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曲 : 차하영
[00:12.70]무수한 별들을 매일 밤 품어내는
[00:18.01]
[00:18.55]지나는 바람에 한없이 요동치는
[00:23.87]
[00:24.55]끝없는 어둠을 말없이 견뎌내는
[00:29.94]
[00:30.53]수 없는 모래들을
[00:33.61]간질이며 반짝이는
[00:36.00]
[00:36.66]나는 바다
[00:38.19]
[00:42.60]나는 바다
[00:44.75]
[00:48.69]고요한 새벽을 끝없이 다독이며
[00:53.91]
[00:54.55]밤새운 고민들을 조용히 읊조리며
[00:59.99]
[01:00.53]바래진 사랑이란 이름에 목을 매는
[01:05.96]
[01:06.47]사실은 실체가 없는 고독에 휘둘리는
[01:11.92]
[01:12.49]나는 바다
[01:15.10]
[01:18.57]나는 바다
[01:20.89]
[01:24.63]품 속의 별들과 지나간 바람과
[01:29.80]
[01:30.62]끝없는 어둠과 반짝이는 모래가
[01:35.77]
[01:36.78]고요한 새벽이 조용한 고민이
[01:41.79]
[01:42.67]변하는 이름과 텅 빈 고독이
[01:47.78]
[02:12.70]고요한 새벽을 끝없이 다독이며
[02:17.95]
[02:18.49]밤새운 고민들을 조용히 읊조리며
[02:24.49]바래진 사랑이란 이름에 목을 매는
[02:30.54]사실은 실체가 없는 고독에 휘둘리는
[02:35.92]
[02:36.61]품 속의 별들과 지나간 바람과
[02:41.73]
[02:42.60]끝없는 어둠과 반짝이는 모래가
[02:47.70]
[02:48.80]고요한 새벽이 조용한 고민이
[02:53.70]
[02:54.61]변하는 이름과 텅 빈 고독이

作曲 : 차하영
무수한 별들을 매일 밤 품어내는
지나는 바람에 한없이 요동치는
끝없는 어둠을 말없이 견뎌내는
수 없는 모래들을
간질이며 반짝이는
나는 바다
나는 바다
고요한 새벽을 끝없이 다독이며
밤새운 고민들을 조용히 읊조리며
바래진 사랑이란 이름에 목을 매는
사실은 실체가 없는 고독에 휘둘리는
나는 바다
나는 바다
품 속의 별들과 지나간 바람과
끝없는 어둠과 반짝이는 모래가
고요한 새벽이 조용한 고민이
변하는 이름과 텅 빈 고독이
고요한 새벽을 끝없이 다독이며
밤새운 고민들을 조용히 읊조리며
바래진 사랑이란 이름에 목을 매는
사실은 실체가 없는 고독에 휘둘리는
품 속의 별들과 지나간 바람과
끝없는 어둠과 반짝이는 모래가
고요한 새벽이 조용한 고민이
변하는 이름과 텅 빈 고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