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신승희/장성재
[00:00.620] 作曲 : 신승희
[00:01.240]그대 두 손 꼭 잡고 걷는 일
[00:04.790]가슴 가득히 안아주는 일
[00:10.750]노을 진 하늘 곁에서 둘이
[00:15.260]어깰 기대는 일
[00:20.960]달콤한 음악에 가까워진
[00:25.810]그대의 미소를 마주하는 일
[00:31.010]아이처럼 잠이 든
[00:34.310]그 숨소릴 듣는 일
[00:39.510]꼭 어제일 같아서
[00:42.710]걷고 또 걷고 있죠
[00:44.520]그 봄에 자주 걸었던 길
[00:47.620]보고 또 보게 됐죠
[00:49.470]그 날의 우리 모습들을
[00:52.720]또 다시 생각이 나
[00:54.630]그대가 나를 찾아와 (따스한)
[00:59.500]봄바람 불 때 쯤이면
[01:02.850]바람 타고 불어와
[01:04.800]내 맘까지 꿈틀거리고
[01:07.800]두근두근 떨려와
[01:09.400]흩날리는 벚꽃처럼
[01:12.900]그대 품에 안고서
[01:14.910]지나던 그 길에 혼자서
[01:17.910]추억에 설레이다
[01:19.960]그 이별에 그리워져
[01:23.060]다 그대 같아
[01:24.410]햇살이 가득 내 품에 안기면
[01:29.460]꽃잎이 살랑 바람을 타고
[01:32.770]내 곁에 다가와
[01:35.130]포근하게 날 스치면
[01:41.350]그대도 내 맘처럼
[01:45.110]가끔은 내 생각에
[01:47.160]미소 지으며 돌아볼까
[01:52.860]따스했던 그 시절에
[01:55.410]우리 봄날을
[02:03.420]조금은 더 달콤히
[02:05.570]사랑한다 속삭여줄걸
[02:09.420]별빛처럼 예쁜 눈에
[02:15.780]눈물 없게 만들어 줄걸
[02:17.080]지금 니 옆에는 다른 사람
[02:17.880]다른 행복에 (날 잊고)
[02:20.290]그렇게 살고 있겠지
[02:23.440]바람 타고 불어와
[02:25.590]내 맘까지 꿈틀거리고
[02:27.850]두근두근 떨려와
[02:30.350]흩날리는 벚꽃처럼
[02:33.800]그대 품에 안고서
[02:35.750]지나던 그 길에 혼자서
[02:38.900]추억에 설레이다
[02:40.800]그 이별에 그리워져
[02:43.360]다 그대 같아
[02:45.210]햇살이 가득 내 품에 안기면
[02:50.260]꽃잎이 살랑 바람을 타고
[02:53.870]내 곁에 다가와
[02:55.970]포근하게 날 스치면
[03:02.230]그대도 내 맘처럼
[03:05.990]가끔은 내 생각에
[03:07.590]미소 지으며 돌아볼까
[03:13.640]따스했던 그 시절에
[03:15.640]우리 봄날을
[03:18.640]바람 타고 불어와
[03:26.190]내 맘까지 꿈틀거리고
[03:29.450]두근두근 떨려와
[03:30.950]흩날리는 벚꽃처럼
[03:34.550]널 사랑했었던 널 간직했었던
[03:36.750]그날을 기억해 난
[03:43.100]그대도 내 맘처럼
[03:46.560]가끔은 내 생각에
[03:48.410]미소 지으며 돌아볼까
[03:54.060]따스했던 그 시절에
[03:56.210]우리 봄날을
[04:00.460]추억에 설레이다
[04:01.760]그 이별에 그리워져

作词 : 신승희/장성재
作曲 : 신승희
그대 두 손 꼭 잡고 걷는 일
가슴 가득히 안아주는 일
노을 진 하늘 곁에서 둘이
어깰 기대는 일
달콤한 음악에 가까워진
그대의 미소를 마주하는 일
아이처럼 잠이 든
그 숨소릴 듣는 일
꼭 어제일 같아서
걷고 또 걷고 있죠
그 봄에 자주 걸었던 길
보고 또 보게 됐죠
그 날의 우리 모습들을
또 다시 생각이 나
그대가 나를 찾아와 (따스한)
봄바람 불 때 쯤이면
바람 타고 불어와
내 맘까지 꿈틀거리고
두근두근 떨려와
흩날리는 벚꽃처럼
그대 품에 안고서
지나던 그 길에 혼자서
추억에 설레이다
그 이별에 그리워져
다 그대 같아
햇살이 가득 내 품에 안기면
꽃잎이 살랑 바람을 타고
내 곁에 다가와
포근하게 날 스치면
그대도 내 맘처럼
가끔은 내 생각에
미소 지으며 돌아볼까
따스했던 그 시절에
우리 봄날을
조금은 더 달콤히
사랑한다 속삭여줄걸
별빛처럼 예쁜 눈에
눈물 없게 만들어 줄걸
지금 니 옆에는 다른 사람
다른 행복에 (날 잊고)
그렇게 살고 있겠지
바람 타고 불어와
내 맘까지 꿈틀거리고
두근두근 떨려와
흩날리는 벚꽃처럼
그대 품에 안고서
지나던 그 길에 혼자서
추억에 설레이다
그 이별에 그리워져
다 그대 같아
햇살이 가득 내 품에 안기면
꽃잎이 살랑 바람을 타고
내 곁에 다가와
포근하게 날 스치면
그대도 내 맘처럼
가끔은 내 생각에
미소 지으며 돌아볼까
따스했던 그 시절에
우리 봄날을
바람 타고 불어와
내 맘까지 꿈틀거리고
두근두근 떨려와
흩날리는 벚꽃처럼
널 사랑했었던 널 간직했었던
그날을 기억해 난
그대도 내 맘처럼
가끔은 내 생각에
미소 지으며 돌아볼까
따스했던 그 시절에
우리 봄날을
추억에 설레이다
그 이별에 그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