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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 GongGongGoo009.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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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GongGongGoo009
[00:00.000] 作曲 : hukki shimaseki
[00:00.000]왜 이런 날만 피곤할까
[00:01.615]그냥 네가 오면 안 될까
[00:04.673]잘해줄 게 밥 사줄게
[00:07.562]네가 오면 안 될까
[00:09.818]아냐 아냐 네가 보기 싫은 건 아냐
[00:12.827]보고 싶어 미처 죽지는 않아
[00:14.834]미친 것까지는 맞아
[00:17.381]아냐 아냐 헤어지는 건 아냐
[00:19.640]너 없으면 미쳐 죽지는 않아도
[00:22.440]않아도
[00:23.192]우린 천천히 걸어 새벽 거리
[00:25.369]우린 천천히 걸어 새벽 거리
[00:27.966]이 넌더리 서울도 질 시간만 되면 조용해지네 서서히
[00:33.269]그래서 평일 밤이 좋아
[00:33.787]평일 밤이 좋아
[00:35.206]한강은 기대하고 가면
[00:37.327]먼지만 날리는 것 같았는데
[00:40.592]뭐가 다른 건지
[00:41.866]모를 때는 이윤 항상 옆에 넌 것 같아
[00:44.378]그래서 그래서
[00:46.150]그래서 네가 좋아
[00:47.680]와
[00:49.687]네가 좋아
[00:50.689]야
[00:51.987]그래서 네가 좋아
[00:52.774]와
[00:54.546]야
[00:55.419]너와
[00:56.170]너와
[00:56.680]너와 아파트에만
[00:57.680]갇혀 있기엔 아깝게 날씨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던 건데
[01:02.448]사과해
[01:03.450]미안해
[01:04.453]아무도 없는 밤에 너와 둘이 길을 걸을 때
[01:09.220]별생각 없이 했던 말들을 네가 달달 외울 때
[01:14.049]영어로 괜히 love
[01:17.313]한국어론 간지러워
[01:19.318]그래도 네가 좋아
[01:22.579]행복하다 살맛 난다
[01:24.586]아무도 없는 밤에 너와 둘이 길을 걸을 때
[01:29.351]별생각 없이 했던 말들을 네가 달달 외울 때
[01:34.119]영어로 괜히 love
[01:37.378]한국어론 간지러
[01:39.138]그래도 네가 좋아
[01:42.226]행복하다 살맛 난다
[01:45.046]네가 흥얼거리던 모를 멜로디
[01:47.304]주머니 털어 샀던 꽃은 아마 애송이
[01:49.813]하루의 재촉이 시작될 해돋이쯤 했던 귀가 셀 수 없이 나눈 이야기 역시
[01:55.081]핸드폰이
[01:56.083]달궈져 손에 땀 찼던 통화마저 뺄 수 없지
[01:59.348]그때 기분 그대로
[02:00.853]다시 본다면 인사할게 여기 남아 여기 전부 적지 못한 채로
[02:04.116]잘 가
[02:06.290]그래서 네가 좋아
[02:07.543]와
[02:09.304]네가 좋아
[02:10.307]야
[02:11.310]그래서 네가 좋아
[02:12.314]와
[02:14.742]야
[02:15.363]너와
[02:15.909]너와
[02:16.425]너와 아파트에만
[02:17.427]갇혀 있기엔 아깝게 날씨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던 건데
[02:22.493]사과해
[02:23.537]미안해
[02:24.548]아무도 없는 밤에 너와 둘이 길을 걸을 때
[02:29.114]별생각 없이 했던 말들을 네가 달달 외울 때
[02:34.172]영어로 괜히 love
[02:37.440]한국어론 간지러워
[02:39.454]그래도 네가 좋아
[02:42.462]행복하다 살맛 난다
[02:44.723]아무도 없는 밤에 너와 둘이 길을 걸을 때
text lyrics
作词 : GongGongGoo009
作曲 : hukki shimaseki
왜 이런 날만 피곤할까
그냥 네가 오면 안 될까
잘해줄 게 밥 사줄게
네가 오면 안 될까
아냐 아냐 네가 보기 싫은 건 아냐
보고 싶어 미처 죽지는 않아
미친 것까지는 맞아
아냐 아냐 헤어지는 건 아냐
너 없으면 미쳐 죽지는 않아도
않아도
우린 천천히 걸어 새벽 거리
우린 천천히 걸어 새벽 거리
이 넌더리 서울도 질 시간만 되면 조용해지네 서서히
그래서 평일 밤이 좋아
평일 밤이 좋아
한강은 기대하고 가면
먼지만 날리는 것 같았는데
뭐가 다른 건지
모를 때는 이윤 항상 옆에 넌 것 같아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네가 좋아

네가 좋아

그래서 네가 좋아


너와
너와
너와 아파트에만
갇혀 있기엔 아깝게 날씨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던 건데
사과해
미안해
아무도 없는 밤에 너와 둘이 길을 걸을 때
별생각 없이 했던 말들을 네가 달달 외울 때
영어로 괜히 love
한국어론 간지러워
그래도 네가 좋아
행복하다 살맛 난다
아무도 없는 밤에 너와 둘이 길을 걸을 때
별생각 없이 했던 말들을 네가 달달 외울 때
영어로 괜히 love
한국어론 간지러
그래도 네가 좋아
행복하다 살맛 난다
네가 흥얼거리던 모를 멜로디
주머니 털어 샀던 꽃은 아마 애송이
하루의 재촉이 시작될 해돋이쯤 했던 귀가 셀 수 없이 나눈 이야기 역시
핸드폰이
달궈져 손에 땀 찼던 통화마저 뺄 수 없지
그때 기분 그대로
다시 본다면 인사할게 여기 남아 여기 전부 적지 못한 채로
잘 가
그래서 네가 좋아

네가 좋아

그래서 네가 좋아


너와
너와
너와 아파트에만
갇혀 있기엔 아깝게 날씨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던 건데
사과해
미안해
아무도 없는 밤에 너와 둘이 길을 걸을 때
별생각 없이 했던 말들을 네가 달달 외울 때
영어로 괜히 love
한국어론 간지러워
그래도 네가 좋아
행복하다 살맛 난다
아무도 없는 밤에 너와 둘이 길을 걸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