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개코/최자/스윙스
[00:01.00] 作曲 : GRAY (그레이)/Dax/Dawn
[00:12.01]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00:14.79]상처받은 나의 마음
[00:16.30]달래려 했어
[00:17.96]지금 곁에 있는 사람
[00:20.69]전부가 내 친군 아냐
[00:23.63]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00:26.51]상처받은 나의 마음
[00:28.03]달래려 했어
[00:29.35]지금 곁에 있는 사람
[00:32.62]전부가 내 친군 아냐
[00:35.03]내 등에 칼 꽂은 놈
[00:36.75]죽이고 싶게 밉지
[00:38.02]그치만 어차피
[00:39.28]이제 안 보는 놈
[00:41.60]근데 제일 역겨운 개새끼가
[00:43.31]누군지 알아
[00:44.36]너야 너 이 씨발아 간 보는 놈
[00:47.32]잘 들어 너에게
[00:48.53]친구란 호칭은 사치
[00:49.90]박쥐처럼 좆같이
[00:51.16]네가 눈알 굴리는 걸 봤지
[00:52.78]앞에선 희죽희죽 웃으며
[00:54.29]내 뒤에선 호박씨
[00:55.71]나도 봤지 SNS에
[00:56.77]남긴 애매한 몇 마디
[00:58.64]깔 거면 까지 갈 거면 가지
[01:00.26]네 입장은 썸을 타지
[01:01.63]위로해준답시고
[01:02.79]더 부추기는 이간질
[01:04.71]난 알지 어느 쪽에도
[01:06.13]없는 걸 네 맘이
[01:07.30]네가 담길 그릇은 여론의 흐름
[01:09.17]네 주관의 종착지
[01:10.25]흔들리는 갈대 관계에
[01:11.77]단물만 빨아먹는 빨대
[01:13.29]넌 귀신같이 아네 그 타이밍
[01:14.85]깔 때와 똥구멍을 빨 때
[01:16.22]한편으론 짠해
[01:17.08]넌 잔뜩 긴장한 채
[01:18.04]떨지 매 순간 불안에
[01:19.15]네가 못 잘 때
[01:19.86]난 내 오랜 짝패와
[01:20.82]술잔에 술 담고 짠해
[01:22.23]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01:25.15]상처받은 나의 마음
[01:26.57]달래려 했어
[01:28.06]지금 곁에 있는 사람
[01:30.74]전부가 내 친군 아냐
[01:33.77]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01:36.55]상처받은 나의 마음
[01:38.36]달래려 했어
[01:39.78]지금 곁에 있는 사람
[01:42.51]전부가 내 친군 아냐
[01:46.27]돈은 많을수록 친구는
[01:47.69]최소로 유지를 해야
[01:49.10]좋은 것이야
[01:50.01]배신이 주는 감정
[01:51.23]치명적 한동안 buggy eyed
[01:52.94]상태로 지내봤지
[01:54.06]잘라냈더니 내 머리가
[01:55.68]맑아져 전엔
[01:56.69]차가웠나 생각했어
[01:58.16]내 처리가
[01:58.71]구름은 걷혔고 난 한때
[02:00.38]친구라고 생각했던
[02:02.01]그 한심한 것들
[02:03.02]지금 사는 모습을
[02:04.39]보고 또 느껴
[02:05.60]너넨 밑바닥 인생이고
[02:07.02]제발 엮이지 말아 줘
[02:08.74]왜냐면 난 매일
[02:09.75]내 허물 벗고 있거든
[02:11.17]진짜로 짜증 나지만
[02:12.73]매일 때를 밀어 늘
[02:14.04]내 옆을 떠난 사람은 어째 다
[02:16.02]Big picture를 못 볼까
[02:17.53]낡아지면 전의
[02:18.69]도로포장처럼 찢겨
[02:20.47]그건 힙합도 아니고
[02:21.89]또 멋있지도 않아
[02:23.46]지 짐도 못 드는 새끼를
[02:25.18]누가 보고 남자라고 하지 않아
[02:27.53]난 내 삶으로 그릴게
[02:29.05]거북이는 토낄 못 이겨
[02:30.82]잡아먹혀 느릴 때
[02:32.51]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02:34.99]상처받은 나의 마음
[02:36.91]달래려 했어
[02:38.22]지금 곁에 있는 사람
[02:41.36]전부가 내 친군 아냐
[02:44.09]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02:47.07]상처받은 나의 마음
[02:48.73]달래려 했어
[02:50.05]지금 곁에 있는 사람
[02:52.88]전부가 내 친군 아냐
[02:55.71]내 친구의 기준이
[02:56.98]광범위한 탓에
[02:58.16]등에 칼이 박히기 전까지
[02:59.89]무방비 상태였네
[03:01.36]그게 한두 번이 아니었을 땐
[03:03.13]누구도 못 믿겠고
