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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 - WHYSLEEP.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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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WHYSLEEP
[00:01.000] 作曲 : WHYSLEEP
[00:11.460]아직 12시도 안됐는데
[00:13.110]셔터 내리는 가게들
[00:14.400]난 여기에서 늘 말했듯이
[00:15.990]또 *값 떨어대
[00:16.800]꽉 깨문 담배엔 폐만 썩혀
[00:19.040]컨테이너는 폐가처럼 변해버렸어
[00:21.360]난 여기에서 제일 먼저
[00:22.840]떠날 거라고 말했었지
[00:24.340]얼마나 다를까
[00:25.480]촌구석에서 사는 너와 난
[00:27.540]이 거지 같은 곳에서
[00:28.890]만족할 수가 없잖아
[00:30.550]자꾸만 서울에 가잔
[00:32.020]농담을 던져
[00:33.070]*랄 마 열정 그게 뭐라고
[00:35.080]*같은 설정 잡는 나도 참는 거야
[00:37.720]현실을 난 봤어
[00:38.890]좀 걱정됐어
[00:39.770]아니 내가 누구를 먹여 살려
[00:42.140]난 전부 겪어 봐야 한다는 거
[00:44.150]이게 내 성격 같아
[00:45.400]그걸 또 미루게 만드는 게 환경
[00:47.220]맨날 다쳐
[00:47.930]내 팔목들이 버는 돈은
[00:49.620]요즘 들어 더 부족해
[00:51.080]물 사 먹기가 겁나는
[00:52.400]*친 물가의 술고래
[00:54.280]그게 내가 될 줄이야 지금
[00:55.640]인스타는 그냥 보여지는게
[00:57.010]다인데 난 왜 자극받아 더
[00:58.440]많은 것을 원하는 가가
[00:59.800]내 커다란 숙제 문젠 많아
[01:01.780]자꾸 투덜 대봐야
[01:03.060]입만 아파 가짜 공감
[01:04.540]말만 공짜 싹 다 공갈
[01:06.360]머리 아픈 이 세상과
[01:07.930]난 바짝 벌어야겠다는 마음
[01:09.700]근데 내가 여길 떠서 뭐
[01:11.230]될까 난 모르겠다 야
[01:11.920]난 알아
[01:13.250]이건 나에게 개 *팔리는 타협
[01:17.700]난 알아
[01:19.140]이건 나에게 개 *팔리는 타협
[01:24.120]야 쫓는 게 꿈이라며
[01:25.650]내가 들은 건 꿈인가 벼
[01:27.220]지 인생 꾸민다면서
[01:28.700]떠나더만 술이나 퍼마시지
[01:30.630]그래 현실 도피는 자유
[01:32.020]나는 형식적인 말도
[01:33.350]똑바로 못 하고 머리만 바쁘지
[01:35.090]성장통 같은 말들을 잘도 뱉어
[01:37.050]아픈 건 존나 걍 아픈 거지
[01:39.200]공감과 반응 또 한 못하면
[01:40.850]또 나만 나쁜 거니
[01:42.250]편하게 좀 살아 보려고
[01:43.540]항상 *세게 사는 나라서
[01:45.050]내 눈에는 너 빼도
[01:46.080]세상에 많은 게 * 같아
[01:47.570]시간 낭비 그만하셔
[01:49.360]넌 나비가 못 될 뿐
[01:50.660]우리가 사는 데에 정답은 없지만
[01:52.740]무엇이 됐든
[01:53.600]난 늘 하던 대로 좀 해야겠어
[01:55.810]너무나 게으른 탓에 벌려놓은 일들
[01:58.130]싹 다 정리할 수 있을 때까지
[02:00.400]대충 살았던 생계유지에 목멘 게
[02:02.650]6년 됐네
[02:03.360]무서운 건 일터에 쌓인
[02:05.130]내 경력과의 작별
[02:06.630]이 취업난에 하던
[02:07.880]서울 타령 보다 필요한 건
[02:09.840]나의 사람들에 안정 같아
[02:11.840]난 알아
[02:12.550]이건 나에게 개 *팔리는 타협
[02:14.880]난 알아
[02:15.550]이건 나에게 개 *팔리는 타협
[02:17.830]난 알아
[02:18.510]이건 나에게 개 *팔리는 타협
[02:20.850]난 알아
[02:21.560]이건 나에게 개 *팔리는 타협
text lyrics
作词 : WHYSLEEP
作曲 : WHYSLEEP
아직 12시도 안됐는데
셔터 내리는 가게들
난 여기에서 늘 말했듯이
또 *값 떨어대
꽉 깨문 담배엔 폐만 썩혀
컨테이너는 폐가처럼 변해버렸어
난 여기에서 제일 먼저
떠날 거라고 말했었지
얼마나 다를까
촌구석에서 사는 너와 난
이 거지 같은 곳에서
만족할 수가 없잖아
자꾸만 서울에 가잔
농담을 던져
*랄 마 열정 그게 뭐라고
*같은 설정 잡는 나도 참는 거야
현실을 난 봤어
좀 걱정됐어
아니 내가 누구를 먹여 살려
난 전부 겪어 봐야 한다는 거
이게 내 성격 같아
그걸 또 미루게 만드는 게 환경
맨날 다쳐
내 팔목들이 버는 돈은
요즘 들어 더 부족해
물 사 먹기가 겁나는
*친 물가의 술고래
그게 내가 될 줄이야 지금
인스타는 그냥 보여지는게
다인데 난 왜 자극받아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가가
내 커다란 숙제 문젠 많아
자꾸 투덜 대봐야
입만 아파 가짜 공감
말만 공짜 싹 다 공갈
머리 아픈 이 세상과
난 바짝 벌어야겠다는 마음
근데 내가 여길 떠서 뭐
될까 난 모르겠다 야
난 알아
이건 나에게 개 *팔리는 타협
난 알아
이건 나에게 개 *팔리는 타협
야 쫓는 게 꿈이라며
내가 들은 건 꿈인가 벼
지 인생 꾸민다면서
떠나더만 술이나 퍼마시지
그래 현실 도피는 자유
나는 형식적인 말도
똑바로 못 하고 머리만 바쁘지
성장통 같은 말들을 잘도 뱉어
아픈 건 존나 걍 아픈 거지
공감과 반응 또 한 못하면
또 나만 나쁜 거니
편하게 좀 살아 보려고
항상 *세게 사는 나라서
내 눈에는 너 빼도
세상에 많은 게 * 같아
시간 낭비 그만하셔
넌 나비가 못 될 뿐
우리가 사는 데에 정답은 없지만
무엇이 됐든
난 늘 하던 대로 좀 해야겠어
너무나 게으른 탓에 벌려놓은 일들
싹 다 정리할 수 있을 때까지
대충 살았던 생계유지에 목멘 게
6년 됐네
무서운 건 일터에 쌓인
내 경력과의 작별
이 취업난에 하던
서울 타령 보다 필요한 건
나의 사람들에 안정 같아
난 알아
이건 나에게 개 *팔리는 타협
난 알아
이건 나에게 개 *팔리는 타협
난 알아
이건 나에게 개 *팔리는 타협
난 알아
이건 나에게 개 *팔리는 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