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강동하/E‘DAWN/宇硕
[00:01.000] 作曲 : Ferdy
[00:08.490]아마 나 조금은 지친 것 같아
[00:14.920]아무 의미 없는 통화도 Oh oh
[00:19.950]애정 없는 목소리도 괜히 어색해
[00:24.790]내 입을 막고 있어
[00:26.890]자 우리 한번 생각해보자
[00:28.940]얼마 전까지 어땠어 (뜨거)
[00:31.080]이럴 때마저 넌 떼쓰니까
[00:33.410]남은 정까지 뗐어 (미안해)
[00:35.490]물론 너의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00:37.490]우린 못 가 앞으로 계속 (알지)
[00:39.640]이럴 바에는 너나 나나
[00:40.960]뜨거운 청춘 아까우니까 이쯤 해야겠어
[00:44.340]끝내고 싶진 않지만 계속하긴 싫어
[00:48.620]헤어지자는 그 말도 참 쉽지가 않아
[00:53.060]편한 걸까 변한 걸까
[00:55.660]이젠 네가 밉지도 않아 나
[00:58.700]이대로 괜찮을까 우린 지금 미지근해
[01:02.980]우린 지금 미지근해
[01:18.790]우린 지금 미지근해
[01:20.730]한때 우리 사이는 온도 섭씨 100도
[01:22.850]참 뜨거웠지 (뜨거)
[01:24.630]꺼질 기미 보이지 않던 그때
[01:26.800]왜 이제 와서 그리운지
[01:28.410]내가 좀 차가웠나 봐
[01:29.510]미지근한 사이를 다시 올릴 시간이
[01:31.710]너무 길어 마지막일 때가
[01:34.190]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01:36.340]더 이상 차가워지기 싫어
[01:38.520]점점 이 지루함에 지쳐가 나
[01:44.640]매일 매일 식어가는 걸
[01:48.530]알면서도 이렇게 아무 말 못 해
[01:52.270]그저 모른 척 내 눈을 감고 있어
[01:56.350]끝내고 싶진 않지만 계속하긴 싫어
[02:00.310]헤어지자는 그 말도 참 쉽지가 않아
[02:04.850]편한 걸까 변한 걸까
[02:07.340]이젠 네가 밉지도 않아 나
[02:10.190]이대로 괜찮을까 우린 지금 미지근해
[02:21.570]우린 지금 미지근해
[02:30.390]우린 지금 미지근해
[02:32.580]잠이 잘 오지 않는 나의 침대 위에 누워
[02:34.760]생각했어 과거 현재 미래
[02:36.930]향기와 기억이 남아 무거워진
[02:39.590]네가 나의 사랑이었기에
[02:41.710]I don't know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나
[02:45.860]차가운 게 차라리 나을 것 같아
[02:49.700]수많은 핑계 그 속에 식어버린 내 마음
[02:54.350]지금 내 옆에 네 마음도 예전 같지 않아
[02:58.610]편한 걸까 변한 걸까
[03:01.420]우린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아
[03:03.990]이렇게 끝인 걸까 우린 지금 미지근해
[03:06.290]우린 지금 미지근해
[03:23.430]우린 지금 미지근해

作词 : 강동하/E‘DAWN/宇硕
作曲 : Ferdy
아마 나 조금은 지친 것 같아
아무 의미 없는 통화도 Oh oh
애정 없는 목소리도 괜히 어색해
내 입을 막고 있어
자 우리 한번 생각해보자
얼마 전까지 어땠어 (뜨거)
이럴 때마저 넌 떼쓰니까
남은 정까지 뗐어 (미안해)
물론 너의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우린 못 가 앞으로 계속 (알지)
이럴 바에는 너나 나나
뜨거운 청춘 아까우니까 이쯤 해야겠어
끝내고 싶진 않지만 계속하긴 싫어
헤어지자는 그 말도 참 쉽지가 않아
편한 걸까 변한 걸까
이젠 네가 밉지도 않아 나
이대로 괜찮을까 우린 지금 미지근해
우린 지금 미지근해
우린 지금 미지근해
한때 우리 사이는 온도 섭씨 100도
참 뜨거웠지 (뜨거)
꺼질 기미 보이지 않던 그때
왜 이제 와서 그리운지
내가 좀 차가웠나 봐
미지근한 사이를 다시 올릴 시간이
너무 길어 마지막일 때가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더 이상 차가워지기 싫어
점점 이 지루함에 지쳐가 나
매일 매일 식어가는 걸
알면서도 이렇게 아무 말 못 해
그저 모른 척 내 눈을 감고 있어
끝내고 싶진 않지만 계속하긴 싫어
헤어지자는 그 말도 참 쉽지가 않아
편한 걸까 변한 걸까
이젠 네가 밉지도 않아 나
이대로 괜찮을까 우린 지금 미지근해
우린 지금 미지근해
우린 지금 미지근해
잠이 잘 오지 않는 나의 침대 위에 누워
생각했어 과거 현재 미래
향기와 기억이 남아 무거워진
네가 나의 사랑이었기에
I don't know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나
차가운 게 차라리 나을 것 같아
수많은 핑계 그 속에 식어버린 내 마음
지금 내 옆에 네 마음도 예전 같지 않아
편한 걸까 변한 걸까
우린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아
이렇게 끝인 걸까 우린 지금 미지근해
우린 지금 미지근해
우린 지금 미지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