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曲 : 덕인 ,로지케이
[00:17.71]아무말 없이 고개를 떨구며
[00:25.01]내 앞에서 숨죽이며 우는 널
[00:32.69]나를 부르는 그 온기 없는 목소리가
[00:39.99]끝이였음을 이제 난 알아
[00:47.60]그렁맺힌 눈물에 굳게 다문입술
[00:54.17]혼자서 견뎌내며 독하게 날 밀어내는 널
[01:02.26]붙잡을수 없었어
[01:07.18]하루 한달 일년이 지나도
[01:13.44]더 짙어지는 우리의 아픈 순간들
[01:21.03]흘러내린 너의 눈물은
[01:24.76]아직까지도 밀려와
[01:29.05]내 방 적시는 너는 파도 같아
[01:40.09]나를 보던 얼굴이 자꾸만 흐려져
[01:46.77]이제서야 느끼는 너 혼자 아파했던만큼
[01:54.69]조금만 아파할게
[01:59.68]하루 한달 일년이 지나도
[02:05.93]더 짙어지는 우리의 아픈 순간들
[02:13.53]흘러내린 너의 눈물은
[02:17.26]아직까지도 밀려와
[02:21.54]내 방 적시는 너는 파도 같아
[02:29.59]참 많이 웃었어
[02:32.47]너로 인해 행복한 날들
[02:36.54]후회만해서 미안해
[02:48.44]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가
[02:54.60]미안했다고 말하면 조금은 덜 아플까
[03:02.05]수 많은 우리의 날들이 주체없이
[03:07.29]내게 밀려와 내 눈 적시는 너는 파도 같아

作曲 : 덕인 ,로지케이
아무말 없이 고개를 떨구며
내 앞에서 숨죽이며 우는 널
나를 부르는 그 온기 없는 목소리가
끝이였음을 이제 난 알아
그렁맺힌 눈물에 굳게 다문입술
혼자서 견뎌내며 독하게 날 밀어내는 널
붙잡을수 없었어
하루 한달 일년이 지나도
더 짙어지는 우리의 아픈 순간들
흘러내린 너의 눈물은
아직까지도 밀려와
내 방 적시는 너는 파도 같아
나를 보던 얼굴이 자꾸만 흐려져
이제서야 느끼는 너 혼자 아파했던만큼
조금만 아파할게
하루 한달 일년이 지나도
더 짙어지는 우리의 아픈 순간들
흘러내린 너의 눈물은
아직까지도 밀려와
내 방 적시는 너는 파도 같아
참 많이 웃었어
너로 인해 행복한 날들
후회만해서 미안해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가
미안했다고 말하면 조금은 덜 아플까
수 많은 우리의 날들이 주체없이
내게 밀려와 내 눈 적시는 너는 파도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