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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 HAN YO HAN/Verbal Jint.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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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HAN YO HAN/Verbal Jint
[00:01.000] 作曲 : Heondred/Minit/HAN YO HAN/Verbal Jint
[00:20.658] 버티다가 보면 해결될 거라는 이런 생각
[00:23.681] 정신 차려야 돼 나는 내가
[00:26.690] 잘 견디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00:29.018] 불안함은 매일같이 항상 깨우지 날
[00:31.895] 엄만 힘들 때면 언제든지 오랬지
[00:34.321] 몰라 뭔가 맘이 조금 어렵지
[00:36.863] 나이키 모자 눌러쓰고 나가
[00:39.367] 계단 내려가는 길에 문자 나는 괜찮아
[00:42.034]
[00:42.253] 난 걸어 걸어 요즘 하는 생각
[00:44.739] '내가 이곳에서 언제까지 갈까'
[00:47.286] '조금 실수하면 모두 다 떠날까'와
[00:49.806] 기사 몇 개들이 나를 지 맘대로 판단하네
[00:52.578] 모자 더 눌러쓰고 가
[00:54.827] 사람들이 뭐 하냐고 물어봐
[00:58.074] 나는 그냥 걷는 중
[01:00.748] 나는 그냥 걷는 중
[01:02.951]
[01:03.786] 터벅터벅 터벅터벅
[01:07.122] 난 그냥 걷는 중
[01:09.232] 터벅터벅 터벅터벅
[01:11.826] 난 그냥 걷는 중
[01:14.494] 터벅터벅 터벅터벅
[01:17.395] 난 그냥 걷는 중
[01:19.631] 터벅터벅 터벅터벅
[01:22.509] 난 그냥 걷는 중
[01:23.913]
[01:24.132] 일산에서 두 해, 은평에서 3년
[01:26.633] 운정 호수에서부터 불광천
[01:29.347] 되돌릴 수 있다면 달랐었을까
[01:32.549] 삶에는 없지 가정법 같은 건 yeah
[01:36.112] 어디를 향해 가는지도 모른 채
[01:38.640] 나는 터벅터벅 걷네
[01:41.456] 미안해, 답장은 내일 보낼게
[01:44.745]
[01:45.365] 오늘도 난 걷는 중
[01:48.072] 어제보다 멀리 둔
[01:50.779] 시선을 따라 두 발 they don't stop
[01:53.358] 내 마음대로 추는 춤 yeah
[01:56.241] 걷다가 멈출 때
[01:58.922] 내 곁에 있어 줄래?
[02:01.676] 이기적, 나도 알아 내 문제
[02:05.277]
[02:06.246] 터벅터벅 터벅터벅
[02:09.465] 난 그냥 걷는 중
[02:11.774] 터벅터벅 터벅터벅
[02:14.754] 난 그냥 걷는 중
[02:16.941] 터벅터벅 터벅터벅
[02:19.940] 난 그냥 걷는 중
[02:22.234] 터벅터벅 터벅터벅
[02:25.189] 난 그냥 걷는 중
[02:26.133]
[02:26.339] 상수 to 반포 또 시간은 가고
[02:28.617] 또 꽤 오랜만에 걸어보네 지났던 과거
[02:31.261] 나 초록색의 자전거를 타고서 밟던
[02:33.686] 28살의 한요한이 날 지나가면서
[02:36.278] 이상하게 쳐다봐
[02:39.260] 미안한데 어딘가
[02:41.804] 슬퍼 보여 어디가?
