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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NOSE,LIPS(眼鼻嘴) - 恒水温.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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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86]미안해 미안해 하지마
[00:18.41]내가 초라해지잖아
[00:21.03]빨간 예쁜 입술로
[00:23.77]어서 나를 죽이고 가
[00:26.33]나는 괜찮아
[00:28.43]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줘
[00:31.96]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줘
[00:35.39]네가 보고 싶을 때
[00:37.99]기억할 수 있게
[00:40.67]나의 머릿속에 네 얼굴 그릴 수 있게
[00:45.71]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00:50.04]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00:54.49]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00:58.33]아무 대답 없는 너
[01:01.44]바보처럼 왜
[01:04.28]너를 지우지 못해
[01:06.90]넌 떠나버렸는데
[01:09.65]너의 눈 코 입
[01:12.43]날 만지던 네 손길
[01:15.08]작은 손톱까지 다
[01:18.23]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01:22.45]꺼진 불꽃처럼
[01:25.07]타들어가버린
[01:27.64]우리 사랑 모두 다
[01:30.82]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01:37.05]사랑해 사랑했지만
[01:39.77]내가 부족했었나 봐
[01:42.44]혹시 우연이라도
[01:45.22]한순간만이라도 널
[01:47.88]볼 수 있을까
[01:49.91]하루하루가 불안해져
[01:52.92]네 모든 게 갈수록 희미해져
[01:56.24]사진 속에 너는 왜
[01:58.83]해맑게 웃는데
[02:01.59]우리에게 다가오는 이별을 모른 채
[02:06.66]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02:10.97]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02:15.36]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02:19.16]아무 대답 없는 너
[02:22.37]바보처럼 왜
[02:25.26]너를 지우지 못해
[02:27.87]넌 떠나버렸는데
[02:30.55]너의 눈 코 입
[02:33.35]날 만지던 네 손길
[02:36.00]작은 손톱까지 다
[02:39.14]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02:43.34]꺼진 불꽃처럼
[02:45.98]타들어가버린
[02:48.58]우리 사랑 모두 다
[02:51.72]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02:58.07]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까만 눈
[03:01.76]향기로운 숨을 담은 너의 코
[03:04.60]사랑해 사랑해
[03:07.72]내게 속삭이던 그 입술을 난..
[03:10.74]너의 눈 코 입
[03:13.43]날 만지던 네 손길
[03:16.14]작은 손톱까지 다
[03:19.26]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03:23.46]꺼진 불꽃처럼
[03:26.09]타들어가버린
[03:28.69]우리 사랑 모두 다
[03:31.85]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text lyrics
미안해 미안해 하지마
내가 초라해지잖아
빨간 예쁜 입술로
어서 나를 죽이고 가
나는 괜찮아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줘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줘
네가 보고 싶을 때
기억할 수 있게
나의 머릿속에 네 얼굴 그릴 수 있게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버렸는데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사랑해 사랑했지만
내가 부족했었나 봐
혹시 우연이라도
한순간만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하루하루가 불안해져
네 모든 게 갈수록 희미해져
사진 속에 너는 왜
해맑게 웃는데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별을 모른 채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버렸는데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까만 눈
향기로운 숨을 담은 너의 코
사랑해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그 입술을 난..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