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983]아무 말 없이 바라만 보아도
[00:22.343]내겐 위로가 되죠
[00:29.729]마음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삶은
[00:38.165]그대 하나로 충분해
[00:44.020]지친 하루 끝에 미소 짓는 너
[00:51.229]늘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이죠
[00:58.209]그대라는 햇살에 작은 온기 머물면
[01:05.937]꽃이 피우는 봄날이죠
[01:11.457]불안한 날들 기댈 수 있게
[01:18.715]늘 같은 자리 기다려준 거죠
[01:25.832]지친 하루 끝에 미소 짓는 너
[01:32.984]늘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이죠
[01:39.956]그대라는 햇살에 작은 온기 머물면
[01:47.756]꽃이 피우는 봄날이죠
[01:58.516]저 멀리 석양빛
[02:02.164]머무는 창가 평범한 하루
[02:07.548]밝혀주는 그댄 거죠
[02:12.740]고된 시간 지나고 작은 두 손 잡으면
[02:20.433]가장 따뜻한 계절이죠

아무 말 없이 바라만 보아도
내겐 위로가 되죠
마음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삶은
그대 하나로 충분해
지친 하루 끝에 미소 짓는 너
늘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이죠
그대라는 햇살에 작은 온기 머물면
꽃이 피우는 봄날이죠
불안한 날들 기댈 수 있게
늘 같은 자리 기다려준 거죠
지친 하루 끝에 미소 짓는 너
늘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이죠
그대라는 햇살에 작은 온기 머물면
꽃이 피우는 봄날이죠
저 멀리 석양빛
머무는 창가 평범한 하루
밝혀주는 그댄 거죠
고된 시간 지나고 작은 두 손 잡으면
가장 따뜻한 계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