[02:44.410] 나이키 모자 꽉 눌러쓰고
[02:46.128] 리튬 두 알을 삼켜
[02:47.614]
[02:47.750] 미쳤다고 할 걸
[02:49.052] 내 음악 전부 들어보면 그 이유도 알 걸
[02:51.572] 꿈을 꾼 듯이 이뤄놨던 비싼 차로도
[02:54.501] 끈을 잡아놨다 놔 비참함으로
[02:57.119] 어떤 새낀 뭣도 모르면서 힘든 척 좀 하지 말래
[03:00.388] 나를 말로 죽이고선 그냥 지나가네
[03:03.019] 더 이상 말을 아껴 이따 방송 가야 돼
[03:05.322] 집에 가자 요한 좀 이딴 웃어야 해
[03:08.617]
[03:09.265] 터벅터벅 터벅터벅
[03:12.199] 난 그냥 걷는 중
[03:14.451] 터벅터벅 터벅터벅
[03:17.381] 난 그냥 걷는 중
[03:19.643] 터벅터벅 터벅터벅
[03:22.596] 난 그냥 걷는 중
[03:24.879] 터벅터벅 터벅터벅
[03:27.908] 난 그냥 걷는 중
text lyrics
作词 : HAN YO HAN/Verbal Jint
作曲 : Heondred/Minit/HAN YO HAN/Verbal Jint
버티다가 보면 해결될 거라는 이런 생각
정신 차려야 돼 나는 내가
잘 견디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불안함은 매일같이 항상 깨우지 날
엄만 힘들 때면 언제든지 오랬지
몰라 뭔가 맘이 조금 어렵지
나이키 모자 눌러쓰고 나가
계단 내려가는 길에 문자 나는 괜찮아
난 걸어 걸어 요즘 하는 생각
'내가 이곳에서 언제까지 갈까'
'조금 실수하면 모두 다 떠날까'와
기사 몇 개들이 나를 지 맘대로 판단하네
모자 더 눌러쓰고 가
사람들이 뭐 하냐고 물어봐
나는 그냥 걷는 중
나는 그냥 걷는 중
터벅터벅 터벅터벅
난 그냥 걷는 중
터벅터벅 터벅터벅
난 그냥 걷는 중
터벅터벅 터벅터벅
난 그냥 걷는 중
터벅터벅 터벅터벅
난 그냥 걷는 중
일산에서 두 해, 은평에서 3년
운정 호수에서부터 불광천
되돌릴 수 있다면 달랐었을까
삶에는 없지 가정법 같은 건 yeah
어디를 향해 가는지도 모른 채
나는 터벅터벅 걷네
미안해, 답장은 내일 보낼게
오늘도 난 걷는 중
어제보다 멀리 둔
시선을 따라 두 발 they don't stop
내 마음대로 추는 춤 yeah
걷다가 멈출 때
내 곁에 있어 줄래?
이기적, 나도 알아 내 문제
터벅터벅 터벅터벅
난 그냥 걷는 중
터벅터벅 터벅터벅
난 그냥 걷는 중
터벅터벅 터벅터벅
난 그냥 걷는 중
터벅터벅 터벅터벅
난 그냥 걷는 중
상수 to 반포 또 시간은 가고
또 꽤 오랜만에 걸어보네 지났던 과거
나 초록색의 자전거를 타고서 밟던
28살의 한요한이 날 지나가면서
이상하게 쳐다봐
미안한데 어딘가
슬퍼 보여 어디가?
나이키 모자 꽉 눌러쓰고
리튬 두 알을 삼켜
미쳤다고 할 걸
내 음악 전부 들어보면 그 이유도 알 걸
꿈을 꾼 듯이 이뤄놨던 비싼 차로도
끈을 잡아놨다 놔 비참함으로
어떤 새낀 뭣도 모르면서 힘든 척 좀 하지 말래
나를 말로 죽이고선 그냥 지나가네
더 이상 말을 아껴 이따 방송 가야 돼
집에 가자 요한 좀 이딴 웃어야 해
터벅터벅 터벅터벅
난 그냥 걷는 중
터벅터벅 터벅터벅
난 그냥 걷는 중
터벅터벅 터벅터벅
난 그냥 걷는 중
터벅터벅 터벅터벅
난 그냥 걷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