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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 PDAY.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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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피데이(PDAY)
[00:01.000] 作曲 : 피데이(PDAY)/숨셔(Sumsher)
[00:17.670]늘 같은 하루 위에 몸을 싣고
[00:21.760]모든 게 다 잘 되기를 비는 기도
[00:26.000]어쩌면 우린 지금껏 탈출의 시도
[00:30.690]없이 시간에 삶을 떠맡긴지도
[00:34.730]점점 익숙해져 가는 일상의 리듬
[00:37.710]하지만 뭔가 놓치는 기분
[00:39.940]잡힐 듯 아니 보이지도 않아
[00:42.640]사실은 아직 눈도 안 떴지
[00:45.580]지금 그 찰나를 떠도는 부유물
[00:46.470]그게 우리들의 또 다른 이름 no
[00:49.360]이 순환을 깨버릴 꿈을 꾼
[00:51.230]내일의 주인은 너이기를
[00:54.550]그렇게 흘러가라고
[00:58.930]보낸 게 후회되더라고
[01:03.320]다시 돌아오길 원할 땐 화살이 돼
[01:07.700]내 가슴 깊은 곳에 처절하게 박히네
[01:10.970]오 왜 오 왜 대체 왜 왜
[01:19.860]오 왜 오 왜 대체 왜 왜
[01:28.990]늦었다고 생각할 땐
[01:29.560]이미 늦은 거더군
[01:30.590]내 안에 마지막에
[01:31.870]꼭 꺼내겠다고 걸어 둔
[01:33.160]약속은 보란 듯이 낡아 있었고
[01:34.790]돌릴 틈도 없이 날이 밝아 있었어
[01:37.680]그렇게 후회가 수놓은 밤을 지나
[01:40.000]상처는 후에 어떻게든 아물지만
[01:41.970]안고 살아갈 흉터가
[01:43.000]생겼다는 것을 알아
[01:44.190]이게 날 바꿀 수 있을지는
[01:45.630]확실하지 않아
[01:46.440]다만 배운 게 있다면
[01:47.660]순간의 소중함인 듯
[01:49.100]많은 시간 망설임 뒤에 가린 뜻
[01:51.280]꺼내지 못한 감정의 퇴색된 의미
[01:53.730]할머니를 보내드렸을 때 그랬듯이
[01:56.290]아직 남은 나의 사람과 또 나의 삶이
[01:58.520]지금마저도 지나가는 걸 아니까
[02:00.690]사랑 분노 감사 혹은 미안함
[02:02.910]이제 더 이상은 놓치고 싶지 않아
[02:05.550]그렇게 흘러가라고
[02:10.040]보낸 게 후회되더라고
[02:14.390]다시 돌아오길 원할 땐 화살이 돼
[02:18.830]내 가슴 깊은 곳에 처절하게 박히네
[02:22.180]오 왜 오 왜 대체 왜 왜
[02:31.010]오 왜 오 왜 대체 왜 왜
[02:40.260]그는 돌아오지 않아 돌아오지 않아
[02:44.630]알 수 있는 것은 하나
[02:46.460]우린 죽어있지 않아
[02:49.050]그는 돌아오지 않아 돌아오지 않아
[02:53.500]알 수 있는 것은 하나
[02:55.780]우린 죽어있지 않아
[02:58.980]그렇게 흘러가라고
[03:03.200]보낸 게 후회되더라고
[03:07.760]다시 돌아오길 원할 땐 화살이 돼
[03:12.120]내 가슴 깊은 곳에 처절하게 박히네
[03:15.520]오 왜 오 왜 대체 왜 왜
[03:24.380]오 왜 오 왜 대체 왜 왜
text lyrics
作词 : 피데이(PDAY)
作曲 : 피데이(PDAY)/숨셔(Sumsher)
늘 같은 하루 위에 몸을 싣고
모든 게 다 잘 되기를 비는 기도
어쩌면 우린 지금껏 탈출의 시도
없이 시간에 삶을 떠맡긴지도
점점 익숙해져 가는 일상의 리듬
하지만 뭔가 놓치는 기분
잡힐 듯 아니 보이지도 않아
사실은 아직 눈도 안 떴지
지금 그 찰나를 떠도는 부유물
그게 우리들의 또 다른 이름 no
이 순환을 깨버릴 꿈을 꾼
내일의 주인은 너이기를
그렇게 흘러가라고
보낸 게 후회되더라고
다시 돌아오길 원할 땐 화살이 돼
내 가슴 깊은 곳에 처절하게 박히네
오 왜 오 왜 대체 왜 왜
오 왜 오 왜 대체 왜 왜
늦었다고 생각할 땐
이미 늦은 거더군
내 안에 마지막에
꼭 꺼내겠다고 걸어 둔
약속은 보란 듯이 낡아 있었고
돌릴 틈도 없이 날이 밝아 있었어
그렇게 후회가 수놓은 밤을 지나
상처는 후에 어떻게든 아물지만
안고 살아갈 흉터가
생겼다는 것을 알아
이게 날 바꿀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아
다만 배운 게 있다면
순간의 소중함인 듯
많은 시간 망설임 뒤에 가린 뜻
꺼내지 못한 감정의 퇴색된 의미
할머니를 보내드렸을 때 그랬듯이
아직 남은 나의 사람과 또 나의 삶이
지금마저도 지나가는 걸 아니까
사랑 분노 감사 혹은 미안함
이제 더 이상은 놓치고 싶지 않아
그렇게 흘러가라고
보낸 게 후회되더라고
다시 돌아오길 원할 땐 화살이 돼
내 가슴 깊은 곳에 처절하게 박히네
오 왜 오 왜 대체 왜 왜
오 왜 오 왜 대체 왜 왜
그는 돌아오지 않아 돌아오지 않아
알 수 있는 것은 하나
우린 죽어있지 않아
그는 돌아오지 않아 돌아오지 않아
알 수 있는 것은 하나
우린 죽어있지 않아
그렇게 흘러가라고
보낸 게 후회되더라고
다시 돌아오길 원할 땐 화살이 돼
내 가슴 깊은 곳에 처절하게 박히네
오 왜 오 왜 대체 왜 왜
오 왜 오 왜 대체 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