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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Cover) - 许阁.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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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666]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00:22.586]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00:29.925]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00:38.105]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00:43.977]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00:51.280]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00:58.197]집으로 돌아오면서
[01:02.084]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01:07.318]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01:14.830]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01:21.494]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01:28.799]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01:37.161]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01:42.780]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01:50.256]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01:57.303]집으로 돌아오면서
[02:01.203]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02:06.316]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02:13.258]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02:19.993]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02:28.405]외로운 위로겠지만
[02:36.650]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02:43.967]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02:50.722]집으로 돌아오면서
[02:54.963]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03:00.055]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
text lyrics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외로운 위로겠지만
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