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선
[00:01.00] 作曲 : 선
[00:22.53]없는 것에 슬퍼하며
[00:27.45]시선에 도망치며
[00:32.00]
[00:33.09]보이는 대로만
[00:36.19]
[00:38.49]살곤 했지
[00:40.46]
[00:43.96]지키지 못한 게
[00:46.50]
[00:49.23]너무나도 많아서
[00:53.95]
[00:54.74]또 무너지고
[00:56.39]
[01:00.20]또 일어나고
[01:02.00]
[01:06.89]위태롭게 걷고 있는 내 발걸음
[01:13.92]
[01:18.18]빈 내 맘의 어딘가
[01:24.19]
[01:26.32]울고 있는데
[01:29.35]
[01:31.29]모른 척 걸어가
[01:34.88]
[01:39.71]미안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나에게
[01:52.02]
[01:52.72]말을 건네 본다
[01:56.71]
[02:23.56]빈 내 맘의 어딘가
[02:29.44]
[02:31.75]울고 있는데
[02:34.79]
[02:36.91]모른 척 걸어가
[02:41.31]
[02:45.39]미안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나에게
[02:56.50]
[02:58.15]말을 건네 본다
[03:02.47]
[03:51.92]아무도 오지 않는
[03:56.38]
[03:57.26]나의 시간들 속에
[04:01.68]
[04:02.68]더 무뎌져가
[04:04.36]
[04:08.04]익숙해져가
[04:10.73]
[04:14.82]나조차도 나에겐 늘 어색하고

作词 : 선
作曲 : 선
없는 것에 슬퍼하며
시선에 도망치며
보이는 대로만
살곤 했지
지키지 못한 게
너무나도 많아서
또 무너지고
또 일어나고
위태롭게 걷고 있는 내 발걸음
빈 내 맘의 어딘가
울고 있는데
모른 척 걸어가
미안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나에게
말을 건네 본다
빈 내 맘의 어딘가
울고 있는데
모른 척 걸어가
미안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나에게
말을 건네 본다
아무도 오지 않는
나의 시간들 속에
더 무뎌져가
익숙해져가
나조차도 나에겐 늘 어색하고