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박진영
[00:01.00] 作曲 : 박진영
[00:07.79]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00:12.96]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00:18.90]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00:24.52]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00:32.82]
[00:40.81]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기만 한지
[00:43.19]누가 인생이
[00:44.20]아름답다고 말한 건지
[00:45.68]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00:47.96]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00:49.14]고난들 뿐인 걸
[00:50.33]그럴 때마다 나는
[00:51.47]거울 속의 나에게 물어봤지
[00:53.26]뭘 잘못했지 도대체
[00:55.08]내가 뭘 잘못했길래
[00:56.23]내게만 이래 달라질 것
[00:58.13]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00:59.78]하지만 그러면 안 돼
[01:01.23]주저앉으면 안 돼
[01:02.28]세상이 주는 대로
[01:03.14]그저 주어진 대로
[01:04.29]이렇게 불공평한
[01:05.56]세상이 주는 대로
[01:06.74]그저 받기만 하면
[01:07.77]모든 것은 그대로
[01:08.98]싸울 텐가 포기할 텐가
[01:10.88]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01:13.47]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01:15.28]기 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01:17.48]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01:21.46]
[01:21.97]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01:26.41]
[01:27.25]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01:32.07]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01:35.59]
[01:37.27]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01:39.46]내게 있는 건 성냥 하나와
[01:41.40]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01:43.43]가지고 무얼 하나
[01:44.55]촛불 하나 켠다고
[01:45.65]어둠이 달아나나
[01:46.85]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01:48.78]어둠 속에서 발버둥치는
[01:50.48]나의 이 몸짓 불빛을 향해서
[01:52.46]저 빛을 향해서 날고 싶어도
[01:54.51]날 수 없는 나의 날갯짓
[01:56.15]하지만 그렇지 않아
[01:57.52]작은 촛불 하나 켜 보면
[01:59.27]달라지는 게 너무나도 많아
[02:00.88]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02:02.61]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02:04.54]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02:06.67]촛불이 두 개가 되고
[02:07.98]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02:10.31]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02:12.53]어둠은 사라져 가고
[02:13.92]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02:17.90]
[02:18.40]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02:22.66]
[02:23.48]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02:28.48]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02:31.99]
[02:33.22]기억하니 아버님 없이
[02:34.83]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02:36.27]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02:38.52]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02:40.88]하지만 거기서 난
[02:42.21]포기하지 않았어
[02:43.17]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02:45.62]계속 노력하다 보니
[02:46.72]결국 여기까지 왔고
[02:47.96]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02:50.18]너희도 할 수 있어
[02:51.39]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02:55.45]
[02:55.99]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03:00.43]
[03:01.39]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03:06.19]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03:09.71]
[03:10.47]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03:14.23]
[03:15.04]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03:19.18]
[03:19.80]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03:25.01]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03:28.56]
[03:29.54]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作词 : 박진영
作曲 : 박진영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 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인 걸
그럴 때마다 나는
거울 속의 나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 돼
주저앉으면 안 돼
세상이 주는 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 주는 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로
싸울 텐가 포기할 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기 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 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 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 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을 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 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갯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 하나 켜 보면
달라지는 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 가고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기억하니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