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Gist
[00:00.420] 作曲 : Gist/TOIL
[00:00.840]가지 마
[00:02.870]이렇게 널 보내면
[00:06.090]다시는 날 안 볼 거잖아
[00:11.480]마지막이
[00:13.580]너무 아쉬워
[00:15.800]끝까지 잡은 손 진짜
[00:18.750]놓기 싫었어
[00:22.100]가지 마 가지 마
[00:27.290]나랑 같이 가
[00:32.920]미안하다 하지 마
[00:35.260]너무 아파
[00:38.400]우리 이제 정말 끝인 거냐고
[00:43.370]피곤하면서 아침까지 티빙
[00:45.850]다음 날 스케줄 있지만
[00:48.200]에라 모르겠다
[00:49.600]좋아하는 마음이 커졌어 너무
[00:51.860]전으로 돌리는 건 안 돼 머뭇거리는
[00:54.930]타이밍에 잡아 손
[00:57.210]나도 이런 적 처음이라고
[00:59.960]진심이 아닌 적 없어 너한테
[01:02.560]하루 종일 보고 싶었던 거 진짜인데
[01:05.120]이렇게 빨리 떠나갈 줄 몰랐어
[01:10.440]마음 같아선 정말 붙잡고 싶어 널
[01:15.570]아 좀만 더 늦게 고백할걸
[01:18.290]우린 꽤나 엇갈린 거 같아
[01:21.070]괜히 배려한답시고
[01:23.290]사랑한단 말도 못 하고 말이야
[01:26.160]가지 마
[01:28.130]이렇게 널 보내면
[01:31.370]다시는 날 안 볼 거잖아
[01:36.710]마지막이
[01:38.680]너무 아쉬워
[01:41.350]끝까지 잡은 손 진짜
[01:44.050]놓기 싫었어
[01:47.390]가지 마 가지 마
[01:52.680]나랑 같이 가
[01:58.040]미안하다 하지 마
[02:00.630]너무 아파
[02:03.710]우리 이제 정말 끝인 거냐고
[02:08.820]우린 비밀리에 만났던 사이
[02:11.290]친구들 빼고는 모르는 사이
[02:13.980]전부 다 맞춰주고 싶던 사이
[02:16.310]너가 몰래 디엠을 확인하기 전까지
[02:19.270]화낼 것도 없지 그냥 사랑해
[02:21.970]내 마음은 변한 적 없는데
[02:24.420]차라리 몰랐다면 좋았을까
[02:26.820]그냥 처음부터 안될 사이였나
[02:29.210]우는 거 보니까 나도 울 거 같아
[02:31.910]안아주는 거 말곤 해줄게 없다고
[02:34.320]착한 사람 아냐 이해하지 마
[02:37.450]어차피 아무도 이해 못 해줄 거야
[02:40.290]나는 바라는 게 많아
[02:41.940]그래서 너를 잃어
[02:43.350]사랑할 게 많아서
[02:44.650]바보같이 굴어
[02:46.000]이것도 역시 경험이라
[02:47.640]생각하고 넘기려 했지만
[02:49.730]너를 너무 좋아하나 봐
[02:51.470]가지 마 가지 마
[02:56.670]나랑 같이 가
[03:01.960]미안하다 하지 마
[03:04.610]너무 아파
[03:07.690]우리 이제 정말 끝인 거냐고
[03:12.690]가지 마 가지 마
[03:18.050]나랑 같이 가
[03:23.350]미안하다 하지 마
[03:25.900]너무 아파
[03:28.900]우리 이제 정말 끝인 거냐고

作词 : Gist
作曲 : Gist/TOIL
가지 마
이렇게 널 보내면
다시는 날 안 볼 거잖아
마지막이
너무 아쉬워
끝까지 잡은 손 진짜
놓기 싫었어
가지 마 가지 마
나랑 같이 가
미안하다 하지 마
너무 아파
우리 이제 정말 끝인 거냐고
피곤하면서 아침까지 티빙
다음 날 스케줄 있지만
에라 모르겠다
좋아하는 마음이 커졌어 너무
전으로 돌리는 건 안 돼 머뭇거리는
타이밍에 잡아 손
나도 이런 적 처음이라고
진심이 아닌 적 없어 너한테
하루 종일 보고 싶었던 거 진짜인데
이렇게 빨리 떠나갈 줄 몰랐어
마음 같아선 정말 붙잡고 싶어 널
아 좀만 더 늦게 고백할걸
우린 꽤나 엇갈린 거 같아
괜히 배려한답시고
사랑한단 말도 못 하고 말이야
가지 마
이렇게 널 보내면
다시는 날 안 볼 거잖아
마지막이
너무 아쉬워
끝까지 잡은 손 진짜
놓기 싫었어
가지 마 가지 마
나랑 같이 가
미안하다 하지 마
너무 아파
우리 이제 정말 끝인 거냐고
우린 비밀리에 만났던 사이
친구들 빼고는 모르는 사이
전부 다 맞춰주고 싶던 사이
너가 몰래 디엠을 확인하기 전까지
화낼 것도 없지 그냥 사랑해
내 마음은 변한 적 없는데
차라리 몰랐다면 좋았을까
그냥 처음부터 안될 사이였나
우는 거 보니까 나도 울 거 같아
안아주는 거 말곤 해줄게 없다고
착한 사람 아냐 이해하지 마
어차피 아무도 이해 못 해줄 거야
나는 바라는 게 많아
그래서 너를 잃어
사랑할 게 많아서
바보같이 굴어
이것도 역시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려 했지만
너를 너무 좋아하나 봐
가지 마 가지 마
나랑 같이 가
미안하다 하지 마
너무 아파
우리 이제 정말 끝인 거냐고
가지 마 가지 마
나랑 같이 가
미안하다 하지 마
너무 아파
우리 이제 정말 끝인 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