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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 18세 - 金永姙.lrc

LRC Lyrics download
[00:20.541]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00:24.588]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00:28.639]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00:32.615]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00:36.779]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00:44.744]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00:48.828]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00:53.047]
[01:09.142]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01:13.041]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20세
[01:17.191]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01:21.207]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01:25.348]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01:33.324]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01:37.394]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 와요
[01:41.516]
[02:01.829]소쩍궁 소쩍새는 울어서
[02:05.690]삼천리 이 강산에 풍년이 왔네
[02:09.795]맹세 안 해도 새는 우는데
[02:13.758]기약한 나의 님은 어이 못 오나
[02:17.915]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02:25.948]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02:29.977]기어코 오겠다고 맹세한 님아
text lyrics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20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 와요
소쩍궁 소쩍새는 울어서
삼천리 이 강산에 풍년이 왔네
맹세 안 해도 새는 우는데
기약한 나의 님은 어이 못 오나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기어코 오겠다고 맹세한 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