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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회 (2017) - NO:EL.lrc
LRC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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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作词 : NO:EL[00:01.00] 作曲 : Suwoncityboy[00:22.94]죽고 싶을 때도[00:23.89]혹은 살고 싶을 때도[00:25.28]죽은 듯이 숨이 붙어[00:26.26]살고 싶을 때도[00:27.62]죽지 못해 웃으면서[00:28.84]살고 있을 때도[00:30.06]사람 그건 믿으라고[00:31.14]옆에 살고 있는 건데도[00:32.59]똑같은 노랠 부르고[00:33.68]똑같이 맑은 같은 숨들을 셔도[00:35.57]엿같이 꼬인 생각을 참아내는 게 현명[00:38.74]결국엔 하나같이 등을 돌려[00:40.76]내 손 더럽히지 말고 니가 나를 벗겨[00:43.39]등을 보일 때쯤 나는 적[00:45.10]감성 팔이 아닐 걸 뭔 뜻인지를 부모[00:47.68]나는 차가운 벽[00:48.50][00:49.03]니 그림자에 숨어[00:50.07]아무것도 혹은 아무도 아닌 채로[00:52.89]이 세상을 다시 구경[00:53.82]나는 걸렸어 병[00:54.69]아픔들을 못 숨겨[00:56.02]담아내는 게 멋이라서[00:57.34]갖다 버려 필터[00:58.72]못다 핀 한 송이 꽃[01:00.21]또 속으로만 되뇌이는 비명[01:01.75]말을 삼켜 한 줌 짜리의 재로 불을 지펴[01:04.45]************ 최고[01:05.52]*********** 빨리 묻어줘 날[01:07.43]알기는 무슨[01:08.17]니가 뭐를 알어 거짓뿐이야[01:09.87]멍청한 상자 속에서[01:11.09]날 구경 하고 틀에 가둬[01:12.64]니넨 좋은 것만 봐[01:13.88]여기까지가 내 바닥[01:14.77]어지럽고 더러운 방[01:16.07][01:16.58]어둡잖아 사랑[01:17.62]저급하게 밖에 표현 난[01:19.30]말들을 아껴야 돼[01:20.47]온도가 좀 다른 밖[01:21.84]말들을 아껴야 돼[01:22.90]생각이 좀 다른 남과[01:24.16][01:24.66]말이 바뀌어 믿음이란 게[01:26.20]있잖아 참[01:27.00]달리 유별난 것도 없이도[01:28.32]찢겨버린 칼[01:29.45]빨리 벌어야 돼 미친 듯이[01:30.89]떠날 거야 smile[01:32.01]웃고 모든 걸 다 때려 부셔[01:33.64]누굴 위한 삶이야[01:34.72]선생님도 먹고살아 보려고 한 건데[01:37.18]생각보다 깊어서 놀라고[01:38.44]내가 너무 귀찮았을까 봐[01:40.02][01:40.73]웃고 떠들면서 벌고 행복하면 돼[01:42.99]근데 첨부터 모든 게[01:44.32]그래서 작아 보일까 봐[01:45.79]작아졌고 눈물도 보여서 덜 밉나 봐[01:48.34]나로 살아가는 것이[01:49.17]다 죄가 돼버릴까 봐[01:50.65]내려놓고 존나 뻔한 사랑 노래 돈 벌어[01:52.84][01:53.43]그들이 말하는 가짜가 되어버릴까 봐[01:55.69]씨발 또 한 여자의 아들과 걔네의 별[01:58.51]못된 친구라서 떠나버릴까 봐[02:00.27]씨발 내가 어딨어[02:01.32]난 없어진 지 오래[02:02.94]내가 무관심한 내게[02:04.11]내가 상처가 될까 봐[02:05.39][02:06.11]나는 내가 너무 미워[02:07.16]세상은 아직 모질고[02:08.65]몸을 주저 없이 던져[02:10.53]마음을 다시 비워[02:11.52]나는 한없이도 작아 너무 커[02:13.40]내가 속고 넘어가[02:14.61]아니 바보짓을 할게 더[02:15.87]나는 내가 못 미더워[02:17.06]세상을 아직 못 믿어[02:18.38]근데 나의 몸을 주저 없이 던져[02:20.13][02:20.80]마음을 다시 비워[02:21.64]나는 한없이도 더러워 너무 커서[02:23.63]너가 속고 넘어가[02:24.51]아니 바보처럼 해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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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NO:EL 作曲 : Suwoncityboy죽고 싶을 때도혹은 살고 싶을 때도죽은 듯이 숨이 붙어살고 싶을 때도죽지 못해 웃으면서살고 있을 때도사람 그건 믿으라고옆에 살고 있는 건데도똑같은 노랠 부르고똑같이 맑은 같은 숨들을 셔도엿같이 꼬인 생각을 참아내는 게 현명결국엔 하나같이 등을 돌려내 손 더럽히지 말고 니가 나를 벗겨등을 보일 때쯤 나는 적감성 팔이 아닐 걸 뭔 뜻인지를 부모나는 차가운 벽니 그림자에 숨어아무것도 혹은 아무도 아닌 채로이 세상을 다시 구경나는 걸렸어 병아픔들을 못 숨겨담아내는 게 멋이라서갖다 버려 필터못다 핀 한 송이 꽃또 속으로만 되뇌이는 비명말을 삼켜 한 줌 짜리의 재로 불을 지펴************ 최고*********** 빨리 묻어줘 날알기는 무슨니가 뭐를 알어 거짓뿐이야멍청한 상자 속에서날 구경 하고 틀에 가둬니넨 좋은 것만 봐여기까지가 내 바닥어지럽고 더러운 방어둡잖아 사랑저급하게 밖에 표현 난말들을 아껴야 돼온도가 좀 다른 밖말들을 아껴야 돼생각이 좀 다른 남과말이 바뀌어 믿음이란 게있잖아 참달리 유별난 것도 없이도찢겨버린 칼빨리 벌어야 돼 미친 듯이떠날 거야 smile웃고 모든 걸 다 때려 부셔누굴 위한 삶이야선생님도 먹고살아 보려고 한 건데생각보다 깊어서 놀라고내가 너무 귀찮았을까 봐웃고 떠들면서 벌고 행복하면 돼근데 첨부터 모든 게그래서 작아 보일까 봐작아졌고 눈물도 보여서 덜 밉나 봐나로 살아가는 것이다 죄가 돼버릴까 봐내려놓고 존나 뻔한 사랑 노래 돈 벌어그들이 말하는 가짜가 되어버릴까 봐씨발 또 한 여자의 아들과 걔네의 별못된 친구라서 떠나버릴까 봐씨발 내가 어딨어난 없어진 지 오래내가 무관심한 내게내가 상처가 될까 봐나는 내가 너무 미워세상은 아직 모질고몸을 주저 없이 던져마음을 다시 비워나는 한없이도 작아 너무 커내가 속고 넘어가아니 바보짓을 할게 더나는 내가 못 미더워세상을 아직 못 믿어근데 나의 몸을 주저 없이 던져마음을 다시 비워나는 한없이도 더러워 너무 커서너가 속고 넘어가아니 바보처럼 해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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