[03:04.39]팩트체크 강박에
[03:05.55]피해 망상이
[03:06.26]날 먹어치우게 놔뒀네
[03:07.62]멀리하고 싶어
[03:08.69]그 검은 안개 같은 기운
[03:10.32]갈등 분열을 부추기고
[03:12.04]분탕질한 다음
[03:13.26]예술의 장을 음모와
[03:14.72]더러운 힘겨루기로 만들고
[03:16.34]그 난장판 위에 사다리를 놔
[03:18.05]왕관이 탐 나서
[03:19.27]정치판과 똑같지
[03:20.63]좆같은 카르텔
[03:22.15]믿은 내가 병신
[03:23.36]난 배움이 좀 늦네
[03:25.08]이젠 조각이 맞어
[03:26.34]내가 밑바닥일 때
[03:27.66]네가 외면했던 이유
[03:28.82]입가에 붙은 virus와
[03:30.13]등 뒤에 숨긴 백신
[03:31.55]이제 나의 축배를 위한
[03:33.31]잔은 몇 개 안되고
[03:34.53]너에게 따라줄 술은 없어
[03:36.50]내 사람에겐 사랑이 있고
[03:38.27]인간관계엔 매너가 있어
[03:39.99]뭣도 없는 놈이 사람 좋은 척 만
[03:41.93]악수를 청하고 싶다면
[03:43.70]받아줄게
[03:44.61]내 손바닥은 아직까진
[03:46.13]체온이 남아있으니까
[03:48.05]나에게 빨아먹을
[03:49.12]단물이 필요하다면
[03:50.48]계약서하고 현금 가져와
[03:52.20]이 비열한 씹새끼야
[04:06.03]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04:08.91]상처받은 나의 마음
[04:10.57]달래려 했어
[04:11.89]지금 곁에 있는 사람
[04:14.82]전부가 내 친군 아냐
[04:17.55]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04:20.44]상처받은 나의 마음
[04:22.15]달래려 했어
[04:23.56]지금 곁에 있는 사람
[04:26.55]전부가 내 친군 아냐

作词 : 개코/최자/스윙스
作曲 : GRAY (그레이)/Dax/Dawn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내 등에 칼 꽂은 놈
죽이고 싶게 밉지
그치만 어차피
이제 안 보는 놈
근데 제일 역겨운 개새끼가
누군지 알아
너야 너 이 씨발아 간 보는 놈
잘 들어 너에게
친구란 호칭은 사치
박쥐처럼 좆같이
네가 눈알 굴리는 걸 봤지
앞에선 희죽희죽 웃으며
내 뒤에선 호박씨
나도 봤지 SNS에
남긴 애매한 몇 마디
깔 거면 까지 갈 거면 가지
네 입장은 썸을 타지
위로해준답시고
더 부추기는 이간질
난 알지 어느 쪽에도
없는 걸 네 맘이
네가 담길 그릇은 여론의 흐름
네 주관의 종착지
흔들리는 갈대 관계에
단물만 빨아먹는 빨대
넌 귀신같이 아네 그 타이밍
깔 때와 똥구멍을 빨 때
한편으론 짠해
넌 잔뜩 긴장한 채
떨지 매 순간 불안에
네가 못 잘 때
난 내 오랜 짝패와
술잔에 술 담고 짠해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돈은 많을수록 친구는
최소로 유지를 해야
좋은 것이야
배신이 주는 감정
치명적 한동안 buggy eyed
상태로 지내봤지
잘라냈더니 내 머리가
맑아져 전엔
차가웠나 생각했어
내 처리가
구름은 걷혔고 난 한때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 한심한 것들
지금 사는 모습을
보고 또 느껴
너넨 밑바닥 인생이고
제발 엮이지 말아 줘
왜냐면 난 매일
내 허물 벗고 있거든
진짜로 짜증 나지만
매일 때를 밀어 늘
내 옆을 떠난 사람은 어째 다
Big picture를 못 볼까
낡아지면 전의
도로포장처럼 찢겨
그건 힙합도 아니고
또 멋있지도 않아
지 짐도 못 드는 새끼를
누가 보고 남자라고 하지 않아
난 내 삶으로 그릴게
거북이는 토낄 못 이겨
잡아먹혀 느릴 때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내 친구의 기준이
광범위한 탓에
등에 칼이 박히기 전까지
무방비 상태였네
그게 한두 번이 아니었을 땐
누구도 못 믿겠고
팩트체크 강박에
피해 망상이
날 먹어치우게 놔뒀네
멀리하고 싶어
그 검은 안개 같은 기운
갈등 분열을 부추기고
분탕질한 다음
예술의 장을 음모와
더러운 힘겨루기로 만들고
그 난장판 위에 사다리를 놔
왕관이 탐 나서
정치판과 똑같지
좆같은 카르텔
믿은 내가 병신
난 배움이 좀 늦네
이젠 조각이 맞어
내가 밑바닥일 때
네가 외면했던 이유
입가에 붙은 virus와
등 뒤에 숨긴 백신
이제 나의 축배를 위한
잔은 몇 개 안되고
너에게 따라줄 술은 없어
내 사람에겐 사랑이 있고
인간관계엔 매너가 있어
뭣도 없는 놈이 사람 좋은 척 만
악수를 청하고 싶다면
받아줄게
내 손바닥은 아직까진
체온이 남아있으니까
나에게 빨아먹을
단물이 필요하다면
계약서하고 현금 가져와
이 비열한 씹새끼야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