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BrotherSu
[00:01.00] 作曲 : BrotherSu
[00:10.02]사실 좀 오래됐어
[00:16.94]우리가 식었단 걸
[00:23.26]알곤 있어도 애써 모른 척
[00:29.01]웃어넘겨 왔었는지도 몰라 난
[00:36.70]생각지도 못했어
[00:43.40]이런 날이 올 거라고 난
[00:49.74]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00:55.59]머릿속이 복잡해지기만 해
[01:02.49]애를 쓰고 있어
[01:08.85]잡아 두고 싶던 그 모든 게
[01:15.81]무너지고 있어 내 앞에서
[01:21.42]우린 언제 어디서부터
[01:25.25]이렇게 돼 버린 건지
[01:29.49]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01:36.30]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01:42.80]우리란 이름이 조금씩
[01:47.52]아파 오는 건 왜일까
[01:58.00]사실 자신이 없어 이대로라면
[02:05.41]더 힘들어질 걸 잘 아니까 난
[02:12.68]올 것 같지 않던 마지막에서
[02:17.62]우린 이제
[02:20.71]어떻게 해야만 할까
[02:25.13]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02:31.99]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02:38.67]우리란 이름이 조금씩
[02:43.32]아파 오는 건 왜일까
[02:48.59]지키지 못할 약속과
[02:51.99]나눠 가진 시간이
[02:55.44]자꾸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만
[03:01.94]시간이 온 것 같아
[03:03.86]이미 우린 알고 있잖아
[03:14.89]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03:21.36]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03:27.97]우리란 이름이 조금씩
[03:32.94]아파 오는 건 왜일까

作词 : BrotherSu
作曲 : BrotherSu
사실 좀 오래됐어
우리가 식었단 걸
알곤 있어도 애써 모른 척
웃어넘겨 왔었는지도 몰라 난
생각지도 못했어
이런 날이 올 거라고 난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만 해
애를 쓰고 있어
잡아 두고 싶던 그 모든 게
무너지고 있어 내 앞에서
우린 언제 어디서부터
이렇게 돼 버린 건지
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우리란 이름이 조금씩
아파 오는 건 왜일까
사실 자신이 없어 이대로라면
더 힘들어질 걸 잘 아니까 난
올 것 같지 않던 마지막에서
우린 이제
어떻게 해야만 할까
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우리란 이름이 조금씩
아파 오는 건 왜일까
지키지 못할 약속과
나눠 가진 시간이
자꾸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만
시간이 온 것 같아
이미 우린 알고 있잖아
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우리란 이름이 조금씩
아파 오는 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