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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 마가.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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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seomaga
[00:01.000] 作曲 : instagrammerboi
[00:31.610]찬날씨에 알맞는 난로
[00:33.410]딱 30분짜리의 감동
[00:34.840]그 뒤로는 버려 미련도 않고
[00:36.750]쓰레기
[00:39.110]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00:40.670]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00:42.280]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00:44.190]유지했지
[00:46.420]더 쌓이는 마음은 폐품
[00:48.510]다시 새롭게 재입고
[00:49.720]어차피 버릴 것들을 더 챙겨
[00:51.520]쓰레기
[00:53.790]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00:55.570]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00:57.030]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00:59.440]겨울 내 방 찬 공기와 바닥
[01:01.560]봄날은 천장에 매달아
[01:03.200]날이 풀릴 때까지 위를 향한 내 고개
[01:05.210]그대로 눈 붙이면 낮잠
[01:07.220]기대만 하기엔 얼어붙은 방
[01:09.420]잠깐 몸을 데울 거야
[01:10.960]연락처에 멈춘 모두
[01:12.430]급히 다 깨우고 불을 피워 camp fire
[01:15.970]시간만 때우면 돼 몇 분
[01:17.780]감정을 게워내 전부
[01:19.580]우릴 같은 처지로 엮고
[01:21.000]새벽을 두 갈래로 쪼개
[01:22.260]내 열두시간 함께였지만 못 줘
[01:24.530]내 정까진
[01:25.960]서로 많은 걸 알지
[01:27.110]동정심이 더 커진 옆자리
[01:30.740]찬날씨에 알맞는 난로
[01:32.670]딱 30분짜리의 감동
[01:34.280]그 뒤로는 버려 미련도 않고
[01:35.920]쓰레기
[01:38.180]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01:39.950]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01:41.430]못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01:43.440]유지했지
[01:45.550]더 쌓이는 마음은 폐품
[01:47.760]다시 새롭게 재입고
[01:49.020]어차피 버릴 것들을 더 챙겨
[01:50.820]쓰레기
[01:52.920]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01:54.620]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01:56.390]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01:58.130]시간은 못 기다려
[01:59.300]우릴 떼어내 긴 말없이
[02:00.420]추억으로 바꿔 아쉬움 하나 체 않고
[02:02.230]토해내는 대화법
[02:03.440]앞에 앉아있던 너까지
[02:04.820]더럽혀 악취가 절여
[02:06.640]쏟아낼 곳을 찾고
[02:07.690]다 게워낸 뒤엔 묶어내 버릴 각혈
[02:09.850]그 봉지를 버릴 땐
[02:11.270]아쉬운 놈 없듯 시원한 감정
[02:13.160]너 이름도 모른 채 주고 받아
[02:14.990]친구 가족 욕을 대충 공감한 척
[02:17.270]차례를 가져와 못 기다려
[02:18.870]흉터를 보여 위로를 맡긴 듯 바라고
[02:21.210]깊은 속까지 알아
[02:22.610]다 뱉어내고 넌 받아줘
[02:24.410]네게 넘겨진 더러운 내 한 면
[02:26.380]벗겨낼 수 있어 버려낸다면
[02:28.070]널
[02:59.300]찬날씨에 알맞는 난로
[03:01.030]딱 30분짜리의 감동
[03:02.860]그 뒤로는 버려 미련도 않고
[03:04.620]쓰레기
[03:06.780]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03:08.580]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03:10.030]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03:12.010]유지했지
[03:14.130]더 쌓이는 마음은 폐품
[03:16.240]다시 새롭게 재입고
[03:17.690]어차피 버릴 것들을 더 챙겨
[03:19.470]쓰레기
[03:21.540]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03:23.300]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03:24.770]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text lyrics
作词 : seomaga
作曲 : instagrammerboi
찬날씨에 알맞는 난로
딱 30분짜리의 감동
그 뒤로는 버려 미련도 않고
쓰레기
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유지했지
더 쌓이는 마음은 폐품
다시 새롭게 재입고
어차피 버릴 것들을 더 챙겨
쓰레기
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겨울 내 방 찬 공기와 바닥
봄날은 천장에 매달아
날이 풀릴 때까지 위를 향한 내 고개
그대로 눈 붙이면 낮잠
기대만 하기엔 얼어붙은 방
잠깐 몸을 데울 거야
연락처에 멈춘 모두
급히 다 깨우고 불을 피워 camp fire
시간만 때우면 돼 몇 분
감정을 게워내 전부
우릴 같은 처지로 엮고
새벽을 두 갈래로 쪼개
내 열두시간 함께였지만 못 줘
내 정까진
서로 많은 걸 알지
동정심이 더 커진 옆자리
찬날씨에 알맞는 난로
딱 30분짜리의 감동
그 뒤로는 버려 미련도 않고
쓰레기
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못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유지했지
더 쌓이는 마음은 폐품
다시 새롭게 재입고
어차피 버릴 것들을 더 챙겨
쓰레기
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시간은 못 기다려
우릴 떼어내 긴 말없이
추억으로 바꿔 아쉬움 하나 체 않고
토해내는 대화법
앞에 앉아있던 너까지
더럽혀 악취가 절여
쏟아낼 곳을 찾고
다 게워낸 뒤엔 묶어내 버릴 각혈
그 봉지를 버릴 땐
아쉬운 놈 없듯 시원한 감정
너 이름도 모른 채 주고 받아
친구 가족 욕을 대충 공감한 척
차례를 가져와 못 기다려
흉터를 보여 위로를 맡긴 듯 바라고
깊은 속까지 알아
다 뱉어내고 넌 받아줘
네게 넘겨진 더러운 내 한 면
벗겨낼 수 있어 버려낸다면

찬날씨에 알맞는 난로
딱 30분짜리의 감동
그 뒤로는 버려 미련도 않고
쓰레기
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유지했지
더 쌓이는 마음은 폐품
다시 새롭게 재입고
어차피 버릴 것들을 더 챙겨
쓰레기
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