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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새의 노래 - 沈圭善.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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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심규선
[00:01.000] 作曲 : 심규선
[00:03.621]두 눈 감아주오
[00:07.390]진주 같은 눈물 한 방울 떨구기 전에
[00:15.770]고개를 뒤로 젖히고 파도 소릴 들어 보오
[00:31.903]깊고 푸른 바다
[00:35.783]끝없이 너의 발 치를 적시는 파도
[00:44.308]기지개 켜던 두 팔은 흰 날개가 되었다오
[00:58.540]솟구치고 추락하며 파도 위를 날으는 새여
[01:09.745]끝이 없는 이 해변에 모래 한 줌 쥐었대도
[01:23.829]놓아주오 다 보내주오 너는 하늘을 날으는 새요
[01:34.788]성긴 외로움도 눈물도 바람결에 던져주고
[02:13.950]절벽 위의 둥지 그 속에 작은 몸을 숨기고
[02:26.578]만조를 기다려 눈물을 버린다
[02:39.219]연풍이 불어와 젖은 깃 모두 꺼내 말리고
[02:50.879]아아
[02:53.220] 온몸으로 다시 한번 또 가리라고
[03:00.761]날 우짖는 바다새
[03:05.463]솟구치고 추락하며 파도 위를 날으는 새여
[03:15.853]끝이 없는 이 해변에 모래 한 줌 쥐었대도
[03:29.490]놓아주오 다 보내주오 너는 하늘을 날으는 새요
[03:41.331]성긴 외로움도 눈물도 바람결에 던져주고
[03:53.348]날아가오
[03:59.935]멀리
text lyrics
作词 : 심규선
作曲 : 심규선
두 눈 감아주오
진주 같은 눈물 한 방울 떨구기 전에
고개를 뒤로 젖히고 파도 소릴 들어 보오
깊고 푸른 바다
끝없이 너의 발 치를 적시는 파도
기지개 켜던 두 팔은 흰 날개가 되었다오
솟구치고 추락하며 파도 위를 날으는 새여
끝이 없는 이 해변에 모래 한 줌 쥐었대도
놓아주오 다 보내주오 너는 하늘을 날으는 새요
성긴 외로움도 눈물도 바람결에 던져주고
절벽 위의 둥지 그 속에 작은 몸을 숨기고
만조를 기다려 눈물을 버린다
연풍이 불어와 젖은 깃 모두 꺼내 말리고
아아
온몸으로 다시 한번 또 가리라고
날 우짖는 바다새
솟구치고 추락하며 파도 위를 날으는 새여
끝이 없는 이 해변에 모래 한 줌 쥐었대도
놓아주오 다 보내주오 너는 하늘을 날으는 새요
성긴 외로움도 눈물도 바람결에 던져주고
날아가오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