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BANANA, MARCH, 전시우(CLEF), 박장현(CLEF), CLEF CREW
[00:00.710] 作曲 : 박장현(CLEF), CLEF CREW
[00:01.421]매일 혼자 걷던 길
[00:06.762]이젠 둘이라면 좋을 것 같아
[00:11.280]산들바람 따스한 햇살이
[00:16.835]내 맘에 스며든 것 같아
[00:23.372]차갑고도 따뜻한
[00:28.335]알 수 없던 너의 마음을
[00:33.356]조심스레 바라본 것 같아
[00:38.720]잘 몰랐던 것들 참 많지만
[00:43.924]길었던 겨울 지나도 생각날 것 같아
[00:49.937]봄, 여름 또 가을을 너로 채울거야
[00:55.025]시간이 더 지나갈수록 더 짙어질거야
[01:00.913]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
[01:14.428]매일 같은 자리에
[01:19.780]네가 없다면 웃을 수 있을까
[01:24.355]어제 오늘 아마도 또 내일
[01:30.016]내 행복은 더 커져갔어
[01:36.500]익숙하진 않지만
[01:41.845]매번 찾아오는 설레임
[01:46.588]밤새도록 널 그린 것 같아
[01:51.938]빈틈없이 너로 가득해져
[01:57.259]길었던 겨울 지나도 생각날 것 같아
[02:03.053]봄, 여름 또 가을을 너로 채울거야
[02:08.366]시간이 더 지나갈수록 더 짙어질거야
[02:14.102]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
[02:22.581]새하얀 눈 다시 또 너를 찾아올 때
[02:27.898]내 마음 담아 저 바람에 실어 보낼게
[02:33.390]사랑해 내 옆에 늘 있어줘

作词 : BANANA, MARCH, 전시우(CLEF), 박장현(CLEF), CLEF CREW
作曲 : 박장현(CLEF), CLEF CREW
매일 혼자 걷던 길
이젠 둘이라면 좋을 것 같아
산들바람 따스한 햇살이
내 맘에 스며든 것 같아
차갑고도 따뜻한
알 수 없던 너의 마음을
조심스레 바라본 것 같아
잘 몰랐던 것들 참 많지만
길었던 겨울 지나도 생각날 것 같아
봄, 여름 또 가을을 너로 채울거야
시간이 더 지나갈수록 더 짙어질거야
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
매일 같은 자리에
네가 없다면 웃을 수 있을까
어제 오늘 아마도 또 내일
내 행복은 더 커져갔어
익숙하진 않지만
매번 찾아오는 설레임
밤새도록 널 그린 것 같아
빈틈없이 너로 가득해져
길었던 겨울 지나도 생각날 것 같아
봄, 여름 또 가을을 너로 채울거야
시간이 더 지나갈수록 더 짙어질거야
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
새하얀 눈 다시 또 너를 찾아올 때
내 마음 담아 저 바람에 실어 보낼게
사랑해 내 옆에 늘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