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WOOZI/BUMZU/S.COUPS/净汉/圆佑/徐明浩/珉奎/DK/胜宽/VERNON
[00:00.000] 作曲 : WOOZI/BUMZU/동네형/원영헌
[00:00.000] 编曲 : 无
[00:00.000]翻唱：木九
[00:00.026]和声：木九
[00:00.052]混音：木九
[00:00.780]海报：DNK
[00:10.810]너와 내가 함께 우리가
[00:15.680]같이 둘러앉아 서로를 바라볼까
[00:18.820]너를 닮은 날씨와
[00:21.230]꽃길 위에 추억들 모두
[00:24.200]적은 쪽지를 앞으로 내서
[00:26.780]서로에게 건네주면
[00:29.400]돼 보일 듯 말듯했던 우리 속마음을
[00:32.660]앞으로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을거야
[00:36.250]서로의 눈빛 이젠 알잖아
[00:38.570]네 앞에서 쑥스러움뿐이던
[00:40.850]내가 어느 새 너와 눈맞춰
[00:44.520]오늘따라 달도 가깝게 비치는
[00:47.520]밤하늘 밝게 비춘
[00:51.480]우리의 노랫소리
[00:53.840]우리의 웃음소리
[00:56.290]하나 둘씩 튀는 불씨 속에 보이는
[01:00.540]우리 추억 더 밝게 빛나고
[01:06.700]오늘이 지나가도 함께 만든 이 노래
[01:12.740]잊지 않았으면 해
[01:16.210]내 옆에 있던 너
[01:18.570]네 옆에 있던 나 서로를 만든
[01:23.220]우리의 캠프파이어
[01:25.900]너는 내게 나는 너에게
[01:30.410]뭐가 그리도 참 고마웠는지
[01:34.150]잡은 손은 못 떼고
[01:36.420]마주친 눈가에도 미소만
[01:39.430]늘어가니까 시간은
[01:41.150]빨리 가 아쉬운 마음은 벌써
[01:44.280]나보다 눈치도 빠르지
[01:46.200]속도 모르고 시간은 흘러가지
[01:48.570]쉽진 않았지 너와 나 여기까지도
[01:51.160]오는 길 서로만 믿고 왔지
[01:53.260]금쪽같은 시간 금방 흘러가니까
[01:55.580]꽉 붙잡아 두고 싶어 너와 함께니까
[01:57.930]내 손엔 통기타와 타오르는 불꽃 앞에
[02:00.480]옛 얘기로 출발하는 추억의 기차
[02:02.390]밤하늘 밝게 비춘
[02:06.910]우리의 노랫소리
[02:09.120]우리의 웃음소리
[02:11.500]하나 둘씩 튀는 불씨 속에 보이는
[02:15.740]우리 추억 더 밝게 빛나고
[02:21.600]우리만은 시간에
[02:23.800]쫓겨 잊지는 말아요
[02:26.860]얼마나 소중한지 얼마나 고마운지
[02:31.130]내일 아침에 달빛이 꺼져도
[02:38.970]우리 맘은 꺼지지 않아요
[02:42.360]힘들고 너 지칠 때
[02:46.820]그댈 밝혀 줄게요
[02:49.100]환하게 웃어봐요
[02:51.470]서로의 힘이 될 수 있게
[02:55.370]다 같이 불러봐요
[02:57.430]이 밤이 지나도
[03:01.300]힘들고 너 지칠 때
[03:05.600]그댈 밝혀 줄게요
[03:07.950]내 손을 놓지 마요
[03:11.480]내 옆에 있던 널
[03:13.860]네 옆에 있던 나 서로를 밝힐
[03:18.570]우리의 캠프파이어

作词 : WOOZI/BUMZU/S.COUPS/净汉/圆佑/徐明浩/珉奎/DK/胜宽/VERNON
作曲 : WOOZI/BUMZU/동네형/원영헌
编曲 : 无
翻唱：木九
和声：木九
混音：木九
海报：DNK
너와 내가 함께 우리가
같이 둘러앉아 서로를 바라볼까
너를 닮은 날씨와
꽃길 위에 추억들 모두
적은 쪽지를 앞으로 내서
서로에게 건네주면
돼 보일 듯 말듯했던 우리 속마음을
앞으로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을거야
서로의 눈빛 이젠 알잖아
네 앞에서 쑥스러움뿐이던
내가 어느 새 너와 눈맞춰
오늘따라 달도 가깝게 비치는
밤하늘 밝게 비춘
우리의 노랫소리
우리의 웃음소리
하나 둘씩 튀는 불씨 속에 보이는
우리 추억 더 밝게 빛나고
오늘이 지나가도 함께 만든 이 노래
잊지 않았으면 해
내 옆에 있던 너
네 옆에 있던 나 서로를 만든
우리의 캠프파이어
너는 내게 나는 너에게
뭐가 그리도 참 고마웠는지
잡은 손은 못 떼고
마주친 눈가에도 미소만
늘어가니까 시간은
빨리 가 아쉬운 마음은 벌써
나보다 눈치도 빠르지
속도 모르고 시간은 흘러가지
쉽진 않았지 너와 나 여기까지도
오는 길 서로만 믿고 왔지
금쪽같은 시간 금방 흘러가니까
꽉 붙잡아 두고 싶어 너와 함께니까
내 손엔 통기타와 타오르는 불꽃 앞에
옛 얘기로 출발하는 추억의 기차
밤하늘 밝게 비춘
우리의 노랫소리
우리의 웃음소리
하나 둘씩 튀는 불씨 속에 보이는
우리 추억 더 밝게 빛나고
우리만은 시간에
쫓겨 잊지는 말아요
얼마나 소중한지 얼마나 고마운지
내일 아침에 달빛이 꺼져도
우리 맘은 꺼지지 않아요
힘들고 너 지칠 때
그댈 밝혀 줄게요
환하게 웃어봐요
서로의 힘이 될 수 있게
다 같이 불러봐요
이 밤이 지나도
힘들고 너 지칠 때
그댈 밝혀 줄게요
내 손을 놓지 마요
내 옆에 있던 널
네 옆에 있던 나 서로를 밝힐
우리의 캠프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