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曲 : 二段横踢
[00:06.800] 니 목소리가 들려
[00:17.090] 니 목소리가 들려
[00:21.190] 니 목소리가 들려
[00:22.670] 내 귓가에 파도소리
[00:27.270] 아무도 없는 것 같아
[00:31.140] 아프게 홀로 서있는 난
[00:35.990] Cuz I'm so lonely
[00:42.370] 울지 말자 했잖아
[00:46.980] 바다만 보러 왔잖아
[00:50.630]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00:55.430] 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
[01:02.710] 너를 떠나 보냈는데
[01:06.180] 자꾸 들리는 목소리
[01:10.120]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01:15.910] 들려 그 놈 목소리
[01:22.230] 아프게 더 날 나쁘게
[01:25.760] 만드는 그 놈 목소리
[01:29.730]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01:35.430]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01:51.140] 부서지는 파도
[01:52.020] 그처럼 아프다 내 맘도
[01:53.690] 서럽게도 시간이란 놈은 잘도 흘러간다
[01:57.020] 아무리 잡고 잡으려 해도
[01:59.050] 파도처럼 너는 왔다 가고
[02:00.690] 너보다 잘난 사람 백 명이 와도
[02:03.450] 사랑하기 싫다 너 말고
[02:05.060] 가슴 아픈 이별마저도 잡고
[02:06.940] 놔주고 싶지 않아
[02:08.030] 상처라도 갖고 다 주고 싶지 않아
[02:10.540] 왜 하필 나야
[02:11.500] 영원히 널 갖지 못하는 게 이게 다야
[02:14.410] 우리 사랑이란 게 차라리 잘해주지
[02:17.000] 말지 못된 사람
[02:17.860] 하루도 제대로 못 살아 이게 뭐야
[02:20.230]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02:22.660]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건 너야
[02:24.760] 술을 마셔도 거릴 걸어도
[02:26.680] 혼자 떠나도
[02:27.600] 파도처럼 나를 다시 덮치는 건 너야
[02:30.560] 너를 떠나 보냈는데
[02:34.350] 자꾸 들리는 목소리
[02:38.250]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02:44.100] 들려 그 놈 목소리
[02:50.140] 아프게 더 날 나쁘게
[02:53.890] 만드는 그 놈 목소리
[02:57.960]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03:03.690]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03:09.990] 파도처럼 너는 다시 왔다 가고
[03:11.920] 하루하루 그리움에 나는 살고
[03:14.310]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03:17.090]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너를 안고
[03:20.170] 난 살아가
[03:21.280] 매일매일 니 목소리에
[03:24.130] 니 목소리가 들려 매일매일
[03:25.810] 내가 죽을 것 같애 예 예
[03:29.590] 입을 막고 서글퍼라
[03:33.040] 평생 울 것을 다 울어
[03:37.050] 이제야 알겠어 눈물이 많단 걸
[03:42.820] 나도 결국 여자야
[03:48.940] 아프게 더 날 나쁘게
[03:52.650] 만드는 그 놈 목소리
[03:56.580]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04:02.400]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作曲 : 二段横踢
니 목소리가 들려
니 목소리가 들려
니 목소리가 들려
내 귓가에 파도소리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아프게 홀로 서있는 난
Cuz I'm so lonely
울지 말자 했잖아
바다만 보러 왔잖아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
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 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부서지는 파도
그처럼 아프다 내 맘도
서럽게도 시간이란 놈은 잘도 흘러간다
아무리 잡고 잡으려 해도
파도처럼 너는 왔다 가고
너보다 잘난 사람 백 명이 와도
사랑하기 싫다 너 말고
가슴 아픈 이별마저도 잡고
놔주고 싶지 않아
상처라도 갖고 다 주고 싶지 않아
왜 하필 나야
영원히 널 갖지 못하는 게 이게 다야
우리 사랑이란 게 차라리 잘해주지
말지 못된 사람
하루도 제대로 못 살아 이게 뭐야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건 너야
술을 마셔도 거릴 걸어도
혼자 떠나도
파도처럼 나를 다시 덮치는 건 너야
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 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파도처럼 너는 다시 왔다 가고
하루하루 그리움에 나는 살고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너를 안고
난 살아가
매일매일 니 목소리에
니 목소리가 들려 매일매일
내가 죽을 것 같애 예 예
입을 막고 서글퍼라
평생 울 것을 다 울어
이제야 알겠어 눈물이 많단 걸
나도 결국 여자야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