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SWAY D/Reddy
[00:01.00] 作曲 : SWAY D
[00:28.03]나는 지금 무작정 걷네
[00:30.92]어디로 향하는 길인지 모르네
[00:34.18]어디쯤 왔는지는 나도 모르네
[00:37.25]하지만 걷다 보니 길이 보이네
[00:41.08]아마도 어제 보다 높은 곳이네
[00:44.26]길거리 사람들 나의 벗 이네
[00:47.85]사람들 시선 모두 나의 것 이네
[00:50.96]그런것 같아 나는 확신해
[00:54.71]가끔은 나를 세워 사진도 찍재
[00:57.76]누군 석현이라 부르며 인사해
[01:01.57]믿기 힘들지만 모두 진짜네
[01:04.91]내 이름 소문났지 엄마 직장에
[01:08.43]지금 너가 걸어가는 길가에
[01:11.84]보이는 사람이 나라면 인사해
[01:15.21]다 받아줄게 나는 신사네
[01:18.74]지금 내 앞 역 이름이 신사네
[01:21.99]On the way
[01:25.92]
[01:36.10]On the way
[01:50.07]사람들은 내게 말하네
[01:52.99]어떻게 높이 하늘을 날래
[01:56.54]넌 없잖아 날개
[01:59.65]너 얼마나 아는데 나에 대해
[02:03.44]가끔 믿지 못할 일들 나에게
[02:06.76]일어나고 있어 한때
[02:10.21]힘들어 울었지만 잘 돼
[02:13.08]라고 말했던 내 친구들한테
[02:16.99]병신같은 이 노래를 선물해
[02:20.51]우리를 이어준 가는 선들은
[02:23.92]지금도 유효해 어쩌면 영원해
[02:27.01]우리는 죽어서 영혼 돼
[02:30.59]도 클럽가서 놀자 밤새
[02:34.12]한대 피자 높이 날게
[02:37.56]지나가버린 시간들한테
[02:40.90]고마웠었다고 어서 인사해
[02:44.48]On the way
[02:52.96]
[02:58.21]On the way
[03:13.03]아직도 기억나 아주 어릴 때
[03:15.40]싸우는 소리가 들렸어
[03:17.44]아마도 거실에
[03:18.82]왠지 모르겠지만
[03:20.44]난 자는 척을 해
[03:22.41]숨을 죽이고 있었어
[03:24.27]깜깜한 방안에
[03:26.00]어릴때 여서
[03:27.29]나는 그게 뭔지 몰랐어
[03:29.02]다음날 보니까
[03:30.39]빨간 딱지들이 붙었어
[03:32.45]소파에 티비에 장롱에
[03:35.07]생일에 아빠가 사준 내 세턴에
[03:38.50]Tag tag tag
[03:39.96]
[03:40.55]몇번의 배신으로 힘들 만한데
[03:43.67]엄마 아빤 단 한번도
[03:45.08]힘들다 말안해
[03:46.85]엄만 손가락에 없어진
[03:48.57]보석보다 단단해
[03:50.23]아빠의 아들의 내일은
[03:52.09]오늘보다 찬란해
[03:54.89]
[03:55.63]내 가족에게 약속해
[03:57.43]꼭 좋은곳에 데려가줄게
[04:00.96]이젠 내게 맡겨도 돼
[04:04.32]책임질게 밤에 엄마 혼자 안울게
[04:07.25]On the way
[04:12.36]
[04:17.63]On the way
[04:30.25]
[04:34.23]On the way
[04:43.37]
[04:47.75]On the way
[04:58.25]
[05:01.64]On the way

作词 : SWAY D/Reddy
作曲 : SWAY D
나는 지금 무작정 걷네
어디로 향하는 길인지 모르네
어디쯤 왔는지는 나도 모르네
하지만 걷다 보니 길이 보이네
아마도 어제 보다 높은 곳이네
길거리 사람들 나의 벗 이네
사람들 시선 모두 나의 것 이네
그런것 같아 나는 확신해
가끔은 나를 세워 사진도 찍재
누군 석현이라 부르며 인사해
믿기 힘들지만 모두 진짜네
내 이름 소문났지 엄마 직장에
지금 너가 걸어가는 길가에
보이는 사람이 나라면 인사해
다 받아줄게 나는 신사네
지금 내 앞 역 이름이 신사네
On the way
On the way
사람들은 내게 말하네
어떻게 높이 하늘을 날래
넌 없잖아 날개
너 얼마나 아는데 나에 대해
가끔 믿지 못할 일들 나에게
일어나고 있어 한때
힘들어 울었지만 잘 돼
라고 말했던 내 친구들한테
병신같은 이 노래를 선물해
우리를 이어준 가는 선들은
지금도 유효해 어쩌면 영원해
우리는 죽어서 영혼 돼
도 클럽가서 놀자 밤새
한대 피자 높이 날게
지나가버린 시간들한테
고마웠었다고 어서 인사해
On the way
On the way
아직도 기억나 아주 어릴 때
싸우는 소리가 들렸어
아마도 거실에
왠지 모르겠지만
난 자는 척을 해
숨을 죽이고 있었어
깜깜한 방안에
어릴때 여서
나는 그게 뭔지 몰랐어
다음날 보니까
빨간 딱지들이 붙었어
소파에 티비에 장롱에
생일에 아빠가 사준 내 세턴에
Tag tag tag
몇번의 배신으로 힘들 만한데
엄마 아빤 단 한번도
힘들다 말안해
엄만 손가락에 없어진
보석보다 단단해
아빠의 아들의 내일은
오늘보다 찬란해
내 가족에게 약속해
꼭 좋은곳에 데려가줄게
이젠 내게 맡겨도 돼
책임질게 밤에 엄마 혼자 안울게
On the way
On the way
On the way
On the way
On the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