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KREAM/Eniac
[00:01.00] 作曲 : KREAM/Eniac
[00:20.74]그를 처음 본 넌
[00:22.93]선을 그려 넣어
[00:24.49]
[00:25.79]하얀 종이 심장 속에
[00:29.01]그를 마주치는 매 순간마다
[00:32.35]조금씩 선명해져
[00:33.83]
[00:35.25]넌 가슴속에
[00:36.03]아름다운 동화책을 꿈꿔
[00:39.01]첫 페이지 속에 둘은 달콤한
[00:42.47]이야길 쓰고 있었는데
[00:45.01]낯선 길에 들어선 뒤
[00:47.43]짙은 안개 속에 갇힌 채
[00:51.19]
[00:52.13]서서히 멀어지고 있어
[00:55.85]
[00:56.52]아름답던 종이 심장이
[01:00.56]
[01:01.19]아픔과 상처들로 채워져 가
[01:06.19]오해 속에 찢겨져버린
[01:10.10]
[01:10.66]기억의 조각들이
[01:13.08]
[01:13.88]눈꽃처럼 흩어져
[01:16.25]하얗게
[01:17.05]
[01:20.68]새하얗게
[01:21.95]
[01:25.80]하얗게
[01:26.89]
[01:30.17]새하얗게
[01:31.90]
[01:37.44]그의 곁에서 배우는 감정들에
[01:41.43]색을 그려 넣어
[01:42.94]화려한 불꽃처럼 믿을 수없는
[01:46.30]마법이 펼쳐지고
[01:48.58]둘은 끝이 없는
[01:50.98]
[01:52.23]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같아
[01:55.27]
[01:55.85]안개 속에서 벗어난 두 사람
[01:59.43]가려진 달의 뒤편에서
[02:01.79]영원하길 꿈꿨는데
[02:03.62]
[02:04.24]깊은 어둠 속에 갇힌 채
[02:08.19]
[02:09.05]또 다시 멀어지고 있어
[02:12.65]
[02:13.54]아름답던 종이 심장이
[02:17.49]
[02:18.06]아픔과 상처들로 채워져 가
[02:23.03]오해 속에 찢겨져버린
[02:27.06]
[02:27.58]기억의 조각들이
[02:29.90]
[02:30.70]눈꽃처럼 흩어져
[02:33.00]하얗게
[02:34.06]
[02:37.40]새하얗게
[02:38.79]
[02:42.60]하얗게
[02:43.64]
[02:46.97]새하얗게
[02:48.36]
[02:56.62]함께 그렸던
[02:57.95]
[02:59.74]작은 책 속에 담긴 우리가
[03:02.75]
[03:03.27]눈물에 번지고 있어
[03:05.71]이젠 멈춰야 해
[03:07.94]
[03:08.98]슬픈 단편소설이 되지 않게
[03:12.67]
[03:13.60]아름답던 종이 심장이
[03:17.51]
[03:18.07]아픔과 상처들로 채워져 가
[03:22.56]
[03:23.20]오해 속에 찢겨져버린
[03:26.89]
[03:27.61]기억의 조각들이
[03:30.00]
[03:31.07]눈꽃처럼 흩어져
[03:33.01]하얗게
[03:34.12]
[03:37.44]새하얗게
[03:38.83]
[03:42.66]하얗게
[03:43.79]
[03:47.01]새하얗게

作词 : KREAM/Eniac
作曲 : KREAM/Eniac
그를 처음 본 넌
선을 그려 넣어
하얀 종이 심장 속에
그를 마주치는 매 순간마다
조금씩 선명해져
넌 가슴속에
아름다운 동화책을 꿈꿔
첫 페이지 속에 둘은 달콤한
이야길 쓰고 있었는데
낯선 길에 들어선 뒤
짙은 안개 속에 갇힌 채
서서히 멀어지고 있어
아름답던 종이 심장이
아픔과 상처들로 채워져 가
오해 속에 찢겨져버린
기억의 조각들이
눈꽃처럼 흩어져
하얗게
새하얗게
하얗게
새하얗게
그의 곁에서 배우는 감정들에
색을 그려 넣어
화려한 불꽃처럼 믿을 수없는
마법이 펼쳐지고
둘은 끝이 없는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같아
안개 속에서 벗어난 두 사람
가려진 달의 뒤편에서
영원하길 꿈꿨는데
깊은 어둠 속에 갇힌 채
또 다시 멀어지고 있어
아름답던 종이 심장이
아픔과 상처들로 채워져 가
오해 속에 찢겨져버린
기억의 조각들이
눈꽃처럼 흩어져
하얗게
새하얗게
하얗게
새하얗게
함께 그렸던
작은 책 속에 담긴 우리가
눈물에 번지고 있어
이젠 멈춰야 해
슬픈 단편소설이 되지 않게
아름답던 종이 심장이
아픔과 상처들로 채워져 가
오해 속에 찢겨져버린
기억의 조각들이
눈꽃처럼 흩어져
하얗게
새하얗게
하얗게
새하얗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