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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나의 바다(My sea)(孩子和我的大海)(Cover IU) - 锦煜.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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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作词: IU,
[00:00.000]作曲: 제휘/김희원,
[00:00.000]编曲: 제휘,
[00:01.232]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00:03.844]然而即使时间流逝,
[00:10.884]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00:11.374]也有无法愈合的事情,
[00:18.567]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00:19.180]因为我没能完全地去爱我自己,
[00:23.653]맘이 가난한 밤이야,
[00:24.220]是内心贫瘠的夜晚,
[00:30.575]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00:30.966]因为与镜中的脸庞相视尴尬,
[00:37.986]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00:38.533]习惯性地闭上双眼,
[00:44.544]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00:45.235]一到夜晚就想快进到明天,
[00:49.754]수많은 소원 아래,
[00:50.229]无数心愿下,
[00:52.810]매일 다른 꿈을 꾸던,
[00:53.438]每日做着不同梦境的,
[00:57.938]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01:00.432]孩子就这样经年累月,
[01:06.239]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01:07.398]仅仅是为了成为我而痛苦的吗,
[01:13.070]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01:13.734]一天一天渐行渐远,
[01:27.204]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01:32.752]我们再也无法和解,
[01:40.650]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01:41.223]再也无法好转,
[01:45.685]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01:47.287]幼时我心中曾有一片,
[01:50.299]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01:51.085]永远不会干涸的大海,
[01:52.105]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01:58.082]在那个现如今只剩下痕迹 模糊的地方,
[02:05.809]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02:11.437]因为激动而涌上来的我的呼吸声和,
[02:13.769]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02:16.590]头顶吹过的凉爽的风,
[02:20.453]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
[02:26.698]想成为海浪奔向某个地方,
[02:28.322]작은 두려움 아래,
[02:29.483]在小小的恐惧下,
[02:34.014]천천히 두 눈을 뜨면,
[02:34.965]慢慢睁开双眼,
[02:41.002]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02:41.675]世界就那样每个瞬间,
[02:48.480]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02:55.557]都来到我身边成为耀眼的礼物,
[03:05.452]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03:05.889]怀疑过无数次的我 这才,
[03:09.056]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03:09.557]好像可以回答我自己了,
[03:12.755]선 너머에 기억이,
[03:13.643]线的那头 记忆,
[03:19.146]나를 부르고 있어,
[03:21.727]在呼唤着我,
[03:25.887]아주 오랜 시간 동안,
[03:29.128]很长一段时间,
[03:32.892]잊고 있던 목소리에,
[03:38.252]遗忘了的声音,
[03:44.909]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03:46.921]逆着水流我要回到,
[03:54.624]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03:55.477]我心中的大海诞生的地方,
[04:24.087]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04:26.645]就算被卷走迷失方向也是自由的,
[04:49.069]더이상 날 가두는,
[05:00.305]再也不会面对,
[05:03.097]어둠에 눈 감지 않아,
[05:06.658]禁锢我的黑暗闭上双眼。
text lyrics
作词: IU,
作曲: 제휘/김희원,
编曲: 제휘,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然而即使时间流逝,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也有无法愈合的事情,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因为我没能完全地去爱我自己,
맘이 가난한 밤이야,
是内心贫瘠的夜晚,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因为与镜中的脸庞相视尴尬,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习惯性地闭上双眼,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一到夜晚就想快进到明天,
수많은 소원 아래,
无数心愿下,
매일 다른 꿈을 꾸던,
每日做着不同梦境的,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孩子就这样经年累月,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仅仅是为了成为我而痛苦的吗,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一天一天渐行渐远,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我们再也无法和解,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再也无法好转,
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幼时我心中曾有一片,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永远不会干涸的大海,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在那个现如今只剩下痕迹 模糊的地方,
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因为激动而涌上来的我的呼吸声和,
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头顶吹过的凉爽的风,
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
想成为海浪奔向某个地方,
작은 두려움 아래,
在小小的恐惧下,
천천히 두 눈을 뜨면,
慢慢睁开双眼,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世界就那样每个瞬间,
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都来到我身边成为耀眼的礼物,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怀疑过无数次的我 这才,
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好像可以回答我自己了,
선 너머에 기억이,
线的那头 记忆,
나를 부르고 있어,
在呼唤着我,
아주 오랜 시간 동안,
很长一段时间,
잊고 있던 목소리에,
遗忘了的声音,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逆着水流我要回到,
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我心中的大海诞生的地方,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就算被卷走迷失方向也是自由的,
더이상 날 가두는,
再也不会面对,
어둠에 눈 감지 않아,
禁锢我的黑暗闭上双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