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헨(Hen)/KYUL
[00:01.000] 作曲 : 헨(Hen)/KYUL
[00:12.180]내 안의 그대 향기가
[00:17.140]마음 가득히 날 흔드네요
[00:23.880]보이지 않게 내 눈을 가린 채
[00:29.350]날 어디로 데려가나요
[00:34.380]어느새 이렇게
[00:40.270]내 안에 그대가 자랐는지
[00:46.100]어떻게 내 맘을
[00:52.740]설명할 수 없는걸요
[00:58.080]기나긴 시간에
[01:04.240]아득해져야 할 마음이
[01:09.760]스며든 빛처럼 또 내게 다가와
[01:18.720]오늘도 눈물짓게 해요
[01:33.570]이런 내 맘을 아나요
[01:38.340]매일 그대가 또 채워져요
[01:45.130]하루의 끝에 그대를 지워도
[01:50.620]난 여전히 같은 자리죠
[01:55.880]그대도 이렇게
[02:01.570]그리운 하루를 보내나요
[02:07.310]어쩌면 우리는
[02:13.940]같은 맘이지 않을까요
[02:19.350]힘겨운 마음에
[02:25.500]수많은 밤을 헤매어도
[02:30.930]내 안의 그대는
[02:37.260]마음처럼 그렇게 끝내지지 않는걸요

作词 : 헨(Hen)/KYUL
作曲 : 헨(Hen)/KYUL
내 안의 그대 향기가
마음 가득히 날 흔드네요
보이지 않게 내 눈을 가린 채
날 어디로 데려가나요
어느새 이렇게
내 안에 그대가 자랐는지
어떻게 내 맘을
설명할 수 없는걸요
기나긴 시간에
아득해져야 할 마음이
스며든 빛처럼 또 내게 다가와
오늘도 눈물짓게 해요
이런 내 맘을 아나요
매일 그대가 또 채워져요
하루의 끝에 그대를 지워도
난 여전히 같은 자리죠
그대도 이렇게
그리운 하루를 보내나요
어쩌면 우리는
같은 맘이지 않을까요
힘겨운 마음에
수많은 밤을 헤매어도
내 안의 그대는
마음처럼 그렇게 끝내지지 않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