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叶舒华
[00:01.00] 作曲 : 유송연/강현진
[00:02.00] 编曲 : 유송연/강현진
[00:18.54] 밤도시를 덮은 높은 건물은
[00:23.98] 마치 심박수 같고
[00:32.33] 옅게 흘러가는 회색 구름에
[00:37.46] 살짝 웃음이
[00:44.21] 나 가끔은 부서진 과거를 안고
[00:58.30] 한때는 그랬지 이제야 알았어
[01:04.97] 그랬어야만 했던 걸
[01:11.66] 그 계절 속의 향기와 남겨진 온도
[01:18.55] 아림이 된 그 떨림을 꺼내어 보고
[01:25.43] 그래 그땐 그랬다고 참 좋았었다고
[01:32.27] 울던 나도 이제 말할 수 있어요
[01:38.97] 고마워 끝을 맞이한 날 말야
[01:46.04] 덕분에 영원히 아름다워
[01:54.46] 용기가 없었던 많이 어렸던
[01:59.61] 그 의지 없던 내 자신을 보낼게
[02:06.58] 문득 아파 올 때면 눈을 감고 그냥
[02:13.39] 힘껏 부는 바람 속에 숨겨서 외칠게
[02:20.25] 혹시 내 맘이 들려도 목 놓아 울어도
[02:26.65] 모르는 척 넌 그저 나쁘게 지나쳐
[02:33.16] 그래도 돼요
[02:36.93] 이제 두 번 다시 이런 사랑은 하지 마요

作词 : 叶舒华
作曲 : 유송연/강현진
编曲 : 유송연/강현진
밤도시를 덮은 높은 건물은
마치 심박수 같고
옅게 흘러가는 회색 구름에
살짝 웃음이
나 가끔은 부서진 과거를 안고
한때는 그랬지 이제야 알았어
그랬어야만 했던 걸
그 계절 속의 향기와 남겨진 온도
아림이 된 그 떨림을 꺼내어 보고
그래 그땐 그랬다고 참 좋았었다고
울던 나도 이제 말할 수 있어요
고마워 끝을 맞이한 날 말야
덕분에 영원히 아름다워
용기가 없었던 많이 어렸던
그 의지 없던 내 자신을 보낼게
문득 아파 올 때면 눈을 감고 그냥
힘껏 부는 바람 속에 숨겨서 외칠게
혹시 내 맘이 들려도 목 놓아 울어도
모르는 척 넌 그저 나쁘게 지나쳐
그래도 돼요
이제 두 번 다시 이런 사랑은 하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