가온 그대
[02:12.190]우린 둘이고 다시 하나라고
[02:18.110]말해주는 그 눈빛
[02:24.460]창을 열고 비로소 올려본 하늘
[02:30.520]늦지 않았다 말해
[02:36.420]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02:42.070]싱그런 아침햇살 가을숨결 그대
[03:18.110]이제 는 느낄수 있어
[03:24.170]꿈처럼 찾아온 사랑
[03:30.170]우린 둘이고 다시 하나라고
[03:36.100]말해주는 그대 눈빛
[03:41.780]포근할 겨울을 향해 걸어가고파
[03:46.960]나 그대와 함께 라면

作曲 : 강태수
나 이제 두렵지 않아
그대 내 곁에 있으니
나 이제 슬프지 않아
그대와 나 함께 있으니
거칠고 냉혹한 세상
수 많은 사람들 속에
혼자라 느낄 때에는
난 자꾸 작아만 졌죠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어느 날 다가온 그대
우린 둘이고 다시 하나라고
말해주는 그대 눈빛
기나긴 폭염 견디고
한 송이 코스모스로
정겹게 춤을 추면서
그대 가을 빛내고 싶어
이제는 느낄수 있어
어느 날 다가온 그대
우린 둘이고 다시 하나라고
말해주는 그 눈빛
창을 열고 비로소 올려본 하늘
늦지 않았다 말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싱그런 아침햇살 가을숨결 그대
이제 는 느낄수 있어
꿈처럼 찾아온 사랑
우린 둘이고 다시 하나라고
말해주는 그대 눈빛
포근할 겨울을 향해 걸어가고파
나 그대와 함께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