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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 이한울/neponay.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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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이한울/Kontrabandz
[00:01.000] 作曲 : 이한울/Kontrabandz
[00:08.496]지금 너는 무슨 표정을 지을까
[00:11.016]아직 네가 떠난 밤까지도 기억나
[00:13.435]홍대에 가면 내가 너를 찾을까
[00:15.793]눈이 마주치고 난 뒤 사라질 걸 알아
[00:18.276]이젠 의미가 없어진 노래가
[00:20.482]우리 만났던 클럽에서까지 나와
[00:22.978]너는 내가 불편해서 피했을까
[00:25.408]너가 좋아하던 노래까지 싫은걸까
[00:27.875]차라리 그 노래 가사가
[00:30.311]너가 돌아와달라는 부탁이였다면
[00:32.632]아니 그건 안될 것 같아
[00:35.327]그 노래가 널 사라지게 했다면
[00:37.858]그럼 두번 다시 너를 못 봐
[00:40.435]아니 너가 다시 나를 못 봐
[00:42.795]그래 지금 너 날 지나쳐 가
[00:44.953]내가 나를 바꾸고 다시 만나
[00:46.912]어제 아니 오늘 새벽까지도
[00:50.346]너와 비슷한 생각에 잠을 못 자
[00:53.646]널 기다리고 있다
[00:56.845]그런 생각에 밤새
[00:59.103]너가 들어줄까봐
[01:01.548]이런 노래를 쓰고 있다
[01:06.802]그냥 나를 바라봐 주면 안돼
[01:10.122]아니 날 바라보기만이라도 해
[01:15.637]내가 보는 너의 시선 끝에
[01:18.913]내가 없는게
[01:21.506]이제 당연해질 것만 같아
[01:26.133]이젠 헷갈려 너가 보인 것 같아
[01:31.192]내가 사준 옷을 넌 아직 입을까
[01:36.303]지금 보니 나 후회하는 것 같아
[01:40.561]여태 이러는데 어떻게 널 잊을까
[01:44.801]이 노래 주제가 너란 걸 안다면
[01:47.404]연락할 마음이 생길까 너는
[01:49.629]만약 그 정도의 거리에 남아있다면
[01:52.246]이 노래에 녹을까 너의 얼음
[01:54.248]내가 더 노력해야 할까
[01:56.631]너가 좋아하던 가수처럼 빛나게
[01:59.073]끝이 안보이는 어느 날 밤에
[02:01.316]날 비춰준 너를 닮을 수 있게
[02:04.160]그냥 나를 바라봐 주면 안돼
[02:08.124]아니 날 바라보기만이라도 해
[02:13.165]내가 보는 너의 시선 끝에
[02:16.426]내가 없는게
[02:19.529]이제 당연해질 것만 같아
[02:22.247]억지로 담은 너는 아쉬워서
[02:25.395]표현도 못하잖아 이걸 내가 봐도
[02:27.979]다른 남자한테 안기는 널 봐야만
[02:30.385]그게 싫다는 가사를 썼던 나잖아
[02:32.888]무서웠단 말야
[02:34.045]그땐 남은 사진만 봐도
[02:35.775]힘들었고 너가 보였어 어디를 가도
[02:38.050]이젠 그런 내 노래에
[02:38.895]담겨있는 널 봐도
[02:40.460]무뎌진 듯해 여기 난 돌이고 넌 파도
[02:42.980]그냥 나를 바라봐 주면 안돼
[02:46.510]아니 날 바라보기만이라도 해
[02:51.551]내가 보는 너의 시선 끝에
[02:54.829]내가 없는게
[02:57.501]이제 당연해질 것만 같아
[03:01.980]그냥 나를 바라봐 주면 안돼
[03:06.253]아니 날 바라보기만이라도 해
[03:10.862]내가 보는 너의 시선 끝에
[03:14.111]내가 없는게
[03:16.683]이제 당연해질 것만 같아
text lyrics
作词 : 이한울/Kontrabandz
作曲 : 이한울/Kontrabandz
지금 너는 무슨 표정을 지을까
아직 네가 떠난 밤까지도 기억나
홍대에 가면 내가 너를 찾을까
눈이 마주치고 난 뒤 사라질 걸 알아
이젠 의미가 없어진 노래가
우리 만났던 클럽에서까지 나와
너는 내가 불편해서 피했을까
너가 좋아하던 노래까지 싫은걸까
차라리 그 노래 가사가
너가 돌아와달라는 부탁이였다면
아니 그건 안될 것 같아
그 노래가 널 사라지게 했다면
그럼 두번 다시 너를 못 봐
아니 너가 다시 나를 못 봐
그래 지금 너 날 지나쳐 가
내가 나를 바꾸고 다시 만나
어제 아니 오늘 새벽까지도
너와 비슷한 생각에 잠을 못 자
널 기다리고 있다
그런 생각에 밤새
너가 들어줄까봐
이런 노래를 쓰고 있다
그냥 나를 바라봐 주면 안돼
아니 날 바라보기만이라도 해
내가 보는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없는게
이제 당연해질 것만 같아
이젠 헷갈려 너가 보인 것 같아
내가 사준 옷을 넌 아직 입을까
지금 보니 나 후회하는 것 같아
여태 이러는데 어떻게 널 잊을까
이 노래 주제가 너란 걸 안다면
연락할 마음이 생길까 너는
만약 그 정도의 거리에 남아있다면
이 노래에 녹을까 너의 얼음
내가 더 노력해야 할까
너가 좋아하던 가수처럼 빛나게
끝이 안보이는 어느 날 밤에
날 비춰준 너를 닮을 수 있게
그냥 나를 바라봐 주면 안돼
아니 날 바라보기만이라도 해
내가 보는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없는게
이제 당연해질 것만 같아
억지로 담은 너는 아쉬워서
표현도 못하잖아 이걸 내가 봐도
다른 남자한테 안기는 널 봐야만
그게 싫다는 가사를 썼던 나잖아
무서웠단 말야
그땐 남은 사진만 봐도
힘들었고 너가 보였어 어디를 가도
이젠 그런 내 노래에
담겨있는 널 봐도
무뎌진 듯해 여기 난 돌이고 넌 파도
그냥 나를 바라봐 주면 안돼
아니 날 바라보기만이라도 해
내가 보는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없는게
이제 당연해질 것만 같아
그냥 나를 바라봐 주면 안돼
아니 날 바라보기만이라도 해
내가 보는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없는게
이제 당연해질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