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灿多
[00:01.000] 作曲 : 산들, 문정규
[00:10.487] 여름날 너와 난
[00:12.398] 계획도 없이 바다로 가곤 해
[00:15.784] 여름밤 해변가
[00:17.677] 바람이 시원해지는 밤에
[00:21.187] 그래 난 좋아했어 네 발자국을
[00:26.210] 행복했어 그때의 기억은
[00:31.635] 한 발짝 내딛어 걸어요 길
[00:34.946] 걸어요 이 하얀 길을
[00:37.258] 달 밝은 밤에 그냥 걸어요
[00:42.462] 둘이서 좋은가 봐 난
[00:52.183]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00:57.466]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01:02.771]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01:08.142] 파도치는 내 맘 듣게 될 거야
[01:17.222] 저 달이 밝혀 놓은 밤
[01:19.432] 수놓은 작은 불꽃과
[01:22.476] 시원한 바람 파도 소리가
[01:24.994] 내 마음과 같아
[01:27.824] 네 맘도 나와 같을까
[01:30.503] 한 걸음 네게 다가가
[01:33.025] 조금씩 난 알 것만 같아
[01:35.607] 달콤한 여름밤
[01:38.162]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01:42.960]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01:47.974]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01:53.417] 파도치는 내 맘 듣게 될 거야
[01:58.670] 난 너만 보면 막 두근거려
[02:04.409] 또 그때 생각에 설레는데
[02:09.861] 네 미소만 보면 나도 모르게
[02:15.282] 사랑한다 말할 것 같아
[02:21.212]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02:25.639] 저 밝은 달도 구름에 숨고
[02:31.015]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02:36.360] 우리 발걸음도 멈춰 서 있고

作词 : 灿多
作曲 : 산들, 문정규
여름날 너와 난
계획도 없이 바다로 가곤 해
여름밤 해변가
바람이 시원해지는 밤에
그래 난 좋아했어 네 발자국을
행복했어 그때의 기억은
한 발짝 내딛어 걸어요 길
걸어요 이 하얀 길을
달 밝은 밤에 그냥 걸어요
둘이서 좋은가 봐 난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파도치는 내 맘 듣게 될 거야
저 달이 밝혀 놓은 밤
수놓은 작은 불꽃과
시원한 바람 파도 소리가
내 마음과 같아
네 맘도 나와 같을까
한 걸음 네게 다가가
조금씩 난 알 것만 같아
달콤한 여름밤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파도치는 내 맘 듣게 될 거야
난 너만 보면 막 두근거려
또 그때 생각에 설레는데
네 미소만 보면 나도 모르게
사랑한다 말할 것 같아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저 밝은 달도 구름에 숨고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우리 발걸음도 멈춰 서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