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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LETTER (Juntae SOLO) (inst.) - IN A MINUTE.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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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曲 : jelly/JAEJUN/Juntae
[00:00.895] 编曲 : jelly
[00:01.790] 制作人 : JAEJUN
[00:02.686]To. you
[00:04.502]전해주지 못한
[00:07.209]못다 한 진심을
[00:10.353]적어보려 해요
[00:13.356]서로를 향했던
[00:16.268]날카로운 그 말
[00:19.505]상처만이 남아
[00:25.979]여전히
[00:27.463](Oh oh oh oh)
[00:28.924]미안하다는 말
[00:30.372](Oh oh oh oh)
[00:31.794]끝내 못했지 난
[00:33.877]같잖은 이유로 서로를
[00:36.425]밀어내진 않았을까요
[00:39.471](Oh oh oh oh)
[00:40.694]사소한 말뿐이지만
[00:43.844]더 늦기 전에
[00:47.881]네게 전해줄게
[00:52.068]영원할 것 같았던
[00:55.313]우린 끝이 났네요
[00:59.002]남겨준 추억 모두
[01:01.960]고마워
[01:04.556]흉터 진 기억들은
[01:07.510]천천히 지워갈게요
[01:11.839]나의 전부였던 너에게
[01:17.462]내 전부였던 너에게
[01:21.004]마지막까지 좋은 사람이고파
[01:27.259]웃으며 널 보낼 연습을 하던 밤
[01:30.309]혼자 삼켜내버려 전하지 못한 말
[01:33.185]천천히 지워갈게
[01:36.306]흐릿한 자국조차 남지 않게
[01:40.508](Oh ohohoh)
[01:41.539]까짓 게 뭐라고
[01:43.092](Oh ohohoh)
[01:44.486]마지막까지도
[01:46.145]작은 이해조차
[01:48.660]먼저 해준 적 없었으니까요
[01:52.242](Oh ohohoh)
[01:53.589]혼자가 되고 나서야
[01:56.738]아픔이 몰려와
[02:00.878]밤새 널 떠올려
[02:05.388]영원할 것 같았던
[02:08.242]우린 끝이 났네요
[02:11.635]남겨준 추억 모두
[02:15.052]고마워
[02:17.375]흉터 진 기억들은
[02:20.302]천천히 지워갈게요
[02:24.815]나의 전부였던 너에게
[02:29.624]빼곡히 적혀있던 네 기억을
[02:34.652]매일 밤 다 지워버려도
[02:40.842]흐릿하게 남은 너의 흔적은
[02:46.546]점점 더 선명해져가
[02:57.139]잘 가라는 그 말이
[02:59.820]쓰여지질 않네요
[03:03.352]뭐 그리 어려운지
[03:06.356]바보처럼
[03:08.989]사랑한다는 한마디를
[03:11.977]수없이 적어내려요
[03:16.361]그대에게 전해지도록
[03:21.569]이제 우리 다시
[03:23.560]사랑할 순 없겠지 또
[03:27.044]행복했으면 한다는
[03:29.995]흔한 거짓말 못해 난
[03:33.371]바보처럼 다시
[03:35.406]새로운 편지를 쓰겠지
[03:39.379]전해줄 그날까지
[03:41.884]여전히 혼자 널 지워
text lyrics
作曲 : jelly/JAEJUN/Juntae
编曲 : jelly
制作人 : JAEJUN
To. you
전해주지 못한
못다 한 진심을
적어보려 해요
서로를 향했던
날카로운 그 말
상처만이 남아
여전히
(Oh oh oh oh)
미안하다는 말
(Oh oh oh oh)
끝내 못했지 난
같잖은 이유로 서로를
밀어내진 않았을까요
(Oh oh oh oh)
사소한 말뿐이지만
더 늦기 전에
네게 전해줄게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린 끝이 났네요
남겨준 추억 모두
고마워
흉터 진 기억들은
천천히 지워갈게요
나의 전부였던 너에게
내 전부였던 너에게
마지막까지 좋은 사람이고파
웃으며 널 보낼 연습을 하던 밤
혼자 삼켜내버려 전하지 못한 말
천천히 지워갈게
흐릿한 자국조차 남지 않게
(Oh ohohoh)
까짓 게 뭐라고
(Oh ohohoh)
마지막까지도
작은 이해조차
먼저 해준 적 없었으니까요
(Oh ohohoh)
혼자가 되고 나서야
아픔이 몰려와
밤새 널 떠올려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린 끝이 났네요
남겨준 추억 모두
고마워
흉터 진 기억들은
천천히 지워갈게요
나의 전부였던 너에게
빼곡히 적혀있던 네 기억을
매일 밤 다 지워버려도
흐릿하게 남은 너의 흔적은
점점 더 선명해져가
잘 가라는 그 말이
쓰여지질 않네요
뭐 그리 어려운지
바보처럼
사랑한다는 한마디를
수없이 적어내려요
그대에게 전해지도록
이제 우리 다시
사랑할 순 없겠지 또
행복했으면 한다는
흔한 거짓말 못해 난
바보처럼 다시
새로운 편지를 쓰겠지
전해줄 그날까지
여전히 혼자 널 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