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Xepy/Mad Clown
[00:00.155] 作曲 : 원영헌/동네형/Xepy
[00:00.310]미쳤다고 하겠지 내 지금 사랑이
[00:05.460]어떤 건지 듣는 사람들은
[00:10.830]사랑이란 반드시 한 사람과 하는
[00:16.240]거라면서 나를 욕하겠지
[00:21.690]하지만 난 한 사람을 가볍게
[00:26.040]사랑하지 않아 이해 못하겠지
[00:32.070]두 사람을 미친 듯이 온 마음 다
[00:36.950]바쳐서 사랑해
[00:39.470]나도 내 맘을 모르겠어
[00:43.670]내 두사랑은 한 사랑보다 깊어
[00:48.900]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곁에서
[00:53.240]보낼 수 없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00:58.690]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어
[01:03.540]없어 정말이야
[01:05.410]나 두 사람을 사랑해 목숨 바쳐
[01:10.450]나 두 사람을 사랑하면 안 되는걸
[01:14.840]너무 잘 알면서 너무 잘 알면서
[01:20.200]둘 중 누구도 보낼 수가 없어
[01:25.170]없어 정말이야
[01:28.260]이해할 수 있어
[01:29.620]처음 봤을 땐
[01:30.480]그냥 지나치는 사람쯤
[01:32.260]두 번짼 풍선처럼
[01:33.440]네 맘에서 점점 커지고
[01:35.160]그러다 너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01:37.640]이젠 한 가슴에 살게 된
[01:39.150]전혀 다른 두사랑
[01:40.650]익숙함과 새로움 둘 사이
[01:42.610]둘 다 상처주기 싫어
[01:44.390]꽤나 힘들었겠어
[01:45.770]괜찮아 맘 가는 데로 해
[01:47.430]그 맘이 진심이라면
[01:49.000]넌 좀 더 이기적이어도 돼
[01:51.210]내 두사랑은 한 사랑보다 깊어
[01:56.300]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곁에서
[02:00.640]보낼 수 없는데
[02:03.230]이러면 안 되는데
[02:06.070]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어
[02:10.920]없어 정말이야
[02:12.690]나 두 사람을 사랑해 목숨 바쳐
[02:17.790]나 두 사람을 사랑하면 안 되는걸
[02:22.440]너무 잘 알면서 너무 잘 알면서
[02:27.590]둘 중 누구도 보낼 수가 없어
[02:32.500]없어 정말이야
[02:34.460]스스로가 밉고 이해할 수 없어도
[02:36.990]사람 마음이란 게
[02:38.090]가끔씩 그럴 수 있지
[02:39.900]나쁜 건 나쁜 쪽이
[02:41.150]되기 싫은 너의 맘
[02:42.430]상처주지 않는 법 따위 없다고
[02:45.130]애매하고 못된 헷갈리고 서툰
[02:47.780]그런 맘이라 생각되면
[02:49.160]잠시 두면 돼
[02:50.580]괜찮아 맘 가는 데로 해
[02:52.380]그 맘이 진심이라면
[02:53.760]넌 좀 더 이기적이어도 돼
[02:55.660]이 두 사람은 너무 날 사랑해서
[03:00.980]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아프게
[03:05.340]할 수가 없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03:10.770]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어
[03:15.620]없어 정말이야
[03:17.760]나는 사랑이 아닌 사랑들을 해요
[03:22.890]이걸 어쩌지 이걸 어쩌지
[03:25.640]어쩌면 좋지
[03:27.320]어떡하죠
[03:28.670]그 어떤 사랑보다 정말 깊은 걸요
[03:33.750]대체 누가 날
[03:35.320]대체 누가 날 이해해줄지

作词 : Xepy/Mad Clown
作曲 : 원영헌/동네형/Xepy
미쳤다고 하겠지 내 지금 사랑이
어떤 건지 듣는 사람들은
사랑이란 반드시 한 사람과 하는
거라면서 나를 욕하겠지
하지만 난 한 사람을 가볍게
사랑하지 않아 이해 못하겠지
두 사람을 미친 듯이 온 마음 다
바쳐서 사랑해
나도 내 맘을 모르겠어
내 두사랑은 한 사랑보다 깊어
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곁에서
보낼 수 없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어
없어 정말이야
나 두 사람을 사랑해 목숨 바쳐
나 두 사람을 사랑하면 안 되는걸
너무 잘 알면서 너무 잘 알면서
둘 중 누구도 보낼 수가 없어
없어 정말이야
이해할 수 있어
처음 봤을 땐
그냥 지나치는 사람쯤
두 번짼 풍선처럼
네 맘에서 점점 커지고
그러다 너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이젠 한 가슴에 살게 된
전혀 다른 두사랑
익숙함과 새로움 둘 사이
둘 다 상처주기 싫어
꽤나 힘들었겠어
괜찮아 맘 가는 데로 해
그 맘이 진심이라면
넌 좀 더 이기적이어도 돼
내 두사랑은 한 사랑보다 깊어
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곁에서
보낼 수 없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어
없어 정말이야
나 두 사람을 사랑해 목숨 바쳐
나 두 사람을 사랑하면 안 되는걸
너무 잘 알면서 너무 잘 알면서
둘 중 누구도 보낼 수가 없어
없어 정말이야
스스로가 밉고 이해할 수 없어도
사람 마음이란 게
가끔씩 그럴 수 있지
나쁜 건 나쁜 쪽이
되기 싫은 너의 맘
상처주지 않는 법 따위 없다고
애매하고 못된 헷갈리고 서툰
그런 맘이라 생각되면
잠시 두면 돼
괜찮아 맘 가는 데로 해
그 맘이 진심이라면
넌 좀 더 이기적이어도 돼
이 두 사람은 너무 날 사랑해서
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아프게
할 수가 없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어
없어 정말이야
나는 사랑이 아닌 사랑들을 해요
이걸 어쩌지 이걸 어쩌지
어쩌면 좋지
어떡하죠
그 어떤 사랑보다 정말 깊은 걸요
대체 누가 날
대체 누가 날 이해해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