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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되잖아 - Daybreak/Heize.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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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김이나/헤이즈 (Heize)
[00:01.000] 作曲 : 윤상/이원석/김장원
[00:02.000] 编曲 : 데이브레이크 (DAYBREAK)/홍준
[00:11.128] 달라 보였어
[00:16.906] 문득 올려본 그 별들이
[00:23.055] 이미 사라진 채로
[00:25.904] 빛나고 있는 외로움
[00:33.269] 달리 불었어
[00:37.864] 가슴 가득 품던 바람도
[00:43.452] 전부 지나갈 뿐이라고
[00:48.761] 여긴 아무것도 없다고
[00:54.139] 무슨 말을 할까
[00:57.243] 누가 먼저 말할까
[01:00.295] 어쩌면 모든 게
[01:03.110] 계절 탓은 아닐까
[01:05.747] 내가 느끼는 걸
[01:09.195] 너도 느끼는 걸
[01:13.811] 모를리 없는 슬픈 우리
[01:18.088] 말이 안 되잖아
[01:21.484] 어울리질 않잖아
[01:25.083] 우리와 이별을
[01:27.707] 한 줄에 쓴다는 게
[01:31.303] 깜박이던 별 하나가 보이질 않아
[01:37.274] 애틋했던 이름도 체온도 입술도
[01:43.907] 별수 없었어
[01:47.924] 설렘 뒤의 텅 빈 시간을
[01:55.287] 특별하지 못한걸
[01:58.668] 인정하기 싫은데
[02:05.285] 참 고마웠다고
[02:10.651] 말하려다 삼킨 순간들
[02:16.344] 끝내기엔 아쉽고
[02:20.436] 머물 이유도 없는
[02:23.307] 초라한 틈에 선 두 사람
[02:26.195] 무슨 말을 할까
[02:28.658] 누가 먼저 말할까
[02:32.022] 어쩌면 모든 게
[02:35.051] 계절 탓은 아닐까
[02:38.239] 내가 느끼는 걸
[02:41.588] 너도 느끼는 걸
[02:45.813] 모를리 없는 슬픈 우리
[02:50.788] 말이 안 되잖아
[02:53.950] 어울리질 않잖아
[02:56.998] 우리와 이별을
[03:00.044] 한 줄에 쓴다는 게
[03:03.129] 깜박이던 별 하나가 보이질 않아
[03:08.930] 애틋했던 이름도 체온도 입술도
[03:17.782] 결국 서롤 떠올리겠지
[03:23.014] 다른 사랑 하기 쉽지 않겠지
[03:28.073] 많이 그리워하고
[03:31.144] 실컷 울어보기도 하면
[03:35.165]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03:40.415] 말이 안 되잖아
[03:43.300] 어울리질 않잖아
[03:46.488] 우리와 이별을
[03:49.639] 한 줄에 쓴다는 게
[03:52.155] 어쩌면 오래전 끝나버린 얘기
[03:59.507] 아무리 애써 이어봐도
[04:04.499] 말이 안 되잖아
[04:07.525] 설득력이 없잖아
[04:10.873] 우리와 이별은
[04:14.112] 앞뒤가 안 맞잖아
[04:17.341] 헝클어진 발걸음을 맞춰보아도
[04:23.752] 멀어져가잖아
[04:29.752] 말이 안 되잖아
[04:35.897] 빛을 잃은 새벽달은 애써보아도
[04:41.910] 사라져가잖아
text lyrics
作词 : 김이나/헤이즈 (Heize)
作曲 : 윤상/이원석/김장원
编曲 : 데이브레이크 (DAYBREAK)/홍준
달라 보였어
문득 올려본 그 별들이
이미 사라진 채로
빛나고 있는 외로움
달리 불었어
가슴 가득 품던 바람도
전부 지나갈 뿐이라고
여긴 아무것도 없다고
무슨 말을 할까
누가 먼저 말할까
어쩌면 모든 게
계절 탓은 아닐까
내가 느끼는 걸
너도 느끼는 걸
모를리 없는 슬픈 우리
말이 안 되잖아
어울리질 않잖아
우리와 이별을
한 줄에 쓴다는 게
깜박이던 별 하나가 보이질 않아
애틋했던 이름도 체온도 입술도
별수 없었어
설렘 뒤의 텅 빈 시간을
특별하지 못한걸
인정하기 싫은데
참 고마웠다고
말하려다 삼킨 순간들
끝내기엔 아쉽고
머물 이유도 없는
초라한 틈에 선 두 사람
무슨 말을 할까
누가 먼저 말할까
어쩌면 모든 게
계절 탓은 아닐까
내가 느끼는 걸
너도 느끼는 걸
모를리 없는 슬픈 우리
말이 안 되잖아
어울리질 않잖아
우리와 이별을
한 줄에 쓴다는 게
깜박이던 별 하나가 보이질 않아
애틋했던 이름도 체온도 입술도
결국 서롤 떠올리겠지
다른 사랑 하기 쉽지 않겠지
많이 그리워하고
실컷 울어보기도 하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말이 안 되잖아
어울리질 않잖아
우리와 이별을
한 줄에 쓴다는 게
어쩌면 오래전 끝나버린 얘기
아무리 애써 이어봐도
말이 안 되잖아
설득력이 없잖아
우리와 이별은
앞뒤가 안 맞잖아
헝클어진 발걸음을 맞춰보아도
멀어져가잖아
말이 안 되잖아
빛을 잃은 새벽달은 애써보아도
사라져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