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이테 (ITÉ)
[00:01.00] 作曲 : 창대 / 이테 (ITÉ)
[00:05.21]언제까지
[00:06.28]
[00:07.71]언제까지
[00:08.64]
[00:10.69]그리 나쁘지 않을지도 이 흥정이
[00:13.24]
[00:13.97]소리와 맞바꾼 지폐들 내 충동이
[00:16.62]근데도 귀에선 흘러나와 탑승수속이
[00:19.25]누가 쇼미를 나갔대 난 눈속임 중
[00:22.10]그리 넘고 싶던 선 넘은 법이
[00:24.58]잘못된 것 같다는데 또 숨었지
[00:27.33]
[00:32.05]챙겨 받는 차비
[00:33.39]압구정 맛집
[00:34.30]사람 6개월 짜리
[00:35.77]눈먼 돈 옮기는 자리
[00:37.32]각종 용어들
[00:38.45]몰라도 됐을 것들
[00:39.89]내 또래들은 수업 듣고
[00:41.35]난 허무해지는 법을
[00:42.76]의미 부여하기 바뻐
[00:44.16]이걸 원해왔다며
[00:45.92]헤드폰 대신 옆에 있는 칩과 라면
[00:48.33]
[00:52.43]그래서 언제까지
[00:54.58]
[00:55.62]이곳에 머무르고 싶니 난 궁금해
[00:59.44]
[01:01.04]이곳에 머무르길 원했니 난 궁금해
[01:04.88]여행 같던 낯선 곳에 내 집을 지었네
[01:08.98]궁금해 예
[01:11.61]궁금해 예
[01:13.81]
[01:14.90]내 방은 내 마음
[01:16.24]
[01:17.47]내 방은 내 마음 어느새 쓰레기 한가득
[01:20.35]높이 가고 싶던 욕구
[01:21.97]지렛대 삼은 돈들
[01:23.33]하나씩 발품 파는 엄마의 뒷모습
[01:25.74]보고 자라며 배운 게 하나 없나 보군
[01:28.49]다 쏟아내서 겨우 완성한 중독은
[01:30.82]내 방 크기를 넓혔나
[01:32.91]내 위로를 도박이라
[01:34.36]부르는 세상은 나를 몰라
[01:36.15]내 친구이자 외로움 반대의 두 개
[01:38.84]이 테이블 앞은 내 소외감을 채워준 채
[01:41.77]빛나 보이던 형들 앞에 데려다주네
[01:44.53]
[01:45.26]아주 잠시
[01:46.73]
[01:48.01]아주 잠시 동안
[01:49.52]그 아주 잠시가 어느새 오 년이 된 뒤
[01:52.47]
[01:53.24]그동안 놓친 게 몇 갠지
[01:55.65]손가락이 모자란 셈이
[01:57.00]언제까지
[01:58.34]
[01:59.66]이곳에 머무르고 싶니 난 궁금해
[02:03.45]
[02:04.88]이곳에 머무르길 원했니 난 궁금해
[02:09.04]여행 같던 낯선 곳에 내 집을 지었네
[02:12.95]궁금해 예
[02:15.63]궁금해 예
[02:17.93]
[02:19.68]의사는 말했지 한 번 난 길은
[02:21.98]사라지지 않아 또 찾지 늘
[02:24.64]버티던 기둥
[02:25.85]다시 돈 삼키면 아주 멋져보일 그곳
[02:28.91]여전히 있을 내가 세운 세상 내 별장
[02:31.74]흠뻑 젖은 옷으로
[02:32.95]물줄기 거슬러
[02:34.30]반복될 서울도
[02:35.75]여전히 무섭지만
[02:37.35]돈이 줄 행복 여전히 달겠지만
[02:40.06]불 질러야 해
[02:41.36]
[02:42.81]내 친구이자 별장
[02:44.22]내 사랑과 내 건강
[02:45.56]내가 원하던 돈과
[02:46.85]내가 직접 지은 벽과
[02:48.39]처음 맛본 성과
[02:49.40]날 살게 하던 것 다
[02:50.71]불 질러야 해
[02:52.02]
[02:52.98]과정이 잘못되었나
[02:54.17]세상은 원하던데 그 결과를
[02:56.55]결과를 잠시 잊고 보니 생각나는 건
[02:59.63]한쪽으로 치운 내 음악이던
[03:02.03]
[03:03.57]이곳에 머무르고 싶니 난 궁금해
[03:07.58]
[03:08.89]이곳에 머무르길 원했니 난 궁금해
[03:13.01]여행 같던 낯선 곳에 내 집을 지었네
[03:16.93]궁금해 예
[03:19.72]궁금해 예

作词 : 이테 (ITÉ)
作曲 : 창대 / 이테 (ITÉ)
언제까지
언제까지
그리 나쁘지 않을지도 이 흥정이
소리와 맞바꾼 지폐들 내 충동이
근데도 귀에선 흘러나와 탑승수속이
누가 쇼미를 나갔대 난 눈속임 중
그리 넘고 싶던 선 넘은 법이
잘못된 것 같다는데 또 숨었지
챙겨 받는 차비
압구정 맛집
사람 6개월 짜리
눈먼 돈 옮기는 자리
각종 용어들
몰라도 됐을 것들
내 또래들은 수업 듣고
난 허무해지는 법을
의미 부여하기 바뻐
이걸 원해왔다며
헤드폰 대신 옆에 있는 칩과 라면
그래서 언제까지
이곳에 머무르고 싶니 난 궁금해
이곳에 머무르길 원했니 난 궁금해
여행 같던 낯선 곳에 내 집을 지었네
궁금해 예
궁금해 예
내 방은 내 마음
내 방은 내 마음 어느새 쓰레기 한가득
높이 가고 싶던 욕구
지렛대 삼은 돈들
하나씩 발품 파는 엄마의 뒷모습
보고 자라며 배운 게 하나 없나 보군
다 쏟아내서 겨우 완성한 중독은
내 방 크기를 넓혔나
내 위로를 도박이라
부르는 세상은 나를 몰라
내 친구이자 외로움 반대의 두 개
이 테이블 앞은 내 소외감을 채워준 채
빛나 보이던 형들 앞에 데려다주네
아주 잠시
아주 잠시 동안
그 아주 잠시가 어느새 오 년이 된 뒤
그동안 놓친 게 몇 갠지
손가락이 모자란 셈이
언제까지
이곳에 머무르고 싶니 난 궁금해
이곳에 머무르길 원했니 난 궁금해
여행 같던 낯선 곳에 내 집을 지었네
궁금해 예
궁금해 예
의사는 말했지 한 번 난 길은
사라지지 않아 또 찾지 늘
버티던 기둥
다시 돈 삼키면 아주 멋져보일 그곳
여전히 있을 내가 세운 세상 내 별장
흠뻑 젖은 옷으로
물줄기 거슬러
반복될 서울도
여전히 무섭지만
돈이 줄 행복 여전히 달겠지만
불 질러야 해
내 친구이자 별장
내 사랑과 내 건강
내가 원하던 돈과
내가 직접 지은 벽과
처음 맛본 성과
날 살게 하던 것 다
불 질러야 해
과정이 잘못되었나
세상은 원하던데 그 결과를
결과를 잠시 잊고 보니 생각나는 건
한쪽으로 치운 내 음악이던
이곳에 머무르고 싶니 난 궁금해
이곳에 머무르길 원했니 난 궁금해
여행 같던 낯선 곳에 내 집을 지었네
궁금해 예
궁금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