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Loco/Crush
[00:01.000] 作曲 : WOOGIE/Loco/Crush
[00:12.984]유난히 뜨거웠던 지난여름과
[00:17.134]내 손을 잡아줬던 너의 미소
[00:20.559]이제 다시는 다시는
[00:23.334]볼 수 없지만 다시는 느낄 수 없지만
[00:28.059]여전히 남아있어
[00:30.983]여전히 남아있어
[00:34.533]선명하게 남아있어
[00:38.158]남아있어
[00:41.783]무대는 끝났고 난 누워서 밀리고 밀린
[00:46.732]가사를 적어 창 밖엔 비가 내리고 있지
[00:50.308]시원한 바람이 얼굴에 닿으면
[00:53.407]올해 여름도 끝이 났다는 걸
[00:57.232]차갑게 느낄 수 있지
[00:59.132]1년 한 달 하루 일분일초에
[01:01.007]모든 건 변해 오늘도 어제가 될 거야
[01:04.407]근데 난 지금 부르는 이 노래가
[01:07.757]너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길 원해
[01:11.282]지나간 여름에 유난히 더 많이 보였던 손바닥
[01:14.506]무대 위로 몸을 내던지는 횟수는 계속 올라가
[01:18.231]팬들의 얼굴을 기억해 맨 앞엔 익숙한 라인업
[01:22.231]시작을 같이 했지만 이젠 못 보는 얼굴까지도
[01:26.381]너도 내일이 되면
[01:28.431]내 눈앞에 없을 수 있다는 걸 알아
[01:32.881]미안해하진 마 부서지지 않게
[01:36.805]소중히 담아둘 거니까
[01:39.080]유난히 뜨거웠던 지난여름과
[01:43.080]내 손을 잡아줬던 너의 미소
[01:46.355]이제 다시는 다시는
[01:49.355]볼 수 없지만 다시는 느낄 수 없지만
[01:53.805]여전히 남아있어
[01:57.030]여전히 남아있어
[02:00.054]선명하게 남아있어
[02:05.229]남아있어
[02:09.254]네가 느끼는 나의 음악이 루즈 해져도
[02:12.004]머릿속에서 뛰어 놀던 내 몸짓이 주춤해져도
[02:15.505]잡은 손의 온도가 미지근해져도
[02:19.053]무대 아래서 뜨거웠던 발길들이 뜸해져도
[02:22.479]난 그때를 다시 떠올릴 수 있어
[02:25.503]잊혀지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거랬어
[02:29.128]언제든 돌아봐도 돼 난 여기 남아있어
[02:33.004]돌아봐도 돼 난 항상 남아있어
[02:37.153]아직 기억해 2012년 겨울
[02:40.328]첫 무대는 내겐 잊을 수 없는 성탄절 선물
[02:43.780]우릴 비춰주던 그 조명들
[02:47.777]어디에 있어도 여전히 뜨거워 늘
[02:51.352]V- hall, Rolling hall, Alea, Ax-hall
[02:54.577]밟고 있는 무대가 조금 달라졌어도
[02:58.052]각자 자리에서 빛나고 있어
[03:02.727]영원히 가슴속에 남아있어
[03:06.376]유난히 뜨거웠던 지난여름과
[03:10.101]내 손을 잡아줬던 너의 미소
[03:13.401]이제 다시는 다시는
[03:15.803]볼 수 없지만 다시는 느낄 수 없지만
[03:20.878]여전히 남아있어
[03:23.902]여전히 남아있어
[03:27.377]선명하게 남아있어
[03:30.977]남아있어
[03:43.152]유난히 뜨거웠던
[03:49.752]너의 미소
[03:57.576]이제 다시는 다시는
[04:07.476]볼 수 없지만
[04:18.827]아직도
[04:22.600]여전히, 여전히

作词 : Loco/Crush
作曲 : WOOGIE/Loco/Crush
유난히 뜨거웠던 지난여름과
내 손을 잡아줬던 너의 미소
이제 다시는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다시는 느낄 수 없지만
여전히 남아있어
여전히 남아있어
선명하게 남아있어
남아있어
무대는 끝났고 난 누워서 밀리고 밀린
가사를 적어 창 밖엔 비가 내리고 있지
시원한 바람이 얼굴에 닿으면
올해 여름도 끝이 났다는 걸
차갑게 느낄 수 있지
1년 한 달 하루 일분일초에
모든 건 변해 오늘도 어제가 될 거야
근데 난 지금 부르는 이 노래가
너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길 원해
지나간 여름에 유난히 더 많이 보였던 손바닥
무대 위로 몸을 내던지는 횟수는 계속 올라가
팬들의 얼굴을 기억해 맨 앞엔 익숙한 라인업
시작을 같이 했지만 이젠 못 보는 얼굴까지도
너도 내일이 되면
내 눈앞에 없을 수 있다는 걸 알아
미안해하진 마 부서지지 않게
소중히 담아둘 거니까
유난히 뜨거웠던 지난여름과
내 손을 잡아줬던 너의 미소
이제 다시는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다시는 느낄 수 없지만
여전히 남아있어
여전히 남아있어
선명하게 남아있어
남아있어
네가 느끼는 나의 음악이 루즈 해져도
머릿속에서 뛰어 놀던 내 몸짓이 주춤해져도
잡은 손의 온도가 미지근해져도
무대 아래서 뜨거웠던 발길들이 뜸해져도
난 그때를 다시 떠올릴 수 있어
잊혀지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거랬어
언제든 돌아봐도 돼 난 여기 남아있어
돌아봐도 돼 난 항상 남아있어
아직 기억해 2012년 겨울
첫 무대는 내겐 잊을 수 없는 성탄절 선물
우릴 비춰주던 그 조명들
어디에 있어도 여전히 뜨거워 늘
V- hall, Rolling hall, Alea, Ax-hall
밟고 있는 무대가 조금 달라졌어도
각자 자리에서 빛나고 있어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있어
유난히 뜨거웠던 지난여름과
내 손을 잡아줬던 너의 미소
이제 다시는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다시는 느낄 수 없지만
여전히 남아있어
여전히 남아있어
선명하게 남아있어
남아있어
유난히 뜨거웠던
너의 미소
이제 다시는 다시는
볼 수 없지만
아직도
여전히